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6
  • 민주당 지도부, 4·3평화공원 참배…"보상 서둘러야"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주도와의 예산정책협의에 앞서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4.3 평화공원교육센터에서 최고위원 회의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서 정청래 대표는 제주 4.3에 대한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이 일정 수준 진행됐지만 아직도 밝혀야 할 진실이 있고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이 더디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극의 반복을 막기 위해 12.3 계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내란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 2025.09.17(수) 16:13  |  문수희
KCTV News7
02:11
  • 관광업, 매출 감소 '호소'…"고물가 해결 시급"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지역 관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업체 대부분이 매출 감소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높은 여행 경비와 콘텐츠 부족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64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줄어든 규모입니다. 관광객 감소로 관련 업계 매출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관광업체 300곳을 조사한 결과 84.7%가 최근 1년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절반에 가까운 45%는 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이 기간 매출이 증가한 업체는 3.3%에 불과했습니다. 업체 10곳 중 6곳은 관광객 감소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인건비와 운영비 상승이 35%로 뒤를 이었고 임대료 지급과 마케팅, 자금 조달, 인력 확보 등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산업의 현안으로는 절반이 넘는 업체들이 숙박·렌터카·식비 등에 대한 여행객들의 가격 불만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고물가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콘텐츠 부족 문제 역시 43%의 높은 응답률을 보이는 등 제주 관광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 조준호 /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부부장> “최근 제주 관광산업이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소폭 증가에 따라 활기를 띠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관광지와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통해 신뢰 회복을 통한 관광 소비 가치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업체들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마케팅 지원, 세제감면 등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았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5.09.17(수) 16:11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제2공항 도민결정권,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당론으로 채택해줄 것으로 건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제2공항을 반민주적으로 다시 강행한 경위 등에 대해 감사하고 예산 삭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비상도민회의는 오늘(17일)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제2공항 건설 추진 지원을 요청했다며 내일(18일)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 2025.09.17(수) 15:58  |  허은진
KCTV News7
02:27
  • 탄소중립 정책 '공감대'…기초단체는 '온도차'
  • 제주특별자치도와 민주당 중앙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제주도는 국비 확보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설치, 제2공항 추진 등 현안 지원을 요청했는데요. 특히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2027년 7월에 도입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민주당은 일정에는 선을 긋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확정된 새 정부 국정과제 방향에 맞춰 제주도는 800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 19건을 건의했습니다.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제2공항 건설사업 추진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 대해 제도 개선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805억 규모의 국비 사업이 예산에 온전히 반영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과 미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제주를 탄소 중립 정책의 전진 기지로 강조해온 만큼 제주도가 건의한 여러 사업 가운데서도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정 간의 공감대가 확인됐습니다. <싱크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대표> “수소차 보급사업 193억 원, 수소충전소 확충사업 42억 원 배정된 것이 맞습니까? 덕분에 제주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두고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입 목표 시점을 2027년 7월로 못 박으며 조속한 주민투표 지원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국정과제 반영에 따른 시행에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싱크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7년 기초자치단체 부활에 대한 구체적 일정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이야기 드립니다. 어쨌든 당 지도부가 관심을 갖는 의미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와 더불어민주당은 별도의 협의체를 꾸려 앞으로도 예산과 현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9.17(수) 15:54  |  문수희
KCTV News7
01:34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올해 제주도 명장 3명 선정…내달 2일까지 접수 } 제주도가 패션이나 공예,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 대해 올해 제주도 명장 3명을 선정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하고 있습니다. { 어르신 활력충전 치어리딩 교실 참여자 모집 } 제주보건소가 60살 이상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위한 '활력충전 치어리딩 교실'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 오라동민속보존회, 한국민속예술제 제주 대표 출전 } 오라동민속보존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해 '오라동 방애왓당 해원굿'을 선보입니다. { 제주시,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 선착순 모집 } 제주시가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2031년 세계진공학술대회 제주 유치 성공 } 제주도가 오는 2031년 전 세계 30개국에서 1만 5천명이 참가하는 세계진공학술대회를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제주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수강생 작품집 발간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창작 글쓰기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 16명이 직접 집필한 소설과 수필을 담은 작품집 '나도 작가 한걸음'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 2025.09.17(수) 15:41  |  양상현
KCTV News7
02:49
  • "수개월 전부터 계획"…밀입국 루트 악용 '우려'
