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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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밀입국 사건 중국인 추가 검거…"자수 신고 후 잠적"
  •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한 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1) 낮 12시쯤 서귀포 위미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5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 신고를 했지만 이후 잠적했다가 검거됐습니다. 해경은 보트 운항자를 포함해 나머지 인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서귀포시 숙박업소에서 처음 검거됐던 40대 중국인은 어제(10) 구속됐고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구속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9.11(목) 17:37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케이블 30주년·방송대상에 KCTV제주 수상 잇따라
  •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을 겸한 2025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케이블TV 전현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린 가운데 지역채널 보도 대상에 KCTV제주방송의 '제주소방관 순직사고 100일 무엇을 남겼나'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개인상 프로듀서에 제주어뉴스를 제작 방송하며 공로를 인정받은 KCTV제주방송 이주연 PD가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올해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케이블TV 성장사를 써온 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을 비롯해 1세대 주역들에게 공로상이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 2025.09.11(목) 17:35  |  양상현
KCTV News7
00:23
  • 건물 기계식 주차장 수리 중 추락…3명 부상
  •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제주시 연동 상가 빌딩에서 건물 기계식 주차장을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지하 10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 등 3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7:21  |  문수희
KCTV News7
02:28
  • 460km 밀입국 "아무도 몰랐다"…신고 없었다면?
  • 460km 떨어진 중국에서 제주까지 밀입국선이 들어온 사건과 관련해 해상 경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신고하기 까지 밀입국과 관련해 군경 모두 사건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3년 보령으로 밀입국을 시도했던 선박이 적발됐습니다. 열상 감시장비에 선체 등이 감지되면서 초동 조치가 가능했고 해경은 당시 중국인 22명 전원을 검거했습니다. 제주에도 제주 해안 250km 사면에 열상 감시장비 40여 대가 24시간 가동 중입니다. 제주 해안 약 20킬로미터까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군이 관리하는 다른지역과 달리 제주는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이 열상 감시장비를 운용 중이며 250억 원 규모의 경계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8일 새벽 제주로 온 밀입국 고무보트를 처음 발견한 건 산책을 나온 마을 주민이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고무 보트가 제주에 도착한 이후 2시간 지나 목격자가 신고하기 까지 군경은 관련 사실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제주까지 460km 를 항해하는 동안 밀입국 보트는 한중 잠정 조치 수역부터 우리측 관할 해역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보트는 위치발신장치가 없었고 야간에도 라이트를 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엇보다 보트가 금속 자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레이더 감시망에도 잡히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위성 촬영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불법 조업 단속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레이더 관련 탐지 여부나 관할 해역 여부 등에 대해 기록 열람을 이유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먼바다에서부터 제주 앞바다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보트가 이동하는 동안 첨단 장비는 무용지물이었고, 사실상 어선 또는 목격자 신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밀입국 시도가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해상 경계 시스템이나 작전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편 지난 2020년 태안에선 밀입국 사건 관련 부실한 대응이 드러나면서 관련 기관장이 경질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9.11(목) 17:16  |  김용원
KCTV News7
01:27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농업 디지털' 제주 DA,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 과학적 분석에 맞춤형 농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농업 디지털 대전환 플랫폼인 제주 DA가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강정크루즈부두에 승하선 시설 3종 제작 설치 } 제주도가 강정크루즈부두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승하선 이동식 탑승 설비 3종을 제작해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단속 } 제주시가 오는 26일까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합니다. { 추석 명절 벌초·성묘 진드기 감염병 주의 } 서귀포보건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에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SFTS와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아동 틈새돌봄 '성산·안덕' 20일부터 운영 } 성산 꿈꾸는지역아동센터와 안덕 지역아동센터가 서귀포시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추가 선정돼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0월 수강생 404명 모집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0월 수강생으로 영상편집과 스마트폰 활용, 글쓰기 과정을 포함한 21개 과정에 40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2025.09.11(목) 16:32  |  양상현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9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1도, 서귀포 30.9도를 보였습니다. (성산 29도. 고산 30.4도)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 많은 곳에는 80m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씹니다.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곳에따라 돌풍이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11(목) 16:29  |  문수희
KCTV News7
00:45
  • 내일,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80mm 이상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제주남부를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1도, 서귀포 30.9도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에는 30도에서 32도로 덥겠고 모레까지 1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8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동부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6:25  |  문수희
KCTV News7
02:40
  • PICK 0912
