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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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입니다. 한동안 추위가 이어졌지만 오늘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모처럼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시민들의 옷차림은 부쩍 가벼워졌고, 곳곳에 봄꽃도 피어나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케했
제주도와 교육청, 기업이 손을 잡고 에너지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제주형 협약고등학교 모델을 가동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떠나지 않아도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재선 도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절차가 본격화되면 출마 선언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현역 단체장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9일째를 맞아 오늘부터 공인품새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초·중·고·대학부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정확성과 표현력을 겨루는 무대인데요. 이정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0
  • ‘노키즈존’ 갈등 여전…정책적 대안 필요
  •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키즈존은 찬반 논란에도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제주의 경우 카페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많은 편인데요.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계속되는 만큼 아이와 어른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 카페입니다. 내부에는 조명과 그릇 등 고가의 엔틱 소품이 있습니다. 운영을 시작한 지 올해로 6년째인데 처음부터 노키즈존을 도입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로 인해 소품이 파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결국 미취학 아동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노키즈존 도입 매장> “(깨진 유리 조각에) 손이 베어가지고 치료비를 다 물어줬어요. 항상 주의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부모님들도 아이들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안 받는게 낫겠다... 도내 아동 관련 기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에서는 모두 150여 곳의 노키즈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은 등록 의무가 없는 만큼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행된 관련 연구 조사에 따르면 업주들은 조용한 분위기 유지와 안전사고 책임 우려를 이유로 노키즈존을 도입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부모들은 "아이라는 이유로 상업 시설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기본 권리를 침해한다”는 입장과 "아동에게 위해한 곳이 아님에도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있어 안타깝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키즈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만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인터뷰 : 손태주 / 제주도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원> “아동과 어른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조성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편리냐, 차별이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노키즈존. 제주에서는 지난 2023년 노키즈존 확산 방지와 인식 개선을 위한 조례까지 제정됐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5.03.05(수) 15:55  |  문수희
  • 제1회 전국동시 이사장선거 당선인은?(6일용)
  • 다음은 어제(5일)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가 이사장 선거의 당선인을 화면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직선제로 선거를 진행한 새마을금고의 당선자 3명입니다. 제주남원동부는 정근부 태흥은 양성범 의귀는 김익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다음으로 대의원제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진 새마을금고의 당선자 7명입니다. 동제주는 송신용 서제주는 김성렬 서홍은 문순용 서호는 윤세찬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서 하원은 강의근 동홍은 오철봉 서귀포동부는 송보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나머지 30곳 금고는 후보자가 1명만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 2025.03.05(수) 15:35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 범죄피해자 기금 전달
  •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이 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범죄피해자 사회공헌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오늘(5) 제주경찰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경찰청 출입기자단은 매달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적십자 제주지사에 기탁했습니다. 출입기자단은 "기자들의 작은 위로가 피해자 분들에게 닿아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범죄 피해자 가정에 생활안정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3.05(수) 15:15  |  김용원
KCTV News7
00:51
  • 불법 조업 매년 증가세…"검문검색·차단 강화"
  • 제주바다 어족 자원을 노린 불법 조업 어선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무허가와 제한조건 위반 혐의 등으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9척을 나포해 담보금 10억 9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31일에는 어선을 불법 개조해 비밀 창고를 만들어 어획물을 숨긴 어선 5척을 적발했습니다. 동절기 불법조업 어선 나포 실적은 지난 2022년과 23년에는 각각 1척이었다가 지난 해 6척, 올해는 9척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해경은 중국 춘절 연휴에 맞춰 많은 어획물을 위해 불법 조업하다 적발되는 중국어선들이 늘고 있다며 중국 자체 휴어기인 5월 전까지 우리측 수역 진입을 차단하고 검문검색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3.05(수) 14:57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제59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 감사 행사 열려
  • 제주세무서가 오늘(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세정 협조와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감사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선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을 비롯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가 이뤄졌습니다. 또 납세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공모전 개최 홍보와 다양한 특별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2025.03.05(수) 14:43  |  김지우
KCTV News7
02:15
  • 해군기지 지어놓고 마을 도로는 '차일피일'
