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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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사는 또 지방선거와 별도로 서귀포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90% 이상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6%로 높게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주요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과 지역, 정치 성향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와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상대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7
  • 공소시효 '쟁점'…실체적 증거는?
  • 앞서 보신 것 처럼 장기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가 22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문제는 공소시효입니다. 게다가 사건이 20년이 지나면서 범행을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희박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은 김 씨를 송환하자 마자 살인 교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살인 교사가 아닌 직접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범행 동기가 정치적 연관성이 있는지, 경제적인 다툼인지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시작으로 또 다른 관계자들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재수사가 원만히 이뤄질 지, 또 기소될 지, 최종적으로 유죄가 인정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우선 가장 큰 쟁점은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 여부입니다. 김 씨는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생각하고 방송에 자진 출연해 범행 사실을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다른 생각입니다. 종전에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는 15년. 사건 발생시점이 1999년 11월 5일로 공소시효는 2014년 11월 5일 자정입니다. 문제는 이후 2015년 7월 31일자로 형사소송법이 개정되면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 겁니다. 단 8개월 차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형사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최소 8개월 이상 해외에 도피했기 때문에 해당 기간 만큼 공소시효 15년에 포함해서는 안 되며 이에 따라 2015년 7월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적용된다는 판단입니다. 당장 내일 예정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어떤 판단이 나올 지 핵심입니다. <강경남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범인의 국외 출입 사항과 관련 판례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살인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 문제도 관건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객관적인 증거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특히 그 사이 주요 수사 대상이 숨져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진술에 의존한 증거는 언제든 번복될 수 있고 법원에서도 크게 인정하지 않고 있어 20년만에 시작된 경찰의 수사력이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8.20(금) 16:20  |  문수희
KCTV News7
00:27
  • 구만섭 권한대행,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오늘 주요 현안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구 권한대행은 제주시 구좌읍 동부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신재생에너지 홍보관과 해양쓰레기 중간 집하장, 송당 저수지 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습니다.
  • 2021.08.20(금) 15:59  |  변미루
KCTV News7
00:51
  • 가족벌초 4명-모둠벌초 8명 '한시적 허용'
  • 추석 전후 벌초 기간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인원 제한이 한시적으로 해제돼 벌초 작업에는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벌초 기간 한시적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내일(21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달 동안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공설묘지를 포함한 가족 벌초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을 적용해 4명까지만 허용하고 적은 인원으로 벌초 작업이 늦게 끝나는 상황을 고려해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임 금지에서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문중 조상들의 묘를 벌초하는 모둠 벌초에 대해서는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벌초할 때 방역 수칙으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물과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 섭취는 제한되며 벌초 후 뒤풀이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2021.08.20(금) 15:57  |  조승원
KCTV News7
00:55
  • 선관위, 제주도지사 보궐선거 '미실시' 결정
  •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퇴임에 따른 도지사 보궐선거는 실시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도지사 궐위 상황 통보를 받은 데 이어 오늘(20일) 회의를 열고 도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도지사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궐선거를 실시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와 63억 원이 넘는 막대한 선거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10월 보궐선거를 치를 경우 후보 검증기회가 부족하고 도지사 임기가 약 9개월로 짧으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가 연이어 실시되는 점 등도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는 결정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2021.08.20(금) 15:38  |  조승원
KCTV News7
02:25
  •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가닥…벌써 반발
  •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물론 현재 확정발표된건 아니지만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의원 정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도내 인구 증가 추세와 지역 편차를 고려해 현재까지 도출한 안은 4가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건 지역구 의원 2명과 비례대표 1명 등 3명을 증원해 현행 도의원 정수 43명을 46명으로 늘리는 방안입니다. 또 전체적인 인구 규모를 감안해 의원 정수를 5명까지 대폭 늘리는 방안, 도의원 정수 특례를 조례에 위임하는 방안, 또 중선거구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의원정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특별법을 개정해야 하는 만큼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은 담은 제도개선 권고안을 채택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홍철 /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장> "주민들의 대표성이 강화되는 쪽이어야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 주쯤 최종적으로 정리가 될 겁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시민사회단체와 공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존폐 논란이 있었던 교육의원 제도에 대해 다시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참여환경연대는 퇴직교사의 전유물로 전락한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며 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위원회가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의원 증원에 부정적인 여론 또한 무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왜 도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지 의문인 거죠. 도민 88.2%가 증원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무능과 무책임을 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원 수 늘리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8.20(금) 15:35  |  변미루
