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복지 정책인
제주가치돌봄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치돌봄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1,2월 서비스 신청자는 1,4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증가했고
현재까지 누적 신청자는 5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지난해 13개에서 올해 33개로 확대했고
이에 따른 서비스 제공인력도 257명에서 3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기존 일생생활지원과 식사, 긴급돌봄 등 3개 서비스에
동행지원과 운동지도,
주거편의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상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로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에
외국어를 지원하는 숙박시설 배달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숙박시설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숙박업소 주소와
객실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150여 개 숙박시설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탐라도서관이
AI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 공사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6개월 간 휴관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사는
2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 자료실을 확장하고
아카이브실과
스터디카페형 공간 등을 조성합니다.
이번 휴관은
공사 소음과 진동,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에 따른 조치로
탐라도서관은
공사 기간에 인근 도서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제주시가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선 추념식 당일에는
유족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59대의 수송 버스를 지원하고 버스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이와 함께
행사 전 도로변 예초작업과
평화공원 추모비 세척,
행사장 주변 방역 소독을 실시합니다.
당일에는
주요 장소에 임시 클린하우스를 설치해
청결하고 쾌적한 행사장으로 조성합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서는
현장에 구급차량과 의료지원반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서귀포의료원과 연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
동부보건소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합니다.
의료 사각지대 임산부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무료 진료서비스로
임신초기검사와 임신성 당뇨검사 등
산전 검진서비스를 비롯해
가임여성 건강검진과 부인과 질환검사를 제공합니다.
진료는 전화와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이뤄집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이용한
임산부와 여성은 54명이었고,
조사결과 92%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서귀포시가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습니다.
연납제도는
매해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하면
일정 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이달 연납을 신청하면
약 3.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신청은
위택스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기존 신청자에게는
세액이 공제된 납부서가 일괄 발송됩니다.
제주도가
그린 수소 생산과 상용화에 나선지
1년이 넘고 있는데
좀처럼 활성화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이 충전 시설인데요.
현재 함덕 충전소가 유일한데,
주민 수용성과
사업자 자금난 문제로
추가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한 달 평균
차량 400대가 이용하고
3천kg의 수소가 충전되고 있습니다.
도내 유일한 수소 충전 시설이라
모든 수소 차량이 이곳에서 충전하고 있는 상황.
그렇다 보니
그린 수소 버스도
모두 함덕을 기점으로 배정돼 있습니다.
< 브릿지 : 문수희 기자>
“현재 도내에서 그린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은 이곳 뿐 인데요.
추가 시설 확충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환경부 공모 사업 예산을 확보한
민간 사업자가
3곳의 추가 설치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충전소 부지로 거론된 마을마다 난색을 표한데다
다른 지역에서
안전사고까지 잇따르며
대체 부지 검토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여기다 충전 사업을 맡은 민간 사업자마저
자금난을 호소하며
최근 제주도에
당분간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김태군 / 제주특별자치도 수소경제팀장>
“민간 (사업자) 쪽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못 나가고 있고
충전소 구축에 주민수용성도 함께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은 덜 올라와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린 수소 생산은
3MW급에 이어 10MW급 시설까지 넓히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한 충전소가
산업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기종 제주도의원>
“충전시설이 설치가 안 된다면 생산은 하지만 수요에 따른 공급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경제성에 대한 상당한 문제가 생기겠습니다."
탄소 중립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그린수소.
생산에만 초점을 맞추며 시장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제주시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냉방시설 분야는 다음 달 18일까지,
난방시설 분야는
목표가구가 달성될 때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냉방 시설은 72만 원,
난방 시설은 243만 원의 한도로 지원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213가구에 냉난방 시설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