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6
  • 부동산 시장 '양극화'
  • 제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일부 지역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역에 따라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C.G--------------------------- 올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 2018년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3월 한달을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습니다. 전달 대비 매매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G----------------------- ----------------C.G------------------- 소규모 연립 주택 중심의 미분양물량도 몇 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천 226호로 2015년(114호)보다 1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C.G-------------------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에는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거래가 이뤄지는 이른바 마이너스 피 거래가 성사되기도 합니다. 실제 애월읍 한 아파트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떨어지는 입주율에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곳들은 존재합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하다는 점을 강조한 한경면의 한 브랜드 공동주택. 청약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제주에서는 처음 3.3제곱미터당 2천만 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심상국/00 분양 팀장> "영어교육도시에 계속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주택 수는 모자랍니다. 기존 주택 자체도 노후화되고 구조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이 많아요. ------수퍼체인지---------------- 저희가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채워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실제 지난 8월에 거래된 영어교육도시 앞 한 아파트는 분양가가 7억원 대였지만, 웃돈이 붙어 8억원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양인식/공인중개사 대표> "원하는 위치에 있는 부동산이 계속 공급이 되지 않으면 차별화가 점점 더 이뤄질 것이고, 그러다 보면 가격 차가 더 날 수 있겠죠." 부동산 시장 침체기를 맞이한 제주.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 속에 지역별 온도차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2.14(금)  |  김수연
  • 고부가가치 홍콩 웨딩관광객 유치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홍콩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을 유치합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도내 4개 웨딩업체와 공동으로 오늘(14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홍콩웨딩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홍콩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꽃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만의 로맨틱한 웨딩촬영 상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홍콩 웨딩컨설팅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해 홍콩 웨딩관광객 140쌍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 2018.12.14(금)  |  최형석
  • [영농정보] 12월 3주
  • 12월 셋째주 영농정봅니다. --------C.G------------------ 이번 주는 수확 중인 노지감귤과 한라봉, 당근과 브로콜리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G------------------ --------C.G------------------ 감귤은 잘 익은 열매만 골라 수확해야 합니다. 출하전 3~4일간 건조해 출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이 끝난 나무는 영양제를 살포해야합니다. --------C.G------------------ --------C.G------------------ 한라봉과 레드향등 만감류 출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당도 13브릭스가 넘는 상품만 출하해야합니다. --------C.G------------------ --------C.G------------------ 당근 수확도 시작됐습니다. 겊잎이 지면에 닿을 정도가 되면 당근을 수확해야합니다. 수확이 늦어지면 표면이 거칠어지고 갈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C.G------------------ --------C.G------------------ 브로콜리 꽃이 쌀알정도 크기가 되면 수확할 시깁니다. 온도는 0℃, 습도는 95%이상에서 저장해야 2~3주간 품질이 유지됩니다. 수확 후 바로 냉동하면 저장수명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C.G------------------ --------C.G------------------ 다음은 주요 영농행사 입니다. 천연염색 기법활용 상품개발 교육이 오는 17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립니다. 천연염색을 활용한 상품화 이론과 실습교육이 주요 내용입니다. --------C.G------------------ --------C.G------------------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가 시행됩니다. 농약을 살때는 판매자에게 문의해 적용약제만 사야하고 살포할때는 정해진 용량과 기일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지금까지 영농정보였습니다.
  • 2018.12.14(금)  |  현광훈
KCTV News7
02:20
  • 버스 노선 안내 허술…이용객 불편
  • 대중교통이 개선된지 1년이 넘고 있지만 아직도 시내버스 노선 안내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 운행 노선이 다른데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 한라병원 앞 버스정류장입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30분째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국인이 가려는 곳은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애월읍 해안도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곳 한라병원에서 202번 버스를 타면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이곳 한라병원 정류장에 202번 버스는 서지 않습니다. ------C.G----------------------------- 저녁 8시 이후에만 한라병원을 거치고 평소에는 오일시장을 지나 일주도로로 가기 때문입니다. ------C.G----------------------------- <인터뷰 : 우장신/중국인 관광객> "(버스가 밤 8시에 와요. 이 소식 알고 계셨어요?) 방금 알았어요." 결국 이 남성은 버스가 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택시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애월읍 해변에 가기 위해 이곳으로 헛걸음 하는 관광객은 한둘이 아닙니다. <씽크 : 동네 주민> "가끔 그 아줌마처럼 모르는 분들, 저분처럼 모르는 사람은 오는데 아는 사람들은 여기서 202번 안 타요." 이곳을 지나는 버스기사조차 이런 관광객들을 하루 2-3명씩 목격한다고 말할 정돕니다. <인터뷰 : 김영조/버스 기사> "한라병원은 안 적혀 있고, 여기로 202번이 오는 줄로만 알고 마냥 기다리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가서 외국인들과 얘기해서 제 차 타라고 해서 타고 가시는 분도 있고…."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시간표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는 두개로 나뉜 노선 정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설명도 따로 나와 있지 않아 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당연히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승객들의 불편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개선방안을 찾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안내 시간표는 확인 후 변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중교통이 전면 개편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버스이용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2.13(목)  |  김수연
  •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본격 가동
  • 제주지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주혁신성장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늘(13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옛 모뉴엘 건물을 리모델링 한 세미양 빌딩에서 제주혁신성장센터 운영에 앞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제주혁신성장센터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연구실, 복합 문화공간 등을 갖춰 전기자율주행차과 ICT 기반 문화예술 산업분야 기업과 연구소, 그리고 관련 스타트업이 입주하게 됩니다.
  • 2018.12.13(목)  |  이정훈
  • 제주지역 기름값 계속 하락
  •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제주도내 기름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3일)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값은 리터당 1448원으로 지난 10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 300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기존 국제유가 하락분이 반영된데다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해 당분간 기름값이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8.12.13(목)  |  김수연
  • 제주 순이동 증가 주춤…청년층 전출 늘어
  • 제주지역으로의 순이동 인구 증가세가 감소하는 가운데 젊은층의 전출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고태호 연구위원은 '제주 인구소멸지수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연구를 통해 지난해만 하더라도 제주지역 순이동인구는 월 평균 1천 100여명이었지만 올해 4월 이후 89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시점과 맞물려 전출 인구의 증가세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청년층에 해당하는 25살에서 29살, 35살에서 39살까지의 비율이 30%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 위원은 현재까지의 인구변화를 봤을 때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소명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와 문화, 주거,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 2018.12.13(목)  |  양상현
  • (사)제주올레, '내 식당 창업' 3기 참가자 모집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박찬일 셰프가 이끄는 메뉴 개발 교육을 포함해 홍보마케팅과 투자자 관리 등 창업에 필요한 기술이 제공됩니다. 제주올레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2018.12.13(목)  |  최형석
  • 농촌진흥청 "감귤 부패 줄이는 기술 개발"
  • 감귤 부패를 줄이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 부패의 주요 원인인 곰팡이 살균에 효과적인 '플라스마'를 기반으로 하는 감귤 살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일반 감귤에 비해 표면의 곰팡이 발생은 1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당도나 경도, 색깔 등에서 일반 감귤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내년 초에 관련업체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고 산업화할 계획입니다.
  • 2018.12.13(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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