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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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정부 소비쿠폰 1차 지급 마무리…제주 99%
  •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어제(12)로 종료된 가운데 제주 지급률은 99%를 보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체 지급 대상자 가운데 6천여 명을 제외한 66만 4천여 명이 1차 소비쿠폰을 지급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사용률은 80%로 전국 평균 64%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 2025.09.13(토) 08:54  |  문수희
KCTV News7
00:30
  • 불에 그을린 채 임야에 매장된 개 사체 발견
  • 불에 그을린 상태로 매장된 개 사체가 발견되면서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동물보호단체 혼디도랑에 따르면 어제(11)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임야에서 신체 일부가 불에 그을린 채 땅에 묻힌 개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현장 조사에 나서 개를 죽인 70대 남성 A씨를 확인하고 조만간 경찰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 2025.09.12(금) 18:06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아르바이트 빌미 초등학생 유괴 시도 30대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시도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9일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초등학생을 차량에 태우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워진 피의자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복구해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12(금) 18:01  |  김경임
KCTV News7
00:20
  • 해태동산 사거리서 차량 전복, 40대 운전자 이송
  • 오늘(12) 오후 4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해태동산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갇혀 있던 40대 남성 운전자가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12(금) 17:54  |  김경임
KCTV News7
00:51
  • 주말,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80mm 이상
  • 새벽에 내렸던 강한 비는 낮들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주말에 다시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인 내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9.12(금) 17:26  |  문수희
KCTV News7
02:23
  • 폐장 해수욕장 곳곳이 위험…"수심·이안류 주의"
  •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장 때와는 다르게 수영 안전 구역도 없고 이안류나 조류에 의해 먼바다로 떠밀려갈 위험도 커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수욕장 갯바위 넘어 해상에 사람들이 떠 있습니다. 구명 튜브를 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고, 안전요원들이 수심이 얕은 백사장 쪽으로 이동 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물살이 거세고 역으로 파도가 빠져나가는 이안류가 더해지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다행히 물놀이객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신고가 늦었다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씽크:홍민수 민간 안전요원> "구조 전화가 와서 갔는데 살려달라고 해서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레스큐에 두 분 태우고 나오려고 했는데 바람도 세고 파도도 높아서 나오기 힘들더라고요. 구조는 다 됐습니다. " 이 해변에선 물놀이객 두 명이 파도에 밀려 40미터 떨어진 해안가까지 떠내려갔다가 구조됐고 다른 해수욕장에서도 야간에 물놀이객 2명이 표류했다가 로프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늦더위를 피해 매일 수백에서 수천 명이 찾는 폐장 해수욕장은 곳곳에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수영 가능 구역을 표시하는 통제선이 없고 바다에 상주하는 수상 안전 인력도 폐장 이후에는 배치돼 있지 않습니다. 육안으로는 가까워보여도 물에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고 이안류 등 조류에 휩쓸리면 순식간에 먼바다로 밀려갈 수 있습니다. 민간 요원이 이달 말까지 근무하지만 여름철과 비교해 인력은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씽크:김준범 민간 안전요원> "(개장 때에는) 일정 깊이 이상 들어가면 (수상 요원이) 사전에 차단을 하기 때문에 예방이 돼요. 폐장 이후에는 어느 곳이 깊고 빠지는지 모르고 발이 안 닿으면 순간 당황해서 빠지시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고 " 최근 3년 동안 9월과 10월 해수욕장이나 해안가 물놀이 사고 출동 건수는 370건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9.12(금) 17:10  |  김용원
KCTV News7
00:47
  • 도의회, 한국공항 지하수 취수 증산건 '심사보류'
  •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 증산건이 도의회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 이용 변경 허가 동의안을 심사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심사 보류했습니다. 의회는 증간 허가 권한에 대한 제주특별법 법령 해석이 각각 다른만큼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심사 보류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신청안에는 계열사 확대에 따른 기내용 먹는샘물 생산을 위해 하루 100톤의 지하수 취수량을 150톤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2025.09.12(금) 16:58  |  문수희
KCTV News7
03:04
  • '빗물 새고 배 침몰' 시간당 90mm 극한 호우 피해
  • 밤사이 서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특보가 발효되며 동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8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새벽에 내린 기습폭우에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주말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주택. 침실 천장 벽지가 절반 이상 벗겨지며 가구들을 덮쳤습니다. 형광등은 간신히 매달려 떨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집 안은 온통 흙탕물 범벅. 곳곳에는 떨어지는 빗물을 받아둔 대야가 놓여있습니다. 새벽에 내린 기습 폭우에 천장에서 한바탕 빗물이 샌 겁니다. 젖은 물건을 밖으로 꺼내 햇빛에 말려봅니다.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들이친 빗물에 잠을 자던 집주인 할아버지는 가슴을 졸여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 송영길 / 주택 침수 피해 주민> "비가 너무 왔는데, 천둥 치니까 벼락 맞은 줄만 알았지. 물을 바가지로 퍽퍽 붓듯이." 