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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KCTV News7
02:59
  • 런케이션에 미국 대학도 '참여'…7월부터 운영
  • 학습과 휴가라는 뜻을 합친 런케이션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제주대가 조지메이슨대학 등 미국 3개 대학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교류를 추진합니다.

    오는 7월 여름 계절학기부터 본교 학생들이 제주대에서 수업을 받고 제주 역사 교육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미국 주요대학이 제주에서의 런케이션 활성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약에 참여한 대학은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과 유타대,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3곳입니다.

    이들 대학 학생들은 당장 오는 7월부터 제주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역사 등 계절학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

    미국 본교에서의 학생 모집은 조지메이슨대학이 맡고 제주대학교와 제주도는 학생들이 체류할 공간과 문화 탐방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녹취 오영훈 / 제주도지사 ]
    "배움과 휴식을 겸한 런케이션이 새로운 학문과 학문의 연구 또 치유와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제주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주 런케이션에 참여하려는 대학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미 국내 15개 대학이 참여 의향을 보였고 프린스턴대와 일본 교토정보대도 제주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해외 유수대학들의 참여로 학생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려는 제주대학교의 비전 달성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녹취 김일환 / 제주대 총장 ]
    "런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제주대학교에서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접하며 자신만의 비전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

    다가오는 여름학기에 본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보내는 미국 대학들은 한류 인기와 맞물려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제주가 런케이션 장소로 매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슈아 박 /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
    "학생들이 단순히 놀러 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공부하러 왔다라는 것을 오리엔테이션에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역사 교육, 그리고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더욱 한국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런케이션, 대학생들의 학점 취득과 지역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5.08(목)  |  이정훈
KCTV News7
00:44
  • 제주교총,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 4명 선정
  • 제주영송학교의 김신주 교사와 서귀중앙초등학교 김춘남 교사, 서귀포중의 양영수 교사, 제주대 김종우 교수가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하고 7명의 특별공로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특별공로상 수상은 추자중 김철준 교장과 하귀초 고승남 교감, 성산고 양기봉 교장, 서귀산과고의 우상규 교사, 남원초 남현이 교사입니다. 올해 탐라스승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5.05.07(수)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제주교육청 행정부교육감에 심민철 기획관 발령
  • 제주도교육청 신임 행정부교육감에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이 발령됐습니다. 서울 출신인 심 행정부교육감은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군산대학교 사무국장과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을 맡았으며 인재정책기획관 당시 의대정원 증원 업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최성유 제22대 행정부교육감은 오늘(7일)자로 명예퇴직했습니다.
  • 2025.05.07(수)  |  이정훈
KCTV News7
00:47
  • '부처님 오신 날' 사찰마다 봉축법요식 봉행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5일) 도내 사찰에서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각 기관장과 제주출신 국회의원 그리고 불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자신만의 안락을 넘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연민과 자비의 마음으로 화합과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KCTV News7
00:39
  • 제주 상공서도 '거친물결구름' 관측
  • 오늘(5일) 오전 제주 하늘에서 기괴한 모양의 구름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시 상공에는 파도가 물결을 치는 듯한 구름이 나타나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거친물결구름'으로 불리는 이 구름은 공기 덩어리 파동이 구름 안에 갇혀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기상청은 지난 1일부터 서해상의 따뜻한 수증기로 뒤덮인 대기 하층 위로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이 같은 기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 5천1백만원 국비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8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고용 조건이나 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는데 공공기관으로는 제주도교육청이 유일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에는 총 5천100만원의 국비가 지원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공연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 위한 119개 과제 준비
  • 제주도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세부 실행과제 마련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지난 해 조직과 청사, 자치법규 등 주요한 29개 과제를 발굴한데 이어 올해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초자치단체 설치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지침 마련 등 119개의 과제를 마련하고 매뉴얼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임용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합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도, 곶자왈 보전 등 5개 지정기부금 모금 시작
  • 제주도는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5개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목표 모금액은 16억원으로 다른 지방의 청년들이 제주에서 ‘한 달 살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선을 위해 5억원 모금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용천수 복원사업이나 곶자왈 사유지를 매입 등을 위함 모금도 포함됐습니다. 지정기부금 사업은 기부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업이 시작됩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KCTV News7
00:47
  • "신설 특성화고 학과 1순위 가공·조리 분야"
  • 제주고등학교 부지에 신설되는 특성화고의 개설 학과 1순위로 가공과 조리학과가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특성화고 학과편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 받은 제주대 산학협력단은 오늘(2일) 1차 보고를 통해 특성화고 재학생과 중학생의 학과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특성화고로의 재전환을 추진중인 성산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해기사와 해양 항해 관련 학과가 1순위로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내용을 검토해 오는 7월 신설되는 특성화고와 성산고의 최종 학과 개편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2025.05.02(금)  |  이정훈
