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주택매매가격 하락세 뚜렷
  • 올 들어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 지수는 -0.05%로 전달보다 0.1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주택매매가격 지수가 마이너스대로 진입한 것은 5개월 만으로 감소폭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32%로 전달보다 2배나 하락했습니다.
  • 2019.02.05(화)  |  최형석
  • '하논 분화구' 제주올레 탐방코스로 조성
  • 국내 최대 마르형 분화구인 서귀포 하논분화구가 제주올레의 자연체험 탐방코스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5천만원을 투입해 하논 수로와 논두렁을 정비하고 제주올레와 연계해 자연체험 탐방코스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올레꾼 등 1만명 이상이 하논분화구의 자연을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토지주와 협의해 모내기나 벼베기 체험 등 시기에 맞는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19.02.05(화)  |  최형석
  • 한라봉 미국 수출 규모 점차 증가
  • 한라봉 미국 수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감귤농협은 최근 한라봉 24톤을 미국 LA와 뉴욕 등으로 선박을 통해 수출한데 이어 설 연휴가 끝나면 추가 선적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라봉 미국 수출 규모는 지난 2017년 4톤에서 지난해 21톤, 올해는 30톤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출농가 수취가격은 kg당 4천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9.02.05(화)  |  최형석
  • 제주기점 항공편 지연운항 증가…이용객 불만
  • 제주기점 항공편의 지연운항이 높아지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기점 항공편의 지연 운항은 2만 600여대로 전체 운항 항공기의 16.1%에 이르렀습니다. 이같은 지연율은 전년보다 2.2%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국내선 지연율은 17%, 국제선은 4.1%를 보였으며 원인으로는 항공편 연결 문제가 9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지연 운항은 국내선의 경우 30분 이상, 국제선은 1시간 이상일 경우에 통계로 잡히고 있습니다.
  • 2019.02.04(월)  |  양상현
  • 설 연휴 해외 여행 ↑ 제주도 여행 ↓
  •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난 반면 제주도 여행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설 연휴 일주일 동안 자사의 국내외 항공권 예약 건수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항공권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주도 항공권 예약 건수는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해외 인기 여행지로는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 2019.02.03(일)  |  이정훈
  • 친환경 중고차 거래 증가…전기차 매물 급증
  • 중고차 시장에서도 친환경차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2년간 관련 거래가 8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친환경 중고차 매물 수는 만3천506대로, 전년 대비 44%, 2016년과 비해 77%가 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 매물이 지난 2016년 7천446대에서 2017년 8,945대, 지난해는 만2천497대로 연평균 30%씩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6년 175대에 불과했던 순수 전기차는 점차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며 작년에 천여대를 기록해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2019.02.03(일)  |  이정훈
  • 제주 중소기업 체감 경기심리 '싸늘'
  •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 즉 SBHI는 62.9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난 지난달 보다 14.4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SBHI는 경기 전망을 나타낸 지수로 100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긍정적인 답변을 한 업체가 부정적인 답변을 한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9.02.02(토)  |  나종훈
KCTV News7
01:45
  • 설 귀성행렬 '본격'
  • 다가온 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랜만에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마중나온 가족들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시간을 날아 도착한 제주. 제주 땅에 발을 딛자 고향의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행렬. 조금이라도 가족들을 빨리 만나고픈 생각에 발걸음은 빨라집니다. 공항 도착 대합실은 서둘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기다리는 가족들로 하루종일 북적입니다. 설을 앞두고 제대한 큰 아들은 부모님 앞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인터뷰 : 강탁훈/ 제주시 외도동 > "마침 전역 날 이렇게 오게 돼 제일 좋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반가운 얼굴. 눈앞에 아른거렸던 손녀들을 품에 안은 할아버지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신희철/ 제주시 이도동 > "작년 추석 때 보고 지금 봤으니까 굉장히 반갑고. 언제면 보나 했는데 오늘 보니까 반갑네요." <브릿지 : 문수희>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동안 24만 5천여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모레는 4만여 명이 제주를 찾으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모두 1천 4백여 편이 투입됐습니다. 우리 민족 대명절인 설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설 분위기로 물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2.01(금)  |  문수희
KCTV News7
02:26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제주양돈농협…2파전
  •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뉴스 여섯번째. 오늘은 제주양돈농협입니다. 제주양돈농협은 현직 조합장과 감사가 맞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돼지만을 단일 품목으로 취급하는 제주 양돈 농협. 조합원수는 490여 명이지만 총 자산은 7천 8백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양돈농협은 축산 악취 문제와 포화된 분뇨처리시설, 지난해 말 준공된 출산물종합 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이번 양돈 농협 조합정 선거에는 현직 조합장이 재 출마하는 가운데 현 감사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먼저 김성진 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입니다. 올해로 57살인 김성진 조합장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을 조기 증설하고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냄새 저감용 사료 공급을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또 축산물종합유통센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도축과 가공을 한 곳에서 처리해 보다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유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 이에 맞서는 현 제주양돈농협 감사입니다. 올해 51살인 고권진 씨는 냄새 민원으로 양돈 산업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며 도민과 양돈농가 그리고 행정의 소통을 강조하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 공약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 준공해 운영중에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장을 100% 가동해 연 30억 적자가 예상되는 적자폭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 현직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고 현 감사가 이에 맞서면서 벌써부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2.01(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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