밤사이 서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우경보가 내려진 동부와 남부 지역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성산은 1시간에 80.1mm의 비가 내리며, 9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는 날이 밝으며 잦아들었지만 마을 안길이나 농로는 여전히 물에 잠겨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새벽 사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보시는 것처럼 주위 밭은 모두 물에 잠긴 상태입니다." 시간당 최대 97.5mm의 폭우가 내린 남원읍에서는 포구에 정박된 선박이 하천으로 쏟아진 빗물에 휩쓸려 방파제에 부딪히면서 침몰하기도 했습니다. 낙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성산읍 신풍리의 한 창고에서는 낙뢰로 인해 불이 나 창고 건물과 안에 보관돼 있던 트랙터 등이 불에 타는가 하면, 새벽 시간 제주시 일도동과 건입동을 비롯해 서귀포시 성산읍과 표선면 일대 2천 6백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어 한전이 오전까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싱크 : 전기 복구 작업자> "새벽에 낙뢰가 많이 쳐가지고. 저기 변압기라고 저렇게 깡통같이 생긴 게 나간 데가 있어가지고. (비가) 많이 온 것 같아요. 지금 오면서 보니까 도로가 형편없어요." 이번 주말까지 제주 지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9.12(금) 16:52  |  김경임
KCTV News7
01:04
  • 13대 도의회 정수·상임위 개편안 중간보고회 열려
  • 내년 선거에서 새롭게 구성될 제13대 제주도의회 적정 의원정수와 상임위원회 조직설계안 구성을 위한 중간 용역보고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의회의 의뢰를 받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이 자리에서 현재 헌법재판소의 일률적인 인구 편차 방식은 도농복합 지역인 제주에서 농어촌 지역의 선거구 통폐합 위험을 초래하는데다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상황에서 의원 1인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아 도민의 민의가 왜곡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3가지의 시나리오를 통해 적정 의원수를 42명과 45명, 48명을 제안했습니다. 또 상임위원회 재편과 관련해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되 제주도 본청의 복지부서 또는 교육부서를 관할하도록 하는 방안, 그리고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방안 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2025.09.12(금) 16:50  |  양상현
KCTV News7
02:13
  • 기초단체 도입 언제?…"27,28년 더 혼란"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내년 출범이 무산되면서 도입 시기가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27년이나 2028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도의회는 의원 정수 문제를 들어 정치적 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출범이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구역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입 시기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내년,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기초단체 설치가 어렵다고 보고 2027년 7월 또는 2028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입 시점 제시에 대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의원 정수’를 문제로 삼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원이 선출된 뒤 불과 1~2년 후에 기초단체 출범에 따라 다시 시의원을 뽑게 되면 도민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싱크 : 이남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27, 28년도 더 험난한 과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의원 40명 뽑아놓고 그때 가서 기초의원 40명을 더 뽑는다고 하면 어느 도민들이 인정하겠습니까?" 현재 불거진 구역 논란을 우선 해소하고 장기 과제로 가야 한다는 의견에 제주도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싱크 :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옛날 속담에도 있듯이 엎어진 김에 쉬어가라. 행정이 해야할 역할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싱크 :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 “지금와서 중장기 과제로 넘기면 정부가 그러면 "너희가 의지가 있어?" 이렇게 반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정부도 "좋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지역 주도로 해보자"라고 한 상황이면 이 시기가 아주 적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초도입 시기 이외에도 오늘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앞으로 구역 논란을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지만 제주도는 아직 고민 중이라며 뚜렷한 해법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박병준)
  • 2025.09.12(금) 16:22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원도심에서 '행복한 도시의 맛' 인문학 강좌 진행
  •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좌는 다음달 24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고씨주택에서 행복한 도시의 맛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제주언론학회 김형훈 회장이 그림책에 담긴 도시와 사람들의 삶이란 주제로 그림이 전하는 감성과 메시지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모습과 삶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강좌는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25.09.12(금) 16:22  |  문수희
KCTV News7
00:52
  •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6명 나흘 만에 모두 검거
  • 중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460km를 이동해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6명이 나흘 만에 모두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2) 오후 1시쯤 충북 청주시에 있는 지인 거주지에서 마지막 밀입국 피의자 30대 중국인 A 씨를 검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고무보트 운항자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화물차에 숨어 화물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갔으며 이 과정에서 이탈을 도운 화물차 운전자도 오늘 새벽 제주항에서 붙잡았습니다. 해경은 이탈 시점과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일 새벽 한경면 앞바다로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6명과 조력자들이 검거됐고 이 가운데 3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9.12(금) 16:19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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