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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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을 가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광역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제주만의 분권 모델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감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오히려 애지중지 키운 감귤 나무를 베어내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간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건데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들의 적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에 이어 위성곤 의원이 지역위원장 당직을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직과 야당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호수를 품은 오름…물찻오름 비경 선사
  • 물찻오름은 정상 부근에 호수가 있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식생회복을 위해 2008년부터 휴식년제에 들어가면서 17년 째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1년에 단 한 번 굳게 닫혀있던 물찻오름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물찻오름의 아름다움을 김경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푸른 나무가 높게 자란 오름 정상 부근. 빽빽히 자란 나무 사이로 물이 가득찬 호수가 반짝입니다. 드넓은 숲이 호수를 품은 듯한 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름 정상 부근에 산정호수가 발달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물찻오름입니다. 무분별한 탐방에 오름 훼손이 빨라지자 지난 2008년부터 휴식년제에 들어가면서 17년 째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송광식 / 자연환경해설사> "분화구 안에, 화구 안에 물이 차 있고. 둘레로 해서 잣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물이 차 있는 성이다 이렇게 해서 물잣오름이 변형이 돼서 물찻이 된 거예요. 물잣이." 오랜 시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오름은 더 생생한 녹음을 뽐냅니다. 줄기가 뱀같이 생기고 잎이 톱니 같아 이름 붙여진 뱀톱을 비롯해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는 박새꽃, 떼죽나무까지. 탐방로를 따라 만나는 다양한 식생이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탁 트인 하늘 아래 근처 오름 능선과 어울어진 풍광. 숲길을 벗어나 마주한 아름다운 비경에 탐방객들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 김동우 함우정 / 탐방객> "지금 이렇게 열었다고 해서 우연히 와 봤는데 개방이 안된 지역이라서 그런지 좀 더 깔끔한 것 같고." <인터뷰 : 김동우 함우정 / 탐방객> "힘들지 않고 초록 초록한 식물들을 많이 봐서 너무 특별하고 좋습니다." 1년에 단 한 번 문을 연 물찻오름. 다양한 식생과 산정호수가 만들어내는 빼어난 경치까지. 그동안 꽁꽁 숨겨온 비경을 선보이면서 탐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6.02(월) 16:32  |  김경임
KCTV News7
00:18
  • 이별 통보에 흉기 휘두른 20대 '살인 미수' 구속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달 25일 제주시 연동 주택에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별 통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5.06.02(월) 16:22  |  김용원
  • [뉴스 클로징] 선거일 당일
  • [클로징] 흔히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죠... 국민의 참여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꽃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끝났고, 지금부터는 차분히 결과를 기다릴 시간입니다. 어제까지는 차이와 다름을 봤다면 이 시간 이후부터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 모두,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 2025.06.02(월) 15:51  |  오유진
KCTV News7
00:35
  • 내일 선거일, 아침까지 비…낮엔 다소 더울 듯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은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mmm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비가 그친 오전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낮 기온이 20에서 24도로 분포해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6.02(월) 15:49  |  김경임
KCTV News7
00:51
  • 제주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모기 물림 '주의'
  • 제주에서 처음으로 3급 감염병인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환자는 지난달 중순쯤 9일간 인도네이시아를 여행했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업무상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제주도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환자 거주지와 생활지역 반경 200미터 내에서 모기를 채집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특별 방제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지카바이러스는 발진과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현재로선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2025.06.02(월) 15:34  |  양상현
KCTV News7
02:35
  • 이재명 정부 출범…에너지 정책 탄력 기대 (4일용)
  •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제주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영훈 도정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절차가 오영훈 도정에서 바람대로 속도를 낼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으로 가장 탄력이 기대되는 제주 현안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입니다. 이재명 당선인은 지역별 공약과 제주를 방문해 진행한 연설을 통해 제주를 탄소 중립의 섬으로 만들겠다고 줄곧 강조해 왔습니다. 해상 풍력이나 태양광 사업, 전기차 보급 정책 확대를 비롯해 햇빛과 바람 연금을 도입한 에너지 수익 도민 환원이 대표적인 공약입니다. 특히 당장 이달로 예정된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구 최종 선정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 > "재생에너지 사회로 우리가 신속하게 넘어가야 하고 제주도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사회의 선도적인 지역, 모범적인 도시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제주 4.3에 대해서도 이재명 당선인이 여러 차례 역사적 아픔에 공감하며 대통령 자격으로의 추념식 참석과 4.3 기록관 건립을 약속한 바 있어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크 :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 "4.3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제가 거의 매년 43 기념일에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내년에는 대통령이 돼서 방문했으면 좋겠어요.”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국제 전지훈련센터 조성, 바이오산업 기반 마련 역시 이재명 당선인의 공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와 논의 단계에서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은 속도를 낼 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지역 주도 행정체제개편이 공약화되며 특별법 개정과 주민투표가 명시된 부분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제주 도정이 목표한 내년 7월 출범 가능 여부를 판가름할 주민투표 실시가 언제쯤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내년 출범에 따른 마지노선을 오는 8월로 제시해 놓고 있는 만큼 두 달이라는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 제주 2공항 정책의 경우 공약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만큼 새정부의 입장과 정책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06.02(월) 15:31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이름 뿐인 교장 직속 민원대응팀 논란 (3일)
