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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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금전피해가 발생하기 전 실시간 악성 앱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장 대응에 나서는 등 다양한 조치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내 신축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통째로 공매 시장에 넘겨지는 등 미분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택 사업자들이 체감하는 분양 시장 전망도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분양가 상승 우려가 커
민선 9기 제주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경제와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켜 민생 경제 회복과 실용주의 도정, AI 전환에 방점을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기구인 '제주교육준비위원회'가 오늘(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고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보듬는 '교육 대통합'과 '아이 중심 교육'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확진자 현황 (6월 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4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42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5천 692명입니다. 사망 180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4천 311명. 격리 환자는 1천 201명 입니다. 2차 접종 583,398명 인구 대비 86.7%18세 이상 98.0% 3차 접종 434,039명 인구 대비 64.5%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7%,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4.5%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6.03(금) 17:27  |  양상현
KCTV News7
02:44
  • 호국원 이장 신청 '봇물'…하지만 거부 '왜?'
  • 지난해 말 국립제주호국원이 조성된 이후 6.25 전사자 유족들의 이장 신청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유해나 위패의 이장이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김용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25 전쟁에서 아버지를 잃은 강경량 어르신은 최근 평생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제주에 조성된 국립묘지 호국원에 아버지를 모실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호국원이 생기면서 유족들의 이장 또는 안장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625 전사자 132명에 대한 유족들의 이장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장 또는 안장이 결정된 경우는 45명. 나머지 66%는 현재 안장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유해가 없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국립묘지 안장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위패 이중 등록을 이유로 안장이 불허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등 다른 지역 현충원에 위패를 모신 경우에는 보훈법상 이중 등록이 돼 제주로 오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족들이 다른 지역에 위패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이번 이장 신청 과정에서 뒤늦게 알게 된 경우입니다. 과거 국가가 유족에 통보 없이 전사자들의 위패를 임의대로 안장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강응봉 / 전몰군경유족 제주지부장> "서울 현충원에 비와 묘가 있어요. 제주 충혼묘지에도 묘가 있어요. 두 개씩 있는 거예요. 그런데 유족은 몰라요. 서울에 있는 것을... 이번에 이장하려고 신청해보니까 서울에 있는 묘가 나타난 거예요. 아주 우스운 얘기죠. 그만큼 유족들에게 통보해야 하는 사실들을 잊고 있었던 거예요." 실제 10건 정도가 이중등록 논란으로 이장이 보류 또는 검토되면서 유족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실수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10건 가운데 2건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 심판이 진행중입니다. <강경량 / 625 전사자 유족> "다른 지역에 모신 경우에는 제주 호국원에 올 수 없다고 해서 보훈법에 그렇게 기재가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 회원들이 여기 오고 싶어도 못 오는 형편이 돼가지고 행정소송을 해서라도 제주 유공자들은 제주에 모두 안장되도록..." 호국원 측은 국민권익위 결정에 따라 제도 개선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도 몰랐던 사유로 평생의 소원인 국립묘지 이장이 거부되는 불합리한 문제가 바로잡힐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6.03(금) 17:10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오늘의 날씨 (6월 3일)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송당이 27.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5도, 서귀포시 24.2도를 나타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6.03(금) 16:42  |  허은진
KCTV News7
02:28
  • 제주 국제선 하늘길 2년여 만 재개
  •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던 외국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2년 여만입니다. 제주관광업계로써는 기대가 큽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제선 도착 대합실의 문이 열리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이 다시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은 해외관광객입니다. 공항으로 들어선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원라카 웨우펀 / 태국 관광객>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여행을 못했는데 여행오게 돼서 기뻐요." 외국과 제주를 직접 잇는 하늘길이 재개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제한조치가 내린 지 2년 여 만입니다. 이번에 방콕에서 제주를 잇는 직항 노선을 이용해 단체로 입도한 외국인 관광객은 170여 명. 이들은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별도로 마련된 장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받은 뒤 본격적인 관광에 나섰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천지연폭포와 송악산 등 제주 곳곳을 관광할 계획입니다. <수차야 / 태국 관광객> "제주 날씨가 엄청 좋고 기분도 좋아요. 다시 제주에 오고 싶어요." 