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업기술센터가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천연염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과정은 오는 12일부터,
심화과정은 이달 30일부터 과정당 각 20명씩 3차례 진행됩니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색 추출기법,
양파껍질과 예덕나무를 활용한 염색기법,
재래감, 생쪽을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운영됩니다.
천연염색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과정당 일정에 따라 선착순 모집합니다.
제주시가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제조와 광업분야 10인 이상 사업체로 제주시에서는 112개 업체가 해당됩니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와 급여, 연간 출하액과 수입액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내년 1월 확정돼 발표됩니다.
제주시는 이 조사가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되고, 경제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가 되는 조사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인근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제주 아세안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와 아세안 국가들의 문화, 관광,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함인데요.
제주도는 민선8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제주-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도 이 공간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평화 인권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들이 제주 아세안홀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제주와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실을 찬찬히 둘러봅니다.
닮은 듯 다른 10개 국가의 공예품은 국가 간 무한한 협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토겐세이 /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부회장>
"아세아홀 전시는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아세안 모든 국가를 보는데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예술, 생활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칼 버그만 / 환태평양평화소공원 도시협의체 회장>
"아세안 국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같은 대형 국가와 함께 소국가들에게도 관심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인근 제주국제평화센터에 문을 연 제주 아세안홀입니다.
제주와 아세안의 자원을 공유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성됐습니다.
1년 내내 평화와 자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가 열릴 뿐 아니라 제주는 물론 아세안의 역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1년 한-소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009년 한아세안 정상회담 등 제주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민선8기 도정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제주-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고경민 / 제주국제평화센터장>
"아세안 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도가 앞으로 아세안 국가와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설립됐습니다."
장기화되는 신냉전 시대에서 그 어느때 보다 국가간 연대와 협력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제주 아세안홀이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서귀포시가 전세버스나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이달 말까지 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택가와 주요 이면도로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차종에 따라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귀포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28건을 단속해 14건은 계도조치, 3건은 과징금을 부과하고 11건은 다른 시도로 차량을 이관했습니다.
올해 첫 추경안과 함께 이번 예산 처리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던 송악산 유원지 사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5일) 오전 열린 임시회에서 송악산 사유지 매입과 관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을 부대 조건을 달고 가결했습니다.
부대조건은 환경 경관 보전의 가치를 살리고 매입 비용 등 도민 이익이 최대화되도록 노력할 것과 지역 주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소통과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 입니다.
한편 이번에 도의회 문턱을 넘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송악산 유원지 40만 제곱미터를 현재 소유자인 신해원으로부터 매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전시) 제13회 고예현 개인전 - 제주, 바다를 품다
고예현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버금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바다를 품다'를 주제로 바다를 소재로한 아크릴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갤러리버금)
2. (영화제) 2030 청년영화제 in jeju
2030 청년영화제 in jeju가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CGV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이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를 표현하고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영화제는 모두 11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될 예정입니다.
(일시: 6월 26일 17:00~18:50, 장소: CGV제주)
3. (연주회) 제1회 제주보체스콰이어 정기연주회
제1회 제주보체스콰이어 정기연주회가 모레(9일) 저녁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평화, 인생, 음악 세 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8곡을 선보이고, 아르모니아 뮤지칼레스 인 제주팀이 특별출연 합니다.
(일시: 6월 9일 19:30, 장소: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4. (전시) 섬을 말하다
일화 홍도일 작가의 세 번째 작품전 '섬을 말하다'가 오는 11일까지 제주 산지등대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단에 수묵으로 표현한 작품과 제주를 노래한 글을 서예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1일까지, 장소: 산지등대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IB 도입이 가져온 학교 현장의 변화와 교육효과를 분석하는 기획뉴스입니다.
제주지역 공립 IB 학교 학생들은 사교육이 IB수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학원 등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원 의존도가 줄어들고 특히 저학년으로 갈수록 이 같은 효과는 두드러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 점수가 필요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표선고 학생들 가운데 여전히 사교육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대입에서 수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전형도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부지우 / 표선고 3학년>
"저는 수학적인 부분에서 조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 그런 기본 지식이 다른 친구들보다 좀 떨어지는 편이어서 그 것을 채우기 위해 주말동안 수학 과외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교육이 IB수업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를 거듭할 수록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외부 기관에 의뢰해 사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실제 IB수업을 받고 난 후 학원 등 사교육이 줄었다는 학생 응답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같은 인식 변화는 고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저학년으로 갈수록 줄었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IB학교 학생들의 사교육 유형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1차년도 조사 때와 비교해 사교육 참여 유형에서 영어나 수학 과목에 대한 사교육이 줄어들고 음악이나 미술 등 예체능계가 늘어나면서 사교육의 지형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한은경 / 표선고 3학년>
"학원에서 수학 같은 부분은 개념을 못 따라가면 이제 다시 문제를 풀거나 스스로 공부하기 어려우니까 그런 부분을 학원에서 보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을 받는 목적은 여전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차지하면서 아직까지는 성적을 올리고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려면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파행을 빚었던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5일) 오전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올해 본예산 보다 4천128억 원 증액된 7조4천767억 원 규모의 제주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삭감 규모는 189억 원으로 앞서 상임위 심사에서 삭감된 430억 원 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주요 삭감 내용을 보면 송악산 유원지 토지 매입비 25억, 제주대학교 버스회차지 매입비 40억, 아동건강체험활동비 21억 원 등입니다.
감액된 예산은 시설물 보수공사와 위험도로 정비사업, 주민불편 해소 사업 등에 증액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경 처리가 늦어지게 돼 도민께 송구하다며 처리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쇠소깍 등 물놀이지역 6개소에 대한 수질조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균과 장구균 2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5년간 조사결과를 보면 해수욕장 개장 초기에는 대부분 양호한 수질을 보였다가 개장 후 대장균이나 장구균 검출비율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해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가로등과 보안등 1천 100주를 시설합니다.
특히 일주도로 24개 구역에 가로등 1천주를 집중 설치합니다.
이 외에도 애조로와 평화로에 이달부터 가로등과 보안등을 시설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669억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과 보안등 1만 6천주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합니다.
점검대상은 토목분야의 경우 총 공사비 2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 106개소, 건축분야는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공사장 168개소입니다.
추락사고 위험예방과 우기 대비 안전대책 수립 여부, 안전관리의 적정성, 불공정 행위, 하도급 계약의 적정성을 집중 확인합니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법 위반사항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대처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모레(7일)부터 3개월간 도민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대상은 표본 산출에 따른 만 18살 이상, 79살 이하의 700가구원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담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분야는 우울장애와 공포, 니코틴, 알코올, 강박, 자살, 사회적 고립 등 14개 분야입니다.
제주도는 올 연말쯤 제주도민 정신건강실태 결과를 발표하며 앞으로 정신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