  •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고 이후 교육당국은 각 학교에 교장 직속의 '민원대응팀'을 설치하고 교장을 총괄책임자로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원 대응팀은 학교장 책임 아래 교감과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해 학교 대표전화로 들어오는 민원을 응대하게 한다는 건데요. 하지만 최근 도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을 보면 이 민원대응팀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개선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CG-IN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민원 접수로 지난해 학교별 민원대응팀이 가동된 것은 모두 267건입니다. 초등학교가 151건, 중학교 66건, 고등학교 50건입니다. 학교별로는 평균 한 차례 운영됐습니다. CG-OUT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활동 침해 민원은 이 보다 훨씬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숨진 중학교 교사의 경우 학교 민원대응팀이나 교육청의 통합대응팀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민원 대응팀은 학교장의 책임 아래 교감과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해 학교 대표 전화로 들어오는 민원을 담당 교사 대신 학교 관리자가 응대하도록 한 제돕니다. 하지만 이번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서도 학교 민원 대응팀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교육당국이 민원 대응팀 운영 방식에 손질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민원 접수 도입 등 담당 교사들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녹취 김월룡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 "그렇게 매뉴얼이 돼 있지만 선생님의 민원이 교감에게 가지 못하는 그 장벽, 보이지 않는 장벽을 어떻게 없앨 것인가, 어떻게 낮출 것인가가 지금 지원단에서 할 일이고 그 것들을 개선책에 내놓고... " 또 교사들이 도움을 요청해야만 가동되는 도교육청의 통합대응팀 운영 방식도 재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당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현재 민원 대응체계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민원 대응시스템을 정비하고 정부에 제도 개선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교권 침해로 인한 사기 저하와 교원 이탈은 공교육을 무너지게 하고 결국 피해는 우리 사회 전체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주교육당국이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교권 보호 장치를 제대로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02(월) 14:46  |  이정훈
KCTV News7
02:55
  • "공항·항만 관광도시 약속"…"내란 세력 심판"
  •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제2공항과 신항만을 조속히 건설해 고급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은 4.3을 왜곡 폄훼한 내란 공모 세력을 심판해달라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김문수 후보가 전국 종단 유세 첫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를 소재로 했던 드라마 주인공 복장으로 유권자를 만난 김 후보는 제주를 천혜 자연과 제2공항, 신항만이 들어선 고급 관광도시로 만들어 경제와 관련 산업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씽크: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항만 시설을 많이 만들어서 제주도가 그야말로 관광 도시로서 고급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자연도 즐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각종 사법리스크와 아내, 아들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범죄자 가족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정적이고, 청렴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저는 하나도 법에 어긋나지 않게 해라 항상 공무원들 보고 조금도 부정하게 하지 마라. 우리가 부패하면 즉사한다.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공식 유세 일정에 앞서 김 후보는 4.3 평화재단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과거 4.3을 남로당 폭동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나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4.3을 건국과정에서 발생한 무고한 희생이라면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는 원론적인 답에 그치자 일부 4.3 유족들이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씽크 4·3 유족> "빨갱이 공산당 집단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놓고 어디를 참배한단 말입니까? 절대 못해요."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이 찾은 가운데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고 내란을 공모한 김문수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며 4.3을 완성할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씽크: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일제 때 우리 선조들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4·3을 공산 폭동이라고 하고 윤석열 내란을 옹호했던 그러한 후보와 그런 후보를 내세운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대선 후보와 핵심 선대위 인사들이 앞다퉈 민심 풍향계인 제주를 찾아 지지세 결집과 중도층 끌어안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박병준)
  • 2025.06.02(월) 14:28  |  김용원
KCTV News7
02:45
  • 교권 보호 대책 "유명무실"..."현장목소리 반영"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최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긴급 현안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교권 침해 방지를 위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학교 교사 사망 관련 긴급 현안 보고를 위해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회의장에서는 숨진 교사에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도 제주도교육청의 교권 보호책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의 통합민원대응팀 등 교권 침해 방지를 위한 대책들이 이번 사건 과정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김창식 / 도의회 교육의원 > "지금 학교나 교육청이나 이 사건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장에 가 보고 한 내용이 없어요. " 교권보호 대책들이 마련됐지만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거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교원들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한 안심번호 서비스가 불편함 때문에 교사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아무런 개선 없이 관행적으로 예산만 반영해 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녹취 고의숙 / 도의회 교육의원 ] "왜 불편했는지 왜 외면받고 있는지 현장의 구체적으로 목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노력이 부족했다. 