국제선이 재개되면서 여행업계는 기대감이 큽니다. <김성주 / ○○○ 여행사 대표> "워낙 동남아 분들은 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제주를 워낙 인기 있는 관광지로 선정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6월 1일 제주공항 (국제선) 오픈 이후로 아마 폭발적으로 관광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여행사도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정기 취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부 방역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관련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변영근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서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저희들이 철저히 대비하고 또 PCR 검사라든가 이런 부분도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서 앞으로 도민들이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선이 재개되면서 제주 관광 시장이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6.03(금) 16:37  |  김경임
KCTV News7
02:40
  • 전국 최초 학도병 호국수당 신설…실적은 저조
  •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6.25 전쟁 당시 전사한 학도병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호국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당을 받는 사례는 단 5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학도병에 대한 조사와 홍보 부족이 원인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학생 신분이지만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 계급, 군번도 없이 교복을 입은 채 전장을 누볐습니다. 고 희순 씨는 17살 어린 나이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한재봉 학도병의 외조카 입니다. 후손도 남기지 못한 채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한 외삼촌의 제사를 20년 넘게 지내왔습니다. <고희순 / 학도병 故한재봉 유족> "제가 나이가 들면서 나중에 내가 없으면 이 산소 관리는 누가하며, 제사는 국가에서 해줘야 하는데 이걸 누가 해야되나..." 올해 처음으로 받은 호국수당으로 그동안의 서러웠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됐습니다. <고희순 / 학도병 故한재봉 유족> "삼촌이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국가에서 꽃 한송이라도, 물 하나라도, 과일 하나라도...적으면 적지만 저한테는 참..." 이처럼 제주에서는 지역 특성상 직계 자손이 아니라도 학도병의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아 올해부터 학도병 유족을 대상으로 호국 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학도병의 4촌 이내 유족이면 연간 10만원의 제사 비용이 지원됩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인색했던 학도병에 대한 지원책이 강화됐다는 점에선 의미가 크지만 실제 지원금을 받는 사례는 저조합니다. 올해 호국 수당을 받는 학도병 유족은 단 5명. 제주출신 학도병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어 실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변경된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도 부족합니다. <부정환 / 제주도 보훈청 > "학도병의 경우 관련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 자체각 현실적으로 어렵고 발굴하더라도 유족에게 연락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들. 이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주만의 보훈 시책인 만큼 보다 세밀한 지원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03(금) 16:32  |  문수희
KCTV News7
02:40
  • 8년 만 교육 수장 교체에 IB학교 '촉각'
  • 제주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 결과가 미칠 파장에 일선 학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석문 교육감이 역점 추진해 온 IB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과정이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불안한 모습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단위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표선고등학교 2학년의 한 수업 시간입니다. IB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기 위해 공개 수업이 한창입니다. 지켜본 학부모들은 일반 교실과 달리 토론과 발표식 중심의 IB교육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의 표정에선 불안감이 역력합니다. 최근 8년 만에 새로운 교육감이 탄생하면서 자녀들이 받고 있는 IB교육과정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 지에 대한 불안때문입니다. 특히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의 경우 선거기간 이석문 교육감과 달리 IB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위축될 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현미 / 표선고 학부모회장> "아이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선택해서 입학을 했는데 이게 없어질 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아이들이 흔들리고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이거든요." 무엇보다 서귀포시 표선과 성산지역 초중고를 IB학교로 벨트화해 국제학교 수준의 공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려던 제주교육 정책이 교육감 교체로 후퇴되지 않을까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은 IB교육 장점을 이해한다면서도 곧바로 공교육에 확대 적용하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해왔습니다. 선거기간 열린 교육감 후보 TV토론회에선 김 당선인은 국제학교를 추가 유치해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완성되면 그 곳에 IB교육을 적용할 공립학교 신설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지난 달 13일 TV토론회 中)> "(영어교육)도시가 완성되면 거기에 제주도교육청 소속의 유,초,중 정도는 고등학교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치원,초,중학교 정도는 얼마든지 경영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진보교육감이 당선된 지역에선 I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가장 먼저 공교육에 도입한 제주는 교육감 교체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03(금) 16:06  |  이정훈
KCTV News7
02:35
  • 산적한 지역 현안…당선인의 복안은?