  • 제주에서 발생한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은 치밀한 계획 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가 모두 검거되며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제2, 제3의 유사 범죄 루트로 제주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8일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 불명의 고무 보트 한대가 발견됩니다. 중국어가 적힌 물품과 기름통, 구명조끼 등이 있었습니다. 중국인 6명이 440km 해역을 넘어 제주로 밀입국한 사건. 나흘 만에 모두 검거된 가운데 이들의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모집책과 자금책 그리고 보트 운전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지난 5월부터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모집책을 제외한 5명이 400만 원씩 돈을 냈고 레이더에 식별되지 않는 고무 보트를 이동 수단으로 선택했습니다. 중국 출항지와 가장 가까운 제주 신창 포구를 목적지로 정했고 연안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위치 장치를 고의로 끄거나 도착 직후 휴대폰 등을 바다에 버린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주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2천만 원을 모금한 후 2025년 9월 6일 보트를 구입하고 피의자 3명이 시운전하는 등 사전 준비를 했습니다. 9월 7일, 연료와 식량을 구입하여 밀입국을 시도했습니다." 피의자 6명 중 5명은 제주에서 4년, 길게는 7년 동안 불법 체류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제주 선과장이나 양식장에서 일하기 위해 밀입국을 계획했습니다. 과거 제주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이번 밀입국 과정에서 은신처를 제공하거나 교통비를 대신 내주며 범행을 도왔습니다. <김대철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조력자들 중 단순 조력 같은 분들은 여기에 불체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 (밀입국 피의자들)이 제주에서 활동을 오래 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사회적으로 맺어진 인연들이 좀 있어서 그 사람들이 조력을 했고. " 어선이 아닌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군경의 해상 감시망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열감시 장비를 활용한 경찰과 해경의 미확인 선박 대응 훈련도 정기적으로 이뤄졌지만 실전에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서범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아마 피의자들이 들어오면서 영해 근처에서 GPS를 끈 이유도 혹시 추적이 될 까봐서 그런 거고 현재로서는 그런 보트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해경은 밀입국 피의자 6명을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조력자와 운반책 등 4명에 대해서도 강제 추방 등 신병 처리할 방침입니다. 피의자가 모두 검거되며 사건은 일단락 됐지만 해상 경계 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제주가 제2, 제3의 밀입국 루트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9.17(수) 15:39  |  김용원
KCTV News7
01:01
  • 멸종위기 1급 검독수리 둥지, 77년 만에 제주서 확인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대형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번식 둥지 실체가 제주에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한라산 북쪽 지대 약 90m 절벽에서 지름 2m, 높이 1.5m로 추정되는 검독수리 둥지가 발견됐습니다. 연구진은 지난 5월 해당 지점에서 검독수리 암수 한 쌍과 새끼 한 마리가 서식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또 암수 개체 모두 최소 6년생 이상의 어른새로 추정했고 새끼의 성별은 외형만으로 구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검독수리는 날개 편 길이가 2m가 넘는 대형 맹금류로 우리나라에서 번식 둥지를 비롯해 번식 쌍과 새끼가 함께 발견 된 것은 77년 만입니다. 국립생태원은 제주도와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서식지 보전을 강화하고 번식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측할 계획입니다.
  • 2025.09.17(수) 13:51  |  허은진
  • 제주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국비사업 적극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와 더불어민주당간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회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과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주 최고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 김한규, 문대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가 건의한 국비 사업이 모두 반영돼 도민들의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요청했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포괄적 권한 이양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제주 현안 사업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전국체전을 위한 시설 건립 사업과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축산분야 RE100을 위한 재생에너지 시설 등 모두 800억 원 규모의 내년 국비 지원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제주도와의 예산협의에 앞서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4.3평화기념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2025.09.17(수) 12:02  |  문수희
KCTV News7
00:37
  • 흐리고 낮 기온 30도 이상…내일까지 10~60mm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3도, 서귀포와 성산이 32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까지 한라산 동부를 중심으로 1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내리고 시간당 20mm 내외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은 31도 내외로 덥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17(수) 11:33  |  김용원
  • 수개월 전부터 모의…감시망 피하려 고무보트 이용
  • 지난 8일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수개월 전부터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밀입국 사범 검거 브리핑을 갖고 모집책이 지난 5월부터 제주로 밀입국 할 5명을 모았고 1인당 4백만 원씩을 모아 보트와 식량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경계가 삼엄할 것을 우려해 레이더로 식별이 어려운 고무보트를 이동 수단으로 선택했고 제주 연안 20km 해역에서는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GPS 장치를 껐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 도착한 뒤 선과장 등에 불법 취업할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고, 밀수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중국인 6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이들을 도운 중국인과 운반책도 신병 처리할 예정입니다.
  • 2025.09.17(수) 11:28  |  김용원
  • 서귀포시, 수돗물 부정급수 상가 적발…특별점검 추진
  • 서귀포시가 최근 수도계량기를 통하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수돗물을 사용한 상가를 적발해 고발했습니다. 이에따라 다른 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읍면주민센터와 함께 조사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복지회관과 마을회 운영 건물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검침원을 활용해 변조 계량기 이용 등을 중점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2025.09.17(수) 10:57  |  허은진
KCTV News7
00:54
  • "젠더폭력 두려움 높고 실제 피해도 상당수"
  • 제주지역 여성은 젠더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실제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지난 5월 15일부터 한달간 15살 이상 남녀 1천 30명에 대한 조사결과 제주 여성의 젠더폭력 피해 두려움은 평균 2.85점으로 전국 여성의 2,64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간이나 강간미수, 성추행, 성희롱, 스토킹, 교제폭력 등 평생 성폭력 피해 경험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20%가 "피해를 경험했다" 라고 답했고 지난 1년간 피해 경험 비율은 3.7%로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통합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세이프 스테이 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 2025.09.17(수) 10:44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