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주시가 내년 3월 개최되는 제주들불축제의 주제와 포스터를 전국 공모합니다.
주제 공모는 축제를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20자 내외의 표어를 작성하면 되고, 포스터 공모는 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한 A2 사이즈의 시각적 이미지를 제작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수상작은 각종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방치된 빈집은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도시의 골칫거리인데요.
실태조사 결과 5년 전보다 빈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빈집이 대다수인데도 제주도의 관리 방안은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랜 시간 방치되며 주변 정주환경을 악화시키는 빈집.
현재 도내에 방치된 빈집은 1천여 곳으로 5년 전 8백여 곳보다 34% 늘었습니다.
빈집이 가장 많은 지역은 한경면으로 전체의 9.5%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경면을 이어 한림읍과 애월읍, 대정, 성산, 표선면 순으로 빈집 비율이 높았는데 전체 빈집 가운데 66%가 농어촌 지역에 쏠리며 도시 쇠퇴의 척도로 나타났습니다.
빈집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체계적인 관리는 아직입니다.
이번에 조사된 빈집 가운데 대다수인 73%가 안전 조치나 수리 후에 활용할 수 있는 2등급 빈집이었고
17%는 철거 대상인 3등급, 10%는 바로 사용 가능한 1등급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는 3등급 빈집 90여 건을 철거했는데 주차장으로 활용한 사례는 5건에 불과합니다.
행정이 매입해 저소득층 임대 주택으로 제공하거나 청년 창업, 예술 창작 공간으로 제공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빈집 정비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양창훤 /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주택국장]
“제주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2025년 제주형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빈집.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의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이아민)
KCTV제주방송과 타미우스골프 앤 빌리지가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매서운 날씨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려는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골프장 위로 선수들의 호쾌한 샷을 날립니다.
멋진 플레이에는 박수를 연이은 실수에 경기내내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가 자선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간밤에 눈이 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려는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임수진 / 희망자선골프대회 참가자 ]
"확 트인 곳에서 우리 친목도 도모하고 좋은 일을 하신다고 해가지고 좋은 뜻으로 이렇게 참가하게 됐습니다. "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대회에 도내 기업인 등 120여명이 기금 마련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저소득층 소아암 환자와 중증 장애인을 위해 쓰이도록 유관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시윤 /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이사 ]
"오늘 날씨도 추운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이렇게 와주셨는데요.
상당히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대회가 치러질 것을 기대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봉사 활동과 자선 경기에 나선 도민들의 참여 열기가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세밑 추위를 녹이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가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지에 스포츠타운을 검토 중인 가운데 부지 소유주인 국방부와는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국방시설본부 등에 따르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되는 알뜨르비행장에 스포츠타운 건설을 위한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방시설본부 관계자는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서는 국방부 협의와 동의 법령 검토 등의 일련의 절차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제주도로부터 협의 요청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지 인근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실내사격장 조성을 계획 중이며 내년에는 관련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방치된 빈집이 1천호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방치된 빈집은 모두 1,159호로 5년 전보다 34.4% 증가했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 빈집 분포도가 높았는데 한경면이 9.5%로 가장 많았고 한림읍, 애월읍, 대정읍, 성산읍 순으로 많았습니다.
빈집의 상태는 안전 조치와 수리 후에 활용 가능한 2등급 빈집이 73%로 가장 많았고 바로 사용 가능한 1등급은 10%, 철거해야 하는 3등급 빈집은 17%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주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주요 도로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주요 도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76점으로 지난해 73점보다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도로환경 쾌적성 만족도 점수가 7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통정보 제공 75점, 안정성 73점, 원활성 6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출퇴근시간대 교통 체증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나타났고 차선 시인성 확보와 함께 잦은 도로공사와 갓길 주차로 인한 불편 해소 등이 의견으로 접수됐습니다.
제주도가 서울 인사동에 있는 제주갤러리를 운영할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현재 제주도에 주된 사무소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에 도내에서 문화예술관련 사업실적이 있거나 운영하고 있는 기관 또는 법인 단체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탁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억1000만 원 입니다.
지난 2022년 3월 개관한 제주갤러리는 현재까지 모두 50여 회의 전시를 통해 제주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제주시가 연말과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동절기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기간은 내년 2월 7일까지로 시설안전과 운영체계,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관리 부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과 개선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연말 소비진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과 25일 칠성로 상점가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칠성로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음악과 마술, 비눗방울 공연 등이 버스킹으로 진행됩니다.
또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마련됩니다.
제주시는 이번 거리공연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