  • 취임을 앞둔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도 잠시, 제2공항 건설 문제부터 4.3 해결, 갈등 봉합까지 다양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 당선인은 도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이익은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도내 43개 읍면동 가운데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이 패한 곳은 4곳. 특히 성산읍에서는 여당 후보에게 더 많은 표가 몰렸습니다. 제2공항 건설 문제를 놓고 표심이 분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 당선인에게 제2공항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를 던져준 득표 결과이기도 합니다. 오 당선인은 공항 시설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 있는 만큼 어디에 어떤 규모로 확충할지의 문제라며 다만 도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정부는 법과 제도의 절차에 의해서 결정해나갈 것으로 봅니다.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용역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면 보안으로써 가능한 건지, 보안이 불가능한 건지 판단을 내리면…." 오 당선인이 국회의원 시절 4.3특별법 개정에 앞장서며 보상과 피해 회복을 이끌었지만 아직 완전한 해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관계 등록부 정정을 포함해 추가 진상조사와 정명 작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하얀 백비가 평화공원에 눕혀져 있는데, 새로운 이름을 써 넣으려면 진상 조사가 좀 더 명확해야 되고 당시 미군정에 대한 책임 문제도 좀 더 명확하게 밝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줄곧 제기돼 왔던 기초자치단체 도입 내지는 부활 문제도 해결 과제로 꼽힙니다. 오 당선인은 과거 4개 시.군 체제로의 부활이 아닌 법인격이 있는 5~6개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2년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서 2년 후에 주민 투표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그 다음에 5개든 6개든 결정이 될 거 아닙니까?" 그거에 맞게 선거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줘야죠. 지난 20여 년 동안 정치인에서 행정가로 변신을 앞둔 오 당선인이 마주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03(금) 14:59  |  조승원
KCTV News7
02:22
  • "도민 이익 위한 도정…7천억 추경 편성"
  • 민선 8기 제주도지사에 당선된 오영훈 당선인이 KCTV와 대담을 갖고 차기 도정 운영 구상과 핵심 추진 과제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취임 직후 7천억 원 이상의 추경예산을 통해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을 이끌게 된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도정을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저를 위한 도정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도정, 또 제가 약속드렸던 도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 당선인은 코로나 사태를 지나 일상회복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도민 한명당 평균 소득을 전국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대표 공약이었던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15분 도시 조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제주도민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국민들보다 낮은 소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평균 이상의 소득을 가지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래야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다고 보거든요." 다음 달 도지사로 취임한 직후에는 가장 먼저 대규모 추경예산안을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국가 추경에서 확보한 국고와 지방 재정을 조정해 최소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8월 중 집행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추가 세입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기존 예산 편성된 것 중에 일정 부분 다시 조정을 해야 될 게 있습니다." 어쨌든 전임 도정에서 짜여진 예산이기 때문에 오영훈 도정의 색깔이 반영돼야겠죠. 도정 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대규모 조직보다는 실제 전문가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실무형으로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 당선인의 특별 대담은 내일과 모레 KCTV를 통해 방송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03(금) 14:12  |  조승원
KCTV News7
01:50
  • [영농정보] 우리 쌀로 만드는 다양한 체험 '호응'
  • 최근 식탁 문화가 점차 서구화 되면서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데요. 우리 쌀을 활용해 누룩과 전통음료, 전통주를 만드는 체험 교실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 소식,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고운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손으로 둥글 둥글 다져 줍니다. 계속 다지다 보면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발효제, 누룩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누룩은 한달 가량의 숙성 과정을 거친 뒤 완성됩니다. 쌀가루를 체에 걸러 뜨거운 물과 섞은 뒤 쫄깃하게 반죽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주인 이화주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쌀로 만든 이화주는 숙성 시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냅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탁문화로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귀포 농업기술원이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미림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우리쌀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우리쌀의 가치를 다시한번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쌀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습니다. <고희순 / 서귀포시 남원읍> "쌀 농사를 해서 누룩을 만들어서 맛있는 쉰다리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처음 배웠거든요. 너무 좋아요."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쌀 뿐 아니라 우리산 농산품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03(금) 13:18  |  문수희