본 의원은 그렇게 보여집니다. 보완 대책없이 또 1억 2천만 원이 그대로 관행적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현안 보고 자리에서 심민철 행정부교육감은 교육당국을 대신해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이 발생했다면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2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민원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원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심민철 /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 ] "선생님들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일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상황들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저희들도 참담하게 생각하고 교육청에서도 여러가지 선생님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 제주도교육청이 이르면 오는 8월 발표할 교권 보호 방안으로는 민원 발생시 교사들의 부담 완화와 정당한 교육 활동 보장을 위한 방안 등을 담길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02(월) 14:14  |  이정훈
KCTV News7
02:34
  • "풍향계 명성" 되찾고 "꼴찌 불명예" 씻을까
  • 직선제가 다시 시작된 지난 1987년 대통령 선거부터 30년간 제주에서 승리한 후보는 이변 없이 청와대에 입성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만 이 같은 공식이 깨졌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제주가 민심 풍향계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투표율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까지 씻어낼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도 인구는 우리나라 전체의 1.3%에 불과하지만 대통령 선거에선 제주가 곧 민심의 바로미터였습니다. 직선제가 부활한 지난 1987년 13대 대선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궐선거로 치러진 19대 대선까지 7번 연속 제주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에선 이른바 ‘대통령 100% 적중 지역’으로서의 명성이 깨졌습니다. 당시 제주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반이 넘는 52.6%의 득표율로 42.7%를 기록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지만 최종적으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제주가 풍향계의 명성을 되찾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역대 투표율은 13대 대선에서 88.5%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16대와 17대 대선에선 60%선에 그쳤습니다. 18대 대선을 기점으로 다시 70%선을 회복했지만 19대와 20대 대선에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이번 대선의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공민석 /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계엄과 탄핵으로 이어지는 국면에서 정치적인 관심이 굉장히 높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굉장히 높을 것이란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유권자들께서는 정책이 거의 논의되지 않고 있는데 인신공격이나 상호 비방보다는 정책이나 체감할 수 있는 이슈들에 대해 각 후보들이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보면서…” 이번 21대 대선에서 제주도민의 표심이 다시 한번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가 되는 동시에 투표율 상승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5.06.02(월) 13:29  |  김지우
KCTV News7
02:51
  • 대선 D-1, 투표·개표 준비 완료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내 곳곳에서는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를 비롯해 사전 준비 작업이 마무리됐는데요. 투표는 내일 아침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곳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이 들어오는대로 시작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동 제1투표소로 지정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기표소를 조립해 설치하고 안에는 기표 용구도 배치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개표 작업을 위한 사전 점검도 진행됩니다. 기계에 투표용지를 넣자 빠른 속도로 분류됩니다. 개표 사무원들이 모여 용지가 제대로 분류됐는지, 기계에 오류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투표는 내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도내 230곳의 투표소에서 이뤄집니다. 투표를 하러 갈때는 모바일 신분증을 포함해 주민등록증 등 본인의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특히 사전투표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투표 안내문 등을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뷰 : 김지원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투표하러 가실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되고 선관위 기표용구를 반드시 사용하여 기표하셔야 합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나고 봉인된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져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이뤄집니다. 이번 대선 제주 지역 사전투표율은 35.11%로 역대 가장 높았고, 전국 사전투표율 역시 역대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며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당선인 윤곽은 내일 자정 전후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물론 막바지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후 나타난 여러 논란이 표심에 어떻게 반영되고 또 투표율에 따라 당선인 윤곽은 유동적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06.02(월) 13:13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청렴하고 깨끗한 후보 선택‥고급 관광도시 약속"(수퍼 체인지)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를 찾아 표심을 다지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전국 종단 유세 첫 일정으로 제주 동문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제주는 천혜 자연과 지질 자원을 간직한 세계 보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제주 제2공항과 신항만을 조속히 건설해 경제를 살리고 제주를 고급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각종 사법리스크와 아내, 아들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범죄자 가족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며 청렴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유세 일정에 앞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를 마쳤습니다. "4.3 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일어난 아픔이고 많은 분들이 희생된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4.3을 폭동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4.3 유족회 인사들이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 2025.06.02(월) 12:23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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