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오후 8시에 투표가 끝나면 제주지역의 개표작업은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3일) 투표가 끝나면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하에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며, 동시에 각 시선관위에 보관하고 있는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역시 정당 추천 선관위원과 개표참관인, 경찰이 함께 옮기게 됩니다.
개표는 오늘 투표함이나 사전투표함 구분없이 개표소에 들어오는대로 곧바로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표실황을 실시간 공개하며 자정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지역 개표작업에는 개표사무원 680명과 투표지분류기 18대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제주서 심정지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앞바다에서 70대 해녀 A씨가 익수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의 의해 발견된 A씨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10시쯤 성산읍 오조리에선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