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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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1월 26일)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오후들어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평년수준을 회복했지만 내일은 다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강한 한파와 함께 내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을 보면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2에서 7cm 산간에는 10cm이상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1cm의 눈이 내리거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역시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제주 전지역에 강풍특보도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 낮기온은 3에서 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01.26(목) 16:27  |  김수연
KCTV News7
00:46
  • 제주공항 정상 되찾아…오늘 1만명 빠져나가
  • 기상악화로 차질을 빚었던 제주국제공항 운항이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국내선 454편과 국제선 6편 등 모두 460편이 제주를 오갔습니다. 설 연휴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 4만여명이 어제 제주를 떠난 가운데 오늘도 오전 한 때 혼잡을 빚었지만 남은 1만여명이 항공편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다만 군산과 원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출도착 항공편 12편이 결항됐으며 일부 지연 운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중부지역 기상악화로 추가 결항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1.26(목) 16:25  |  김지우
  • 오늘 밤부터 다시 추워, 곳에 따라 눈·비 (17시용)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10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했지만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다시 추울 전망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산지에는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오겠고 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낮 기온은 3에서 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떨어져 춥겠고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1.26(목) 16:16  |  김경임
  • 오등동 고려시대 사찰 흔적 발견, 유물 출토 (17시용)
  •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절터에서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대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여름부터 8백여 제곱미터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부지에서 사찰 건물지 5동과 중국 북송시대 동전 등 각종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동전의 제조시기를 토대로 절의 창건시기를 11세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금동다층소탑은 출토지가 정확하고 보존이 잘 돼 있어 고려시대 건축사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유물들은 이후 문화재청의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보존이나 문화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 2023.01.26(목) 16:08  |  김경임
KCTV News7
02:58
  • 일회용컵 보증금제, 개인 카페까지 '확대'
  •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제주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1회용컵 보증금제는 형평성 등으로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정부가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제주도 자체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을 준비하면서 제주도가 후속조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 카페까지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와 세종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보증금제 시행 전부터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셌습니다. <오정훈 / 제주프랜차이즈점주협의회 대표 (지난해 11월 기자회견)> "영세한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며 프랜차이즈만이 아닌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형평성 있는 정책 제도를 시행하라." 전국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는 프렌차이즈를 대상으로 제도가 시행되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겁니다. 실제로 프렌차이즈 가운데 도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 브랜드와 유명 관광지 등에 위치한 카페들은 보증금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반발한 일부 프렌차이즈 업주들의 참여 거부까지 이어지며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관련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현행 기준인 전국 100개 이상의 프렌차이즈 사업장에서 지자체가 일회용컵 사용량과 매출규모, 매장 수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조례로 보증금제 대상을 정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제주도는 이에 맞춰 모든 음료 판매 매장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일회용컵 사용량 등을 전수조사하고 보증금제 적용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개인카페까지 검토 대상입니다. <강명균 / 제주도 자원순환과장> "확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환경부에 법률 개정 등을 요청했습니다. 법률이 개정되면 제주 실정에 맞는 조례를 만들어서 적용 사업장 확대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장 3천400여 개소 가운데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는 매장은 280여 개소로 8%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관련 조례가 하반기쯤 개정된다면 보증금제 적용 매장 또한 대폭 늘어나게 돼 그동안 제기돼 왔던 형평성 논란도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1.26(목) 16:03  |  허은진
KCTV News7
00:40
  • 작년 제주인구 자연감소 규모 1천명 넘어
  • 제주지역 인구가 지난해에만 1천명 이상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 351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14.8% 증가한 4천 4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감소분은 1천 6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를 기록한 전년 501명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 2023.01.26(목) 16:01  |  김지우
  • 난방비 폭탄 부담…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확대
  • 최근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올해 겨울 동안 한시적으로 15만 2천원에서 30만 4천 원으로 두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난방비 부담으로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바우처 지원 대상 1만 2천 8백여 명도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 2023.01.26(목) 16:01  |  김용원
KCTV News7
02:49
  • 오등동에서 고려시대 사찰 흔적 발견…유물 출토
