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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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사는 또 지방선거와 별도로 서귀포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90% 이상 투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6%로 높게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주요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과 지역, 정치 성향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와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상대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보호종 군락지 누락 등 곶자왈 실태조사 부실"
  •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과 제주 올레,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7개 단체로 이루어진 곶자왈포럼은 오늘 오전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제주도가 발표한 곶자왈지대 실태조사가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실태조사에서 곶자왈지대를 보호지역, 관리지역, 원형훼손지역으로 나눈 것은 보호 지역 외의 곶자왈을 개발하는 데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멸종위기 서식지 등 보호종 군락지가 보호지역에서 제외되거나 도유지나 국유지 곶자왈 가운데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이 제외되는 등 조사 자체가 부실하다며 문제점을 전면 수용해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08.18(수) 16:21  |  김경임
  • 4단계 격상에 대낮 음주 특별단속…3명 적발
  •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경찰이 오늘부터 대낮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저녁시간대에 3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자 낮 시간대에 술을 마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첫 날부터 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점심시간이나 출근길 등 시간과 관계없이 단속 지점을 옮기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1.08.18(수) 16:01  |  양상현
KCTV News7
02:38
  • 발견하면 뭐하나... 해저분화구 수년째 방치
  • 최근 성산일출봉 인근 해저에서 또 다른 분화구가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보다 앞선 지난 2015년에는 이번에 발견된 분화구보다 원형이 잘 보존된 '탐라해저분화구'가 표선 앞바다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되고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바닷속의 성산일출봉으로 불리는 '탐라해저분화구'는 제주에서는 '금덕이초'로 알려진 곳입니다. 서귀포시 표선항 남동쪽 4km부근 해역에서 거대한 웅덩이 형태로 지난 2007년 처음 발견됐습니다. 각종 정밀조사가 진행된 후 지난 2015년에는 국내 첫 해저분화구로 공식 확인됐고 탐라해저분화구로 명명됐습니다. <손영관 / 경상대학교 지질과학과 교수> "빙하기가 끝나면서 물에 잠겨서 해저에 남아있는 그런 분화구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빙하기와 간빙기 기후 변화를 겪으면서 제주도의 화산 활동이 어떤 식으로 어떤 범위에 걸쳐서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하지만 6년 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제대로 된 보존과 활용 방안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발견 당시 해수부가 해양보호구역 추진을 위해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지만 주민들이 어업활동상 제약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더 이상 진척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탐라해저분화구 보전 이용방안을 검토하고 한 차례 홍보성 사업을 추진했지만 중장기적 대책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손영관 / 경상대학교 지질과학과 교수> "바닷속에 있는 지형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활동으로 훼손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해저의 지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보호활동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특히 탐라해저분화구에는 1800m 길이의 용암길과 용암이 부풀다 식은 구조의 투뮬러스 지형 등이 잘 보존돼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 아니라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별혹산호를 비롯해 황놀래기와 자리돔, 항하리해면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탐라해저분화구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이 필요해 보이지만 행정당국의 무관심에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8.18(수) 15:56  |  허은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8월 1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6도, 서귀포시 28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후까지 산지와 서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5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8.18(수) 15:50  |  김수연
KCTV News7
00:50
  •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확정…도의회 제출
  • 제주도가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제3차 종합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사회 제주'를 비전으로 4대 목표에 18개 핵심 사업과 110개 전략별 사업을 반영했습니다. 핵심 사업으로는 스마트 혁신도시와 제주형 혁신물류단지 조성 청정 트램 도입, 외곽 순환도로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10년 동안 이들 핵심 사업에 9조 8천억 원, 전략별 사업에 6조 1천억 원 등 모두 16조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종합계획은 오는 26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동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 2021.08.18(수) 15:39  |  조승원
KCTV News7
02:55
  • 날씨ON (처서·모기)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정말 선선해졌습니다. 뜨거운 기운에 땅에서 이글이글 아지랑이가 올라왔었는데 요즘엔 공기가 이렇게 쾌청해진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음주 월요일이 더위가 한풀 꺽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처서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체감하는 일교차가 크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요즘 온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불과 열흘 전까지만해도 일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이어졌는데요. 요즘 아침, 저녁 기온은 22-3도 내외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이렇게까지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비가 계속 내려서 그런지 더욱 선선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잘때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도 견딜만하다고 느껴지고 오히려 쌀쌀하다고 느껴지는 날도 있을 정돕니다. 처서와 관련된 재미있는 속담이 한가지 있는데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라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처서 이후에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모기의 극성이 사라져간다는 뜻인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처서 이후에 모기가 더 극성을 부릴 것 같습니다. 모기는 30도 이상이 되면 수명이 줄어들고 기온이 25에서 27도를 유지하는 시기에 가장 왕성하게 번식하고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올 여름에 폭염이 너무 강했는지 모기 찾아보기가 힘들었죠?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요즘처럼 비가 와서 물웅덩이가 많이 생기고 기온이 살짝 떨어지는 시기에 모기가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폭염이 강해서 8월말부터 9월까지 모기가 극성이었다고 하는데 올해도 비슷할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가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기, 최대한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비가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 다시 일주일 내내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내일 낮동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최근 며칠과 비교해 기온이 살짝 올라서 조금 더웠는데요. 내일도 아침기온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0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1.5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1.08.18(수) 15:36  |  김수연
KCTV News7
01:52
  • 4단계 격상에 '대낮' 음주운전 특별단속
  •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경찰이 대낮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저녁시간대에 3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자 낮 시간대에 술을 마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낮 시간대에만 3명이 적발됐는데, 앞으로 점심시간, 출근길 등 시간과 상관없이 음주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점심시간 경찰이 시내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 길을 지나는 차를 세우고 운전자의 음주 상태를 측정합니다. 잠시후 경찰의 비접촉 감지기에 감지된 한 차량의 알코올 성분. <싱크 :음주 단속 경찰- 음주운전자> "술 얼마나 드셨어요? (아까 낮에 막걸리 한 잔 마셨어요.)" 경찰이 운전자를 불러세워 다시 측정기로 정확한 측정을 합니다. <싱크 : 음주 단속 경찰> "더더더더더더. 네 됐습니다. 정지 수치 넘었어요." 두시간 전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는 여성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49% .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되자 경찰이 대낮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모임이 제한되면서 낮에 술을 마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화된 첫날, 한시간 반 동안 실시된 단속에서 모두 3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 오승익/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18시 이후에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면서 낮 시간대에 음주운전이 많은 것으로 판단돼 불시 음주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저녁시간대는 물론 출근길과 점심시간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단속 지점을 옮기는 스팟식 음주 단속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8.18(수) 15:30  |  문수희
