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탐나는전 가맹점 현장할인 정책이 내일(8일)부터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추경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중단되고 있는 가맹점 현장 5~10% 할인 정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말까지 개인별 할인 한도를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가 모두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제40회 서귀포 유채꽃 축제에 연인원 5만 2천명이 방문했고 3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열린 올해 서귀포유채꽃축제 평가회에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3만 2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2.3점으로 높게 나온 가운데 축제장 접근성과 주차장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습니다.
제주시가 올 하반기 추진하려던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무산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의회가 올해 제1회 추경안을 의결하면서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한 예산 1억 6천만원을 추경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전액 삭감했습니다.
제주시는 당초 올 하반기쯤 관덕정과 목 관아 주변 500여미터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차량운행을 중단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9도, 서귀포시 21.5도 고산 19.1도, 성산 21.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2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현충일인 오늘 제주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9도, 서귀포시 21.5도 등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어제(5일)까지 나흘간 제주 방문 관광객은 17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늘(6일)은 4만 2천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제주공항은 승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와 올레길 등을 둘러보며 휴일을 즐겼습니다.
6.25 전쟁에 참가했다가 아직도 고향 제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가 7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제주에서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5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DNA 시료 채취 등 동참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잡니다.
<허만영 / 故 허창식 하사 조카>
"우리는 진한 피를 나눈 가족이노라, 당신들은 조국을 지킨 자랑스러운 영웅이노라, 많은 사람 앞에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1950년 6.25전쟁에 참전했다 이듬해 19세의 나이로 전사한 고 허창식 하사의 조카가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낭독한 편지입니다.
지난 2011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의해 고 허창식 하사의 유해가 수습됐고 전사한 지 70년이 지난 지난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고인의 유해가 다음 달 제주로 돌아올 예정인 가운데 유족들은 이제야 조금이나마 한을 풀 수 있게 됐습니다.
<허만영 / 故 허창식 하사 조카>
"아흔 평생 무뚝뚝했던 나의 아버지. 그런 아버지도 70년 만에 샛아버지의 유해를 찾았다는 소식에 눈물을 훔치셨지요. 기억이 온전치 못한 날이 더 많아도 형제 이야기는 또렷하게 기억하며 읊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허창식 하사의 형인 허창호 하사 역시 지난 1951년 전북 순창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지만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만영 / 故 허창식 하사 조카>
"샛아버지에 이어서 큰아버지 유해까지 돌아온다면 더 바람이 없겠습니다."
허창호, 허창식 형제와 같이 제주에서 6.25 전쟁에 참여한 인원은 모두 1만 3천여명.
이 가운데 2천 290여명이 전사했으며 이들 가운데 700여명은 지금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만 3천100여명의 유해가 발굴됐지만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207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 2021년 10월 유전자 검사 결과 부자 관계가 확인돼 71년 만에 고향으로 온 고 송달선 하사 사례가 처음이고 이번에 허창식 하사가 고작 다섯번째입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선 DNA 시료 채취 등 유가족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서귀포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피해지역에 대한
지상방제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8월까지 방제차량을 투입해
피해극심지역과 피해 외곽지역 등
100헥타아르 지역에 대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산림 내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하지 말고
확인되는 고사목에 대해서는
서귀포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사실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인
연면적 1천제곱미터 이상
시설물 3천200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 용도를 확인하는 등 과세자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어 8월에는
휴폐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에 대한 신고와 함께
교통량 감축 활동 결과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게 됩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오는 10월에 부과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3천 700건에 35억원을 부과한 바 있으며
제주공항이
2억 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오전 10시 제주 전역에 울려 퍼진 사이렌을 시작으로 제주해병대 9여단 예총 발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정읍 인성리 출신의 고 허창식 하사의 유해가 다음달 고향으로 돌아올 예정인 가운데 조카의 편지 낭독이 이어져 분위기를 숙연케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제주도정은 선열들의 자긍심 넘치는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도민들이 기억하고 제대로 예우하도록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과 함께 서귀포시와 한림, 애월, 구좌 등 12개 읍면지역에서도 별도로 추념식이 거행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