  •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터에서 각종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 중국 북송시대에 제작된 동전꾸러미부터 기와, 자기 등 사찰 조성 시기 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확인됐는데요. 특히 제주에서 처음으로 금동다층소탑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사찰터입니다. 사유지인 이 곳은 따로 문헌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예부터 '절왓' 또는 '불탄터'로 불렸습니다. 대한문화재연구원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유적 발굴 조사를 벌였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800여 제곱미터를 조사한 결과 해당 부지에 실제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거 사찰 건물 있었던 흔적인 건물지 5동이 발견된 겁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서 사찰의 창건시기 등을 추정할 수 있는 동전 꾸러미와 금동다층소탑 등 각종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중국 북송시대에 만들어진 함평원보 등 동전꾸러미가 발견됐습니다. 이를 토대로 연구원은 해당 절터의 조성 시기를 11세기 전기에서 중기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리를 보관했던 것으로 보이는 금동다층소탑도 발견됐는데, 제주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동다층소탑은 대부분 우연히 발견돼 출처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번에 발견된 건 출토지가 정확하고 탑 모형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어 목조 건물이 많은 고려시대 건축사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철 / (재)대한문화재연구원장> "기록에도 있긴 하지만 실체적인 근거는 고려시대 건축사 관련해서는 자료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출토된 금동다층소탑은 창문이라든가 기와라든가 그런 표현이 세세하게 잘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유물들은 이후 문화재청의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보존이나 문화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재열 / 국립제주박물관장> "(전문가 의견을 고려해) 문화재청에서 결정되면 제주도와 함께 보존, 보호조치 방안 그리고 절터에 대한 확장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해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구전으로만 전해졌던 고려시대 오등동 사찰의 실체가 확인된 가운데 문화재 지정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1.26(목) 15:56  |  김경임
KCTV News7
02:08
  • [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9] 애월농협…양자구도로 압축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뉴스 아홉 번째, 오늘은 애월농협입니다. 김병수 현 조합장이 재선 고지에 오르기 위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김경보 전 납읍리장이 도전장을 내밀며 양자 대결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 서부지역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는 애월농협. 조합원 3천 560명에 총자산은 3천 557억원입니다. 감귤을 비롯해 양배추와 브로콜리, 비트, 수박 등 소득 작물이 다양합니다. 당초 이번 선거에서 애월농협은 4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 가운데 2명이 불출마 뜻을 밝히면서 김병수 현 조합장과 김경보 전 납읍리장의 양자구도로 압축됐습니다. 김병수 조합장은 검증된 실력의 경영 전문가 이미지를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김 조합장은 애월농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풀을 확대하고 영농자재의 원가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수 / 애월농협 조합장> "우리 애월농협은 성장 발전을 계기로 하는데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첫째 우리 근간이 농협 발전 아닙니까. 농업인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맞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온 김경보 전 납읍리장이 첫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전 이장은 젊음을 앞세워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과수 처리 시스템 구축과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경보 / 전 납읍리장> "일본 수출 등과 같은 길도 모색하고 온라인 쇼핑몰과 직거래를 운영하면서 조합원들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부분들에 열심히 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새로운 수장이 탄생할지 최종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3.01.26(목) 15:42  |  김지우
KCTV News7
02:20
  • [영농정보] '깻잎 농가'도 코로나 특수
  • 깻잎은 연중 재배가 가능한 고소득 작물로 꼽히는데요. 특히 최근 2년 사이 코로나 특수를 누리면서 깻잎 농가의 소득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는 깻잎 주산지인 구좌읍 김녕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에 심은 깻잎 키가 훌쩍 자랐습니다. 손바닥만해진 잎을 잘 골라 수확합니다. 봄과 가을, 일년에 두번씩 심어 연중 내내 수확이 가능한 작목으로 3.3제곱미터당 1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고소득 작물로 꼽힙니다. 특히 지난 한해동안 제주지역 깻잎 평균 경매 가격은 2kg 한박스에 1만 8천원 수준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코로나 이전 한해 평균 경매 가격이 2kg에 1만 3천원 수준이었던것과 비교하면 40%가까이 오른겁니다. 농가에서는 코로나 이후 제주에 관광객이 많이 늘면서 고기류와 함께 깻잎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수길 / 깻잎 농가>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오셨나봐요. 그래서 코로나 유행하는 2~3년 동안 가격이 좋았어요. 저희들이 보기엔 관광객의 수요가 깻잎 가격을 받쳐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최근 증가하는 한파피해는 농가들의 큰 걱정거리입니다. 이 농가에서도 몇년전 강한 한파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이후 열풍기를 설치했습니다. <김정우 /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깻잎의 생육은 최저가 5도여서 5도 이상으로 열풍기를 가동하거나 여름철에는 환기를 잘해서 30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깻잎의 경우 다른 작물에 비해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최근 급증하는 이상 기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깻잎농가는 연작 피해가 많은 만큼 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토양관리 기술을 잘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3.01.26(목) 14:55  |  김수연
KCTV News7
00:41
  •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소비심리 위축
  •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7.6으로 전월보다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국 수준과 비교하면 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주요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3포인트,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5포인트 각각 하락하며 모두 80에 머물렀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100 이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 2023.01.26(목) 14:45  |  김지우
KCTV News7
02:23
  • 고교생 15% "성적·성별로 차별 경험"
  •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고등학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인권침해를 당한 상당수의 학생이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대답했고 전문가나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학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30군데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 응답한 학생은 전체 15%를 차지했습니다. 신체적 또는 언어적 고통을 주는 체벌을 경험했다는 학생도 12%로 나타났고 성희롱와 추행을 경험했다는 응답한 학생도 6%에 달해습니다. 학교 생활에서 인권 침해 경험으로는 학생들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옷차림에 대한 통제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가정 형편을 공개하거나 휴대전화 사용 통제 등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는 응답이 12%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같은 학생 인권 침해 사례는 학교 특성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적과 성별 등에 대한 차별, 사생활 자유 침해 등은 사립학교가 국공립학교보다 다소 높은 반면 수업시간 보장 등 학습권 침해나 학생자치활동 제한 등 참여 권리 침해부분에선 국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이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의 조치로 응답학생의 62%인 대다수가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대답했고 보호자에게 말하거나 전문가나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3%에 그쳤습니다. 제주 지역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이 인권교육을 받았지만 관련 법규나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학생은 2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가 자기 결정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학생 인권교육을 통해 자기결정권 인식을 높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1.26(목) 13:48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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