KCTV News7
00:36
  • 애월 해상에서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서쪽 9km 해상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260cm에 둘레 154cm, 몸무게 200kg의 암컷으로 죽은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돌고래는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됐으며 이후 한국수자원공단에 연구목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1.08.20(금) 15:30  |  김경임
KCTV News7
02:22
  • NH농협은행 가계대출 한시 중단 논란
  • 농협은행이 다음 주부터 신규 주택담보 대출과 전세대출 취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가계 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농협은행부터 관리에 들어간 건데요. 다른 금융기관도 대출 죄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들이 자칫 불법 사금융에 의존도를 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NH 농협은행이 오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가계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담보 대출 신규 취급을 일시 중단합니다. 기존 대출 증액이나 재약정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전세자금 대출과 비대면 담보대출, 아파트 집단 대출도 이 기간 모두 멈추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담보 생계자금 대출 등 서민에게 필수적인 일부 상품은 제외했지만 주요 대출 취급을 아예 금지하는 이례적인 조처를 내린 것입니다. 이 같은 조치 이유는 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전체 가계대출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대출 중단 사태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긴급 대출까지 늘며 손실 위험이 커진 다른 은행들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는 17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업대출 증가폭은 감소한 반면 공모주 청약 등의 영향으로 가계대출은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이 대출 죄기에 나서면서 문턱이 낮은 제2금융권이나 자칫 불법 사금융으로의 의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억제란 취지에서 갑작스레 취해진 대출 중단 카드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제주지역 가계 부채 증가를 억제할 지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지 그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8.20(금) 15:21  |  이정훈
  •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 살인교사범 22년 만 검거
  • 제주의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지난 1999년 11월 발생한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2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해당 사건의 살인교사 혐의로 당시 제주지역 조직폭력배 조직원이었던 55살 김 모 씨를 캄보디아에서 제주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진술을 토대로 김 씨에 대해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살인 교사 뿐 아니라 범행 현장에서 직접 가담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제주시 삼도동 제주시 삼도동 제주북초등학교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은 그동안 이렇다할 증거를 찾지 못해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공소시효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그동안 해외에 도피해 있었던 만큼 국내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현재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라 살인사건 공소시효 폐지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2021.08.20(금) 15:20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8월 23일)
  • 1.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9월) 26일까지 레플리카 체험전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제품인 레플리카 작품 70여점과 3D 복원작품 2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9월 26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2. 코랄 유니버스 문화공간 비수기가 오는 31일까지 기획전 《코랄 유니버스 coroal universe》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현종, 심운정, 이소정 작가가 참여해 연산호를 매개로 다양한 감각이 어떻게 만나는지를 실험하는 것으로 영상과 미술, 사운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문화공간 비수기) 3. 멀리서 골짜기가 깊어지고 김성은 작가의 개인전 <멀리서 골짜기가 깊어지고>가 오는 31일까지 문화공간 비수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빈공간을 찾다 우연히 지의류를 발견한 여정을 담은 비디오 에세지 작업으로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문화공간 비수기) 4. 제주인-해녀와 오토바이 김혜숙 작가가 다음달(9월) 2일까지 갤러리 ICC 제주에서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녀를 밝고 해학적으로 표현한 석분 점토 작품을 통해 제주 해녀의 희노애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2일까지, 장소: 갤러리 ICC JEJU)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8.20(금) 15:02  |  김소연
KCTV News7
02:32
  • 확산세 일파만파…인구 대비 발생률 전국 최고
  • 제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르고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19일) 하루에만 확진자 56명이나 추가됐고,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7명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 내 연쇄 감염, 특히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번지면서 무서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제주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6명. 하루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7명을 넘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27명, 한달 전보다는 4배 가량 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제주가 7명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달에만 560명 넘게 추가돼 지난 한해 동안 전체 확진자를 일찌감치 뛰어 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연쇄 감염, 특히 집단감염이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인 모임 8 사례가 제주시내 한 노래방을 매개로 전파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생 모임인 지인 모임 8 사례에서 노래방 동선이 확인됐고 해당 노래방 방문자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확인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형성된 것입니다. 종전 개별 사례로 나눠져 있던 확진자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만 70명을 넘고 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제주시 지인모임 8'과 추가로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던 사람들, 거기에서 n차로 연결됐던 사람들 모두 하나의 노래방과 연결고리가 형성됐고…."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도 방역망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받고 확진되는 등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이달 확진자의 약 20%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감염경로가 미확인, 아직 확인 중인 확진자가 많을수록 방역망 내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를 가장 높은 4단계까지 올렸지만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역학조사 역량과 가용병상도 한계에 이르면서 제주가 코로나 사태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20(금) 14:39  |  조승원