  • - 차 없는 거리 행사 '우려' - 제주 기후위기 이모저모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이번주 첫 이야기는 올해 두번째 '제주 차없는 거리 행사' 소식입니다. 오는 27일,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 행사'가 열리는데요. 애향운동장을 출발점으로 마리나사거리까지 자전거 코스는 왕복 5km, 걷기 코스는 왕복 4km 구간이 운영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해당 구간에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그래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단 연삼로 자체가 제주시내에서도 가장 많은 차량 통행량을 보이는 도로인데다, 우회할 수 있는 연북로와 서광로 등도 평소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꼽힙니다. 또, 주말이다 보니 관광객 등 공항 이용객들의 혼란과 행사 당일이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어서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전 행사가 당초 취지에 공감하는 긍정적 반응과 현실적인 불편함으로 인한 부정적 반응이 교차했던 만큼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래봅니다. 다음 준비한 주제는 요즘 더욱 체감되고 강조되는 '기후위기'입니다. 지난주 이 시간을 통해 '늦캉스'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이 여전히 많은 만큼 해수욕장 운영기간 연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알아봤더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기후변화로 지속된 폭염 상황을 반영해 아직 운영 중에 있고,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로 바닷물도 계속 뜨거워지면서 제주에서는 양식장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고수온에 강한 대체 양식 어종을 찾기 위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양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긴꼬리벵에돔은 아열대 어종으로 최적 서식 수온이 24도 전후여서 고수온 적응성이 뛰어나고 고급 횟감으로 평가받고 있고요. 말쥐치는 제주에서는 객주리라고도 불리는데, 조림과 회 등으로 인기가 있고 현재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양식을 통해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반면 조심해야할 어종도 있습니다. 바로 이 날개쥐치인데요. 기후변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제주도 연안 등에서 어획되고 있습니다. 무려 복어의 20배에 달하는 독을 지니고 있고, 피부 상처나 점막에 노출되면 열과 발진, 통증 등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5.09.11(목) 16:05  |  허은진
KCTV News7
02:25
  • 그린수소 비전 '먹구름'…생태계 구축 제자리
  • 제주도의 그린수소 정책이 최근 이렇다할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규모 실증사업은 좌초 또는 축소됐고 충전소 확충이나 모빌리티 보급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제성 확보도 난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좌읍 행원에 이은 두 번째 그린수소 생산 실증 사업은 조천읍 북촌리에서 추진됩니다. 현재 인허가 절차 단계로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브릿지 : 문수희> "북촌에 들어설 그린수소 생산 시설은 원래 계획보다 규모가 축소된데다 이런저런 이유로 시기도 늦어졌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5MW 규모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제때 조달되지 못하고 장소가 동복에서 북촌으로 옮겨지면서 시간이 지체되는 동안 규모가 10.9MW로 축소됐습니다. 대규모 생산 시설 추진이 잇따라 무산되거나 축소되면서 제주도가 2030년까지 그린수소 50MW 생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산 시설 만이 아닙니다. 충전소는 함덕 시설 외에 갖춰진 게 없고 버스나 청소차 등 수소 모빌리티 확충 역시 제자리걸음입니다. 이처럼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경제성 확보도 난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적자 부담을 안고 시작한 그린수소 판매도 벌써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제주보다 앞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시도했던 유럽 국가 중 상당수가 경제성을 문제로 사업을 폐기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전력시장 개혁 없이는 그린수소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유럽에서 실험적으로 작은 철도나 버스에 (수소 도입을) 시도했었는데 그 사업도 다 폐기를 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낙후된 전력 제도 때문에 더 좋은 요금제, 기술이 들어올 수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산과 충전, 모빌리티까지 모든 단계에서 더딘 진척을 보이고 있는 제주 그린수소 정책. 비전만 앞세운 채 현실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공허한 약속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9.11(목) 15:01  |  문수희
KCTV News7
02:43
  • 제주 씨름 중심지 한림에 '정식 훈련장' 개장
  • 제주 씨름의 중심지, 한림지역에 씨름 꿈나무들을 위한 새로운 훈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이어온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기다려온 보금자리인데요. 전통 스포츠 씨름의 계승과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모래판 위에서 한림초 씨름부 학생들이 훈련이 한창입니다. 서로의 허리를 노리며 기술을 연습하고 지도자의 구령에 맞춰 몸을 던지며 넘어뜨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한림지역 씨름 꿈나무들에게 새 훈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한림지역은 제주 씨름의 강세 지역으로 꼽히지만 그동안 정식 훈련장이 없어 학생들은 간이 체육실이나 매트만 깔린 공간에서 훈련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찜통 더위 속에 훈련이 중단되기 일쑤였고 시설 부족으로 기본 훈련조차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신진규 / 한림초 씨름부 지도자 ] "이전 훈련장에서는 덥거나 추울때는 좀 애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대형 선풍기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이제는 에어컨도 있고 겨울되면 좀 더 따뜻하게 할 수 있고..."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새롭게 조성된 씨름장은 지상 1층, 연면적 361㎡ 규모로 소독된 모래판과 샤워실, 탈의실, 운동기계실, 냉난방기 등 최신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서준 / 한림초 5학년 ] "공간이 좁아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넓게 돼서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특히 이 훈련장은 한림초뿐 아니라 곽금초, 재릉초, 한림중학교 씨름부 학생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간 공동 사용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현재 한림지역내 씨름부 학생은 37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학생들이) 조직적으로 훈련도 할 수 있고 연습도 할 수 있는 장을 처음으로 제공했다. 그리고 인근에 곽금초라든지 그런 아이들이 여기서 같이 쓸 수 있도록 저는 기대를 합니다." 전통 스포츠 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이번 시설 확충은 학교 체육활동은 물론 전문 선수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11(목) 14:38  |  이정훈
KCTV News7
00:48
  • 교사·교직원 무더기 고소 학부모 구속영장 신청
  • 자녀가 다녔던 학교 교사와 교직원들을 무더기 고소했던 학부모가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협박과 무고 혐의로 입건한 학부모 A씨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1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 방식이 자녀의 지병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교사들에 대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A씨가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반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해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 2025.09.11(목) 14:20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재)덕산문화재단, 제주대에 재산 21억원 쾌척
  •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덕산문화재단이 제주대학교에 21억여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명신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은 1990년대 초 고향 제주를 방문해 제주대학교와 인연을 맺은 뒤 10억 원 상당의 도련동 덕산농원을 기증하는 등 김만덕기념사업회 참여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으로 25년간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 2025.09.11(목) 14:13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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