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화북공업지역를
조천읍으로 이전하려던 계획이 전면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조천읍 주민들이
공업 지역 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제출한 만큼 이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보낸 공문에 대해서도
조만간 이전 계획 철회 의견을 담아 회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토대로
화북 공업 지역을 이전할
다른 지역을 물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버스 준공영제 개편을 위한 버스 감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도내 8개 업체 가운데 6개 업체가
제주도의 감차계획에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55대를 감차하게 되는데,
연간 130억 상당의 지원금 절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차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일부 업체가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예고하고 있어 잡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한 제주도.
본격적인 개편의 시작으로 버스 감차가 추진됩니다.
제주도가 설정한 감차 목표는 84대.
지난해 9월부터
버스 운수 업체와 11차례의 회의를 거쳐
전체 8개 업체 가운데 6개 업체의 감차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전체 감차 계획의 65%인 55대를 우선적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싱크 : 강석찬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이번 감차 규모는 당초 감차 계획이 84대인데 여기에 65% 수준입니다."
버스 감차를 통해
준공영제 업체에 투입되는 보조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우선 이번 1차 감차를 통해
연간 128억,
앞으로 20년 동안 3천620억 원의 재정지원금이
절감될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버스를 줄이면 해당 버스가 투입되던 노선 개편도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이달 안에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노선과 운행 시간표를 조정하고
개편된 버스 노선을 도민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싱크 : 강석찬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버스) 배차 간격이나 이런 것에 대한 조정을 6월 중에 해서
6,7월 중에 도민들에게 알리고 사전에 홍보를 거쳐서 (노선) 개편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문제는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나머지 업체입니다.
제주도는 동의 여부에 상관 없이
감차 목표 대수만큼 보조금을 줄일 계획이여서
일부 업체는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노선 개편 역시
전체 업체의 감차 합의 없이 어려운데다
이용량이 적고
교통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읍면이나 외곽지를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이를 둘러싼 잡음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제주특별자치도가 반려견과 산책하며 지역의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지킴이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시범사업으로 연동지역에 한해 이뤄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반려견의 행동을 평가하는 실습심사를 거쳐 40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선발된 안전지킴이에게는 조끼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각종 교육기회를 제공합니다.
제주시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취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지원금액은 1종과 2종 보통 면허는 1인당 50만 원,
대형면허는 65만 원 이내로 1회에 한해 지원됩니다.
지원 신청은 도내 자동차학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경우
교육비 등 확인서류를 첨부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공공농업용 지하수에 대해 원수대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고태민 의원이 상위법에 근거가 없다며 법적 근거를 우선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정이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대상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지만 21대 국회 임기만료로 자동폐기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지방자치법에 따라 징수 근거를 조례로 마련했지만
법체계상 제주특별법에 근거를 마련하지 않고
농민에게 의무부담하는 것은 위법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이 오늘(4일) 오후 조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농협 공간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와 시설을 갖춘 농협 공간을
주민 문화향유와 생활체육, 교육의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미 지난 3월부터 농협 공간을 활용해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챗GPT 교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월대천 하류에서 활동할
민간안전요원 6명을 공개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안전과 보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안전요원은
면접과 체력시험 등을 거쳐 선발되며
다음달부터 8월 말까지
물놀이객 인명구조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무늬만 국립이라는 논란이 제기된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이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음달 출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주 센터의 독자적 운영 보장과 함께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원 개념으로 설치된 제주 센터의 법적 위상 자체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법 개정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이달 중 명칭 수정에 따른 법인 등기를 변경하고
다음달 현판과 간판 교체에 이어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1,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들어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 오후부터는 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