KCTV News7
03:43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는 지난 수요일 치뤄진 지방선거 개표결과로 채워봤습니다. #도의원 격전지 결과는? 첫번째 픽은 제가 보도해드렸던 격전지 결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성 비례대표 의원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삼양 봉개동.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이 55.88% 득표하며 현역 비례대표 가운데 유일하게 재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아이언맨 대 하반장, 하반장 대 아이언맨. 3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던 연동 을 선거구에서는 누가 승리했을까요? 아이언맨, 강철남 의원이 53.38%로 승기를 거머쥐었습니다. 단 한번도 재선 의원이 없었던 외도, 이호, 도두 선거구. 드디어 징크스가 깨지고 송창권 의원이 재선으로 도의회 입성하게 됐습니다. #개표결과 이모저모 두번째 픽은 개표결과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66.86%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인데요. 주인공은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의 하성용 당선인이었습니다. 득표율이 아닌 단순 표 수로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당선인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박호형 의원이었습니다. 8천580표를 받았고 득표율은 59.03%였습니다. 그럼 가장 큰 표 차이로 당선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노형동 을 선거구 이상봉 당선인입니다. 7천 755표 받으며 2위 후보보다 3천255표 더 받았습니다. 가장 최소 표차는 한경 추자면 선거구에 김승준 당선인입니다. 0.5%p 불과 32표 차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선인 이모저모도 살펴보겠습니다. 강경흠 후보가 제주도의회 역사상 가장 젊은 당선인이 됐습니다. 기존 최연소 기록인 지난 1995년 치워진 제1회 지방선거 당시 박희수 전 의장의 33살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흔히 말하는 한국 나이로는 30살이라고 하네요. 반면 이번 지방선거 최연장자 당선인은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구의 67살의 강연호 의원입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번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선인 이모저모 당선인들의 가족 관계도 재밌는 포인트들 있습니다. 이번 이도2동 갑에서 당선된 김기환 당선인은 지난 2006년 8대 의회 당시 같은 지역구의 김수남 전 의원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도2동 갑 선거구 이야기가 좀 더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9대와 10대때 강경식 전 의원이 활동했었는데요. 이번 교육의원 당선인 가운데 유일한 여성인 고의숙의 당선인의 배우자가 이분입니다. 이번 선거결과 특징 가운데 하나는 진보정당의 의회진출자가 0명이라는 겁니다. 정의당은 6% 넘게 득표했지만 아쉽게도 소수점에서 밀려 비례대표 입성에 실패했고 나머지 소수정당의 의회 진출도 좌절됐습니다. 사실상 거대 양당이 제주도의회를 독식하게 됐습니다. 관례에 따라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의장을 선출하게 되는데요. 이번 선거를 통해 3선 고지에 오른 이상봉 의원과 김경학 의원 가운데 한 명이 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다음달이면 12대 도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되는데 제주의 미래를 위한 멋진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주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2.06.03(금) 11:30  |  허은진
KCTV News7
00:57
  • 오영훈 "취임 직후 7천억 추경으로 민생경제 활력"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취임 직후 7천억 원 이상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당선인은 오늘(3일) KCTV 제주방송과 대담을 통해 도정 운영 구상과 역점 추진 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도정 운영 방향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2천 900만 원인 도민 한명당 평균 소득을 전국 평균인 3천 700만 원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15분 도시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직후에는 민생경제 활력 대책으로 국고 추가 세입과 제주도 예산 조정을 통해 다음달 중에 7천억 원 이상의 추경을 편성하고 8월부터는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2.06.03(금) 11:24  |  조승원
KCTV News7
00:35
  • 어제 하루 코로나 확진자 142명…감소세 이어져
  • 어제(2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로 14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3만 5천 5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80명, 20대 미만 45명, 60대 이상 17명 등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현황을 보면 하루 평균 217명으로 전주의 835명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29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 2022.06.03(금) 11:20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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