KCTV News7
03:04
  • "렌터카가 무서워요!"...안전 예방 '맞손'
  • 전국의 집배원들이 매년 교통사고로 200명 이상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집배원들의 경우 초행 운전자들의 렌터카들로 인해 안전에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제주우체국이 교통사고 예방과 집배원들의 안전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편과 소포들을 가득 싣은 오토바이가 바쁘게 달려갑니다. 올해로 근무 8년차인 한림우체국 집배원인 신승권씨입니다. 쏟아지는 배달 물량에 하루 평균 50킬로미터를 도로와 골목길을 누빕니다. 하지만 배테랑급인 신씨에게도 렌터카는 가장 피하고 싶은 대상입니다. 방향지시등도 켜지거 않고 갑자기 차로를 바꾸나 목적지를 지나치면 급제동으로 사고 위협을 느낄때가 빈번합니다. [인터뷰 신승권 / 한림우체국 집배원 ] "최근 같은 경우에 골목길에서 과속하는 렌트카 때문에 사고 날 뻔한 적이 있어서 그럴 때가 조금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되는 부분 같습니다. " 실제 우체국 집배원을 비롯한 우정직 공무원이 가장 많이 겪는 재해가 교통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전기차 등이 보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륜차를 통해 소포와 우편물을 배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CG-IN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집배원 안전사고는 지난 2014년 315명에서 해마다 늘어나 2018년에는 745명으로 갑절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사고 유형을 보면 차량 교통사고가 전체 사고의 63%를 차지합니다. CG-OUT 이런 가운데 KCTV제주방송과 제주우체국이 집배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우체국 집배원들은 안전 속도 유지와 교통 신호 준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로 곳곳을 누비면서 교통 안전 표시판 등 시설이 취약한 지역이나 요인을 관계기관에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은 제주우체국과 공동으로 렌터카 이용객 등 관광객과 도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오달규 / 제주우체국장 ] "제주 우체국 집배원과 직원들은 교통 안전 관련 각종 시설물 취약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관계 기관에 연락하는 등 교통사고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터뷰 공대인 / KCTV제주방송 대표이사 ] "저희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렌터카가 더 느리면 아름다워지는 제주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배려해 드리고... " 또 두 기관은 농번기를 맞아 이륜차를 타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협업 홍보를 적극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5.02(금)  |  이정훈
KCTV News7
02:19
  • "제주서중 여자 축구 국가대표 발탁"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월드컵에서 제주 선수들의 활약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16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팀에 제주서중의 수문장인 고하은 선수를 비롯해 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볍게 몸을 날려 골문을 향해 날아오는 강력한 슈팅을 막아냅니다. 도내 유일의 여자 축구부를 운영중인 제주서중의 수문장 고하은 선수입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아시안컵 대비 16세 이하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23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부분 고등학교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에 중학생 골키퍼는 고 선수가 유일합니다. 166센티미터에 골키퍼로는 큰 신장은 아니지만 뛰어난 발재주와 학생 체력왕 출신의 최강의 피지컬을 소유했습니다. [인터뷰 고하은 / 제주서중 골키퍼 (U-16 국가대표) ]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1차 (소집)훈련을 가서 1차부터 끝까지 다 뽑혀서 월드컵 가서 꼭 이기고 싶어요. " 고 선수와 동갑내기인 오하윤 선수도 15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고 선수와 달리 오 선수는 중학생이 되서 뒤늦게 시작한 축구지만 강한 체력을 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하윤은 팀 창단 첫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하며 첫 골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오하윤 / 제주서중 공격수 (U-15 국가대표) ] "(대표팀에) 혼자이면 좀 그랬을 것 같은데 같이 뽑혀서 괜찮았어요. 훈련 열심히 해서 나중에 후배들도 따를 수 있는 멋진 선수되고 싶어요." 창단한 지 얼마 안된 신생팀에서 국가대표를 2명이나 배출하면 제주 여자 축구사를 새롭게 써가는 제주서중학교, 고하은과 오하윤을 앞세운 제주서중은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8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30(수)  |  이정훈
KCTV News7
02:58
  • KCTV 개국 30주년..."방송·통신 새 장 열어 "(1일)
  • KCTV 제주방송이 오늘(1일)로 개국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제주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온 KCTV 제주방송은 다가오는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방송 통신 환경 조성에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한달 평균 15만명이 찾는 섬속의 섬 우도는 2년 전 방송 통신 분야에서 큰 전환점을 맞습니다. 제주도 본섬과 우도를 잇는 3.23킬로미터의 해저 광케이블이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KT와 SK텔레콤, LGU+ 등 4사가 공동으로 사업에 착수한 지 3년여 만에 이룬 결실입니다. 이전까지는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전송 방식에 의존해 폭증하는 통신 수요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 공대인 / KCTV제주방송 대표이사 (2023년 12월) > “제주에서 고작 3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음에도 초고속 통신 소외지역이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이번 해저 광케이블 통해 다 씻어내고 특히나 민간 통신사와 저희가 함께해서 만든 이것이 오직 민간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라 더욱 뜻깊고 값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 1995년 본격적인 케이블방송 시대을 연 KCTV제주방송은 도민들의 난시청 해소를 넘어 새로운 방송통신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고화질 HD 방송 서비스와 초고속 인터넷 FTTH망 구축, IPTV 기반의 방송까지 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자치단체와 정부 기관 등과 함께 공공 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통신분야 신기술 도입에 앞서 테스트베드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인터뷰 이신 / KCTV 제주방송 미래전략국장 ] "제주도청과 함께 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접근성 보장을 위해서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 무엇보다 KCTV 제주방송은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2시간 단위로 이어지는 종합 뉴스를 통해 지역 현안을 알리고 4.3특집 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제주 정체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또 각종 스포츠 대회와 문화 행사 등을 기획하며 도민들이 함께 즐기는 장을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제주의 방송 통신 환경 개선에 새로운 장을 열어온 KCTV 제주방송, 지난 30년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대표 지역 방송사로 거듭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시대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30(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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