  • 강정마을 도시계획 도로 일부 구간의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해군기지와 크루즈 터미널은 들어왔지만, 약속했던 마을 인프라 사업에는 행정이 소극적이라면서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안가에 접한 도로를 수백 미터 들어가니 막다른 곳이 나타납니다. '도로 끝'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차량 진입을 막는 시설물도 놓여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도시계획도로 구간인데 10년째 현재 진행형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통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도로는 강정마을과 월평을 잇는 1.7km구간으로 지난 1975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됐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로로 분류됐다가 2015년 서귀포시가 사업을 착수했지만 예산 150억 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중간에 공사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강정마을 치유 회복사업 일환으로 국비가 반영되면서 2021년부터 사업은 시작됐지만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입니다. 주민들은 해군기지와 강정크루즈 터미널은 예정대로 지어놓고, 마을과 약속했던 인프라 사업들은 속도가 더디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였다가 강정마을 치유회복 사업에 포함돼 사업이 추진 중인 도로는 네 곳, 약 5km 구간인데 현재까지 공사가 마무리된 곳은 없습니다. <씽크:강정마을 주민> "신규로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된다는 얘기를 마을 총회에서 계속 듣고 있고 그런데 지금 새로 도로가 생기는 부분도 기존 도로 공사가 빨리 마무리돼서 새로운 도로가 확충돼야 마을 인프라가 확정되는데 그런 게 마무리가 안 되는 상황에서 사업들만 벌이는 것들이 주민으로서 의아한 점입니다." 관할 당국은 도로를 연결하는 교량 공사 등을 정상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안으로 강정마을 도시계획도로 사업 4곳 중 3곳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3.05(수) 14:32  |  김용원
KCTV News7
02:13
  • 첫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투표율 63.2%
  •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뽑는 선거가 사상 처음 선관위 위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회원들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남원생활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로 지역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신분 확인을 거쳐 투표용지를 받은 회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그간 금고 자체적으로 치러졌던 이사장 선거가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아래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깜깜이 선거라는 논란이 있었던 만큼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선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김의신 / 서귀포시 남원읍> “지난번에는 무투표로 됐는데 한 사람만 나와서 이번에는 경쟁을 하니깐 자기 소견도 얘기하고 그런 거 보니깐 참 좋으리라 봅니다.” 도내 선거 대상 금고는 40곳으로 총 50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가운데 30곳은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해 투표 없이 당선이 결정됐습니다. 나머지 10곳 중 제주남원동부와 태흥, 의귀 새마을금고 등 3곳은 직선제로 이외 7곳은 대의원제로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유권자 수는 모두 1만 1천700여명으로 최종 투표율은 63.2%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 : 양상집 / 서귀포시 남원읍> “동시에 선거가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 유권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간 절약이 되고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좋다고 보고 새로 선출되는 이사장은 보다 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도내 새마을금고 회원은 도민 2명 중 1명 꼴인 35만명이며 전체 자산은 5조 2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새롭게 선출된 이사장의 책임감 있는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3.05(수) 14:30  |  김지우
  • 강정마을 도시계획도로 10년째 준공 '차일피일'
  • 서귀포시 강정마을 도시계획도로 공사가 10년째 지연되면서 개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지난 2015년 서귀포 강정마을과 월평을 잇는 1.7km 구간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예산 15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늦어졌고 현재 공정률은 70%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해군기지와 크루즈터미널은 지어놓고 마을과 약속했던 인프라 사업은 손을 놓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정마을 치유 회복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사업 4개 구간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곳은 전무합니다.
  • 2025.03.05(수) 14:02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이틀 만에 또 '펑', 정전 피해…"조류 둥지 접촉"
  • 제주시 이도동 고압 전신주에서 이틀 만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수백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5) 오전 11시 25분 이도동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펑 하는 폭발음이 들리고 불빛이 보인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현장 출동 결과 아파트 앞 2만 2천볼트 고압선 사고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주변 주택과 상가 등 470여 가구가 약 40분 동안 정전 피해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에 따르면 해당 고압선은 지난 3일에도 사고가 발생해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진 곳이었습니다. 한전과 소방은 까치같은 야생 조류가 만든 둥지가 고압선 전기 설비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원인으로 보인다며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시청자
  • 2025.03.05(수) 13:57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제주감사위 들불축제 불놓기 위법 판단 유감"
  • 고태민 제주도의원이 오늘(5)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들불축제를 1주일여 앞둔 상황에 제주도 감사위의 불 놓기 위법 등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실망스럽고 도민불신만 남겼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사위의 주장대로 공론조사 방법이 잘못됐다면 제주시가 대안으로 제시한 들불축제 정책방향 결정은 원천 무효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7년 동안 이루어진 들불축제 불 놓기가 산림법 위반이라면 그동안 감사위원회가 무얼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2025.03.05(수) 13:25  |  허은진
KCTV News7
00:44
  • 경칩,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낮 기온 9~12도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오후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 늦은 새벽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3.05(수) 11:30  |  김경임
KCTV News7
00:33
  • 도교육청, 16년만에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하락
  •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내려간 3등급을 받았습니다. 매년 1~2등급을 유지해온 도교육청의 청렴도가 3등급으로 내려앉은 것은 16년 만입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청렴도가 하락한 곳은 제주를 포함해 4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청렴도 개선을 위해 갑질 멈춤 등 3개의 주요과제와 7개의 세부추진과제 등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 2025.03.05(수) 11:2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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