KCTV News7
02:43
  • 뒤집힌 영리병원 판결…제주도 '패소'
  •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에 대한 항소심에서 제주도가 패소했습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개원하지 않았다며 허가를 취소한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던 1심과는 전혀 다른 판결이 나온건데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였던 녹지국제병원의 영리병원 개설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를 취소한 제주도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녹지국제병원 사업자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의료기관 개설 허가 취소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측인 녹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녹지국제병원측에 통보한 조건부 개설 허가 취소 처분의 취소를 명령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제주도의 결정이 타당하다며 녹지측의 청구를 기각했지만 2심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녹지측은 처음과 달리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제주도의 허가 조건은 재량권을 넘어선 처분이며 이로 인해 병원 문을 열지 못한 것도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는데, 재판부가 이를 상당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선고 결과를 분석한 후 향후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지만 속내는 복잡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미 송악선언 5호 조치로 헬스케어타운 일대를 공공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 자칫 모두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선 코로나19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영리병원을 사실상 허가해주는 이번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양영수 /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더 대두되는 이 시점에서 반대의 영리병원을 허가해주는 취소 처분이 만들어진 것은 상당히 유감이고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였던 녹지국제병원의 영리병원 개설문제가 이번 판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8.18(수) 15:20  |  이정훈
  • 어제 하루 46명 확진…학생·교직원 10명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제주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2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나 방문객, 1명은 해외 입국자, 나머지 1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5개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또는 교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3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으며 제주시 학원 발 1명과 제주시 지인모임 2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30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주보다 200명 가까이 늘어났고 오늘 오전 현재 누적 환자는 2천 22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1.08.18(수) 15:12  |  양상현
KCTV News7
02:37
  • 무더기 확진 지속…'돌파감염'도 잇따라
  • 제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라갔지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어제(17) 하루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최근 일주일에만 300명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집단 감염을 주도하고 있고 백신 접종 이후 감염되는 돌파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루 동안 제주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 한 자릿수를 기대하기는 커녕 매일 수십 명대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가된 확진자만 300명을 넘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는 44명에 달했습니다. 학교 5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10명이 감염되는 등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 집단감염이 확산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집단감염 사례가 8개나 새로 발생했을 정도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2개 집단을 제외하고 나머지 6개는 모두 델타 변이에 의한 집단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확산될 수 있는 에너지가 충족돼 있고, 거기에 더해 델타 바이러스에 의해서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돼 지역 내 일상 감염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돌파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돌파 감염 사례는 최근 3건이 추가돼 52명으로 늘었고, 백신별로는 화이자 31명, 얀센 17명, 아스트라제네카 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돌파 감염은 전체의 75%인 3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사례에서는 백신을 맞은 지 두달 넘게 지난 뒤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백신만으로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새로 추가된) 돌파 감염자 3명 중 1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78일 경과해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2명은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완료 후 각각 62일과 68일 경과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앞으로 2주가 확산을 막을 마지막 기회라며 거리두기 동참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18(수) 15:00  |  조승원
  • 녹지국제병원 허가 취소 항소심서 제주도 패소
  • 제주도가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에 대한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오늘(18일) 오후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인 의료기관 개설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측인 녹지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따라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였던 녹지국제병원의 영리병원 개설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선고 결과를 토대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2021.08.18(수) 15:00  |  이정훈
KCTV News7
02:22
  • 강화된 거리두기 '4단계' 첫 날…곳곳 폐쇄
  • 오늘부터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제주도 내 12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됐고 노래방 등은 아예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첫날인 오늘,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제주시 연동 번화가입니다.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줄었습니다. 낮 시간대 학생들이 많이 찾는 코인노래방은 아예 문이 굳게 잠겨있습니다. 출입문에는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되면서 집합 금지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상점들도 손님이 없어 한가하고 문을 닫은 식당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가득 채웠던 파라솔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창고에는 지난 달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설치했던 파라솔과 피서용품, 테이블 등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곳곳에서 파라솔 기둥을 고정시켰던 모래 주머니 해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김경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도내 12개 해수욕장 모두 조기 폐장됐습니다." 예정보다 열흘정도 빠른 것입니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장성민 / 협재리 이장> "그래도 한 (원래 폐장 날짜보다)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폐장) 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쉽고요. 마을 입장에서도 방역수칙을 따라야 하는 거니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됐습니다." 비교적 한산해진 분위기속에 뒤늦게 폐장 소식을 들은 피서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김주일 / 인천광역시 계양구> "샤워 시설을 이용해서 물로 좀 행궈낸 다음에 숙소가서 (씻고) 하면 좋지만 현재 그런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감수하고 동참을 해서 내년에는 이용할 수 있게끔" 제주에서 첫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앞으로 2주간 이어지며 코로나 확산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8.18(수) 14:5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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