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개최를 한 달여 남기고 '불 놓기' 계획을 변경한
제주들불축제와 관련해
제주도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대다수 의원들은
제주시의
일관성 없는 축제 계획 변경이 정책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고
도민 의견을 수렴한
원탁회의 결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태민 위원장은
축제 계획이 변경되는 상황에
서울 등에서 들불축제를 홍보하는 것은 양두구육이라고 비판하며,
탄소 없는 섬을 이야기하려면
우주 산업도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강상수 의원이
들불축제 대행사로
대기업인 한화가 참여하며
지역 업체가 소외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4일부터 28일까지
올해 농민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신청 절차가 간소화돼
지난해 수당을 받은 농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스템을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됩니다.
또, 직장가입자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됩니다.
개방형 직위인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장에 허희숙 씨가 임용됐습니다.
허희숙 과장은
지난 1994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제주도 아동친화팀장과
장애인일자리팀장 등을 맡아왔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과장 채용은
지난달 10일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
인사위원회 심의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자면 사수도를 비롯한 국경 도서지역 17곳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 외곽지역 섬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것은
2014년 12월 이후 10년여 만으로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사수도 면적은 6.1㎢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허가구역 지정으로
실효성 있는 관리가 가능해져
영토 주권 강화와 국가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모두 18억 2천만 원 규모의
신규 사업 7개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사업은
제주 낭만 기부숲 조성사업과
마을 건강 걷기 투어사업,
민속자연사박물관 스마트 시청각실 조성,
곶자왈 도민 자산화 사업, 용천수 시설 복원 등 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 해양 캠페인 사업과
댕댕이 힐링 쉼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문단지는
제주시 조천읍 지역에
5년간
51억 9천 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0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단지 조성을 통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수입 조사료의 불안정한 공급에 대비하고
사룟값 인상으로 인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공모를 내고
6월 중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인데요.
지자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특구 지정을 지원하게 위한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를 중심으로
특구 지정 준비와 신산업 모델 발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내외 26곳의 에너지 기관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1,300억 원의 투자 유치와
1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도가 가장 먼저 분산에너지가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을 가져간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모델이 나오는 조건이 됩니다."
국내 제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공모를 시작해
오는 6월 최종 특구 지역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공급자원유치형과 전력수요유치형,
신산업활성화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특구를 지정할 방침입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도는
3개 유형 중에서도
신산업활성화형을 염두해 특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상발전소와 ESS, 전기차를 활용한 V2G 등
새로운 분산에너지 사업 모델을 내세워 경쟁력을 갖출 전략입니다.
신청 대상 지역은 제주도 전역입니다.
<인터뷰 : 문용혁 /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유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신산업을 활성화하는 형태의 특구 지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를 비롯해
모두 11개 시도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출력 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특구 지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자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가 전국 최초 특구 지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