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33도, 서귀포와 성산이 32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까지 한라산 동부를 중심으로
1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내리고
시간당 20mm 내외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은 31도 내외로 덥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