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한국공항 지하수 취수 증산건 '심사보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9.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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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 증산건이
도의회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 이용 변경 허가 동의안을 심사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심사 보류했습니다.

의회는
증간 허가 권한에 대한
제주특별법 법령 해석이 각각 다른만큼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심사 보류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신청안에는
계열사 확대에 따른
기내용 먹는샘물 생산을 위해
하루 100톤의 지하수 취수량을
150톤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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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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