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첨예한 찬반 갈등 속에 속도를 내지 못했던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이
입지 선정 이후 9년 만에 정부 계획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내일(6)자로 고시하고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면적으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로
길이 3.2km 활주로 1본과
항공기 28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
여객과 화물 터미널 등이 들어섭니다.
총 사업비는 5조 4천 5백억 원,
연간 처리 여객수는 1천 690만 명 규모이며
1천 9백만 명까지 확장하는 2단계 사업은 추후 검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고시를 계기로
향후 절차를
법과 규정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며
공항 건설과 운영 방안은
지역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면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은
오늘(5)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한 이후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와
공항 기본 설계 발주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도의회 동의까지 최소 2년,
기본 설계 이후
본 설계 단계인 실시 설계 절차는 약 3년이 소요되며
보상 절차까지 감안하면
착공시기는
앞으로 5년 뒤인 2029년,
완공후 개항은 빨라야 10년 뒤인 2034년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 재해영향평가를 비롯해
국토부로터 의제 처리된
항공시설 관련 절차 30여 건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배후도시 조성이나 이주대책,
공항 운영권 등에 대해서는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상생발전 계획을 수립해 구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오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와 도보,
읍·면·동 등을 통해 도민에게 공람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내일(6일)자로 고시합니다.
정부가 이 사업을 공식 추진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성산으로의 입지 선정 발표 이후 9년만입니다.
국토부는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특히 친환경 공항으로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기본계획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제2공항 입지를 성산읍으로 발표한 이후 9년 만입니다.
[김지우 기자]
"제2공항은 이곳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활주로 1본과 계류장, 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사업비는 5조 4천 500억 원입니다.
국토부가 당초 기재부에 요청한 총사업비는 6조 8천 900억 원이지만 이번엔 1단계인 순수공항 사업비만 반영됐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전체 사업비 4조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1단계 사업인 활주로나 계류장, 여객터미널 규모는 현재 제주공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단계는 공항 개발사업 이외의 문화나 상업시설,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민자사업으로 이번에 부지만 확보하고 향후 여객 수요 등을 고려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개발규모는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674만 제곱미터,
이어 2016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의 762만 제곱미터에 비해 축소됐습니다.
계류장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는 규모를 사전타당성이나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65대에서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28대로 크게 줄였습니다.
[이상일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9월 6일 고시하고 이어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하면서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의 최대 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지하수 보존과 생물 대체 서식지 조성 등 친환경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 영향 저감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추가적인 친환경 사업에 반영하다는 구상입니다.
[이상일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약칭 제주특별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야 하며 협의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2공항 항공수요 전망을 2055년을 기준으로 여객 4천 108만명으로 잡고 있으며 제2공항만 연간 1천 690만명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항 운영자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제주국제공항과 2공항 간 역할 분담 방안, 그리고 세부 운영계획은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이 개항되면 현 제주국제공항의 포화 상태 해소는 물론 제주지역 관광객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송상윤)
제20회 쇠소깍축제가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쇠소깍과 하효항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테우 무료 체험과 모형 만들기,
몽돌 소망탑 쌓기, 소망등 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가족 윷놀이 대회와 검은모래해변 보물찾기,
쇠소깍 가요제, 불꽃놀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속개하고 도정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JDC의 제주도 이관 등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도정 질문에 앞서 전날 오영훈 지사의 거친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도정질문 둘째 날.
전날에 이어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전제로 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특례 가운데 하나인 보통교부세 3% 정률이 기초자치 단체 부활로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습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원]
"보통교부세 정률 이게 기초(자치단체)가 만들어지면 없어질 게 아니냐, 단층제에 대한 특례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지만 어제(3일) 대답에 포기할 수 도 있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보통교부세 3% 정률 특례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와 재정 환경이 달라진 만큼 정률 유지 여부에 대해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시의 보통교부세 3% 법정률은 예산 규모가 이렇게 확대될 것이다, 경제성장률이 그렇게 클 것이다 전망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에게 유리한가에 대한 문제는 여러 가지 요소를 또 분석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충룡 의원은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JDC의 목적 사업 대부분이 수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다며 제주도로 이관 여부에 대한 견해를 물었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
"지역 주민들은 묘까지 파헤치면서 서귀포시 미래를 위해서, 제주의 개발을 위해, 발전을 위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JDC의) 이관이라든가 제주도에서 제약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오영훈 / 제주도지사]
"(JDC의) 범위가 제주도에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제주도와 긴밀한 협의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소하고 제주도와 JDC 간의 협력적 모델을 더욱더 확대할 다양한 의견들이 나누어지고 지혜가 모아지길 기대합니다."
한편 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전날 도정질문 답변 과정에서 오영훈 지사의 거친 언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도민과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를 폄하하는 실망스러운 발언입니다. 최고 정책 결정권자의 발언과 태도는 제주의 민주주의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별도 발언 시간을 요청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답변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표현이 일부 있었고 언성을 높이는 등 의회를 경시하는 듯한 해석이 가능한 측면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오 지사는 자신의 명예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께 오는 13일까지 주요 건설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현장기술자 배치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등을 살피며 특히 공사대금의 체불이나 불법 하도급 계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중대한 법 위반사항에 대해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입찰참가 제한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습니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상반기에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이 이뤄진 3천800여 필지입니다.
열람은 제주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거나 제주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와 검증, 심의 등을 거쳐 결과를 통지하고 오는 10월 말 결정 공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다양한 할인, 환급행사를 마련합니다.
탐나는전은 오는 22일까지 포인트 적립률이 14%로 확대되고 구매한도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행 10%에서 15%로 포인트 적립률이 상향되며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도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싱크홀의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을 정비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하수처리장과 펌프장 등을 연결하는 차집 하수관은 총 370여 km로 이 가운데 20년 이상된 노후 콘크리트관은 24%인 90킬로미터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콘크리트 하수관 전면 교체를 위한 설계를 진행 한 뒤 약 300억 원을 투입해 빠르면 2028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주에선 노후 하수관 파손으로 하수가 유출된 사례는 있지만 최근 5년 간 싱크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