KCTV News7
02:31
  • [영농정보] 재배부터 제조·가공도 직접…농가 소득 증대
  • 요즘 제주에서도 농가들이 재배 뿐만 아니라 직접 제조, 가공까지 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작물 특성상 비상품 비율이 높은 패션프루트 농가에서도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공 판매를 시작했는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패션프루트 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열매들이 잘 익어 땅에 한가득 떨어졌습니다. 위아래로 열매를 수확하느라 농가의 순길이 분주합니다. 패션프루트는 다 익으면 저절로 땅에 떨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면서 비상품 비율이 20에서 30%까지 올라갑니다. 맛에는 전혀 차이가 없지만 비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을 4분의 1도 채 받지 못해 수익이 떨어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들이 모여 가공 판매에 나섰습니다. <김성만 / 패션프루트 농가> "지금까지는 비상품 30%는 일반 대형 카페라든지 개인 소비자들한테 판매하다 보니까 단가도 낮고 우리 생산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한 점이 있어서 이걸 개선하는 차원에서 가공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잘 익은 패션프루트 깨끗이 씻어 내용물을 발라내고 설탕과 잘 섞어 과일청을 만듭니다. 이렇게 가공을 거쳐 카페에 납품하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이드나 요거트 등 각종 음료에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기존의 과일 상품보다 수익도 조금 더 낼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효진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백향과가 비상품 비율이 20% 정도 되는데 그걸 청으로 가공해서 판매하면서 농가 수익이 2.4배 정도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저희가 시범사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재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조, 가공판매까지 확대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농가들.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농촌융복합 산업이 제주에서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08.20(금) 14:35  |  김수연
KCTV News7
05:11
  • [집중진단] 확진자 대응 '한계'…도민 방역 '절실'
  • 지난 광복절 연휴 이후 우려했던대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감염 위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병상도 부족해지고 역학조사 인력들의 피로감도 더해지면서 방역 당국의 대응도 점차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행 4단계 거리두기 후속 조치로 영업 시간 조정 같은 추가 대책도 검토하기 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입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인 지난 15일, 확진자 64명이 나온 것을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 동안 제주에서 확진자 240명이 속출했습니다. 이달 누적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달 숫자를 이미 뛰어넘었고 70%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역 감염 위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발생 양상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는 집단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학원과 지인모임, 노인주간보호센터, 일가족 등 8개 유형의 감염경로가 대표적입니다. <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 델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집단감염에서 즉시즉시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는 거의 다 델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돌파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50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70% 이상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학교 현장은 집단감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이달 학생 확진자 수는 130명을 넘어서며 한달도 안돼 지난달 확진자 수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특히 1천 3백명이 넘는 학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2학기 정상 등교 수업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태입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모든 중학교. 18개 학교의 전체 학년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27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확산세는 꺾이지 않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방역 위반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어 감염 위험은 지역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의 대응도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만 3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역학조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 역학조사관 수는 17명으로 지난 연말보다 5명 늘었지만 7,8월 대유행시기에 번진 도내 확진자와 폭증한 검사수요에 따른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달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감염원을 파악 못한 사례도 20%에 달하고 있습니다. <씽크:안성배/제주도 역학조사관> "감염 경로 미확인, 아직 확인 중인 확진자가 많을수록 방역망 내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려했던 병상 부족 사태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가용 병상 수는 지난 20일에는 60실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명을 넘는 요즘같은 추세라면 병상 부족으로 인한 입원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미 일부 확진자들은 2,3일간 자택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달 중으로 13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운영 계약이 종료되면서 방역당국은 부랴부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생활치료센터 두 곳을 개소해 기존보다 480병상 늘어난 768병상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씽크:임태봉/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8백 병상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4단계 준비로 제주의료원에서 약 40 병상을 추가로 소개할 계획이고 약 1백 병상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140 병상 정도는 다음 단계로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상 수급에 여유가 있으려면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 수준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에는 자택에서 자가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2회 추경안에 생활치료센터 확충과 방역 물품 추가 구입 같은 방역 지원 예산 220억 여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확산세에 따라 29일까지인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가운데 이번 한 주가 방역 대응의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08.20(금) 14:2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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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