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주도와 도교육청 행정전반을 점검하는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합니다.
또 이 기간에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도 실시됩니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과 교육감 제출 의안 등 모두 35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집니다.
한편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아라동 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양영수 의원의 선서와 당선인에 대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됩니다.
오영훈 지사가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도정 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세 명의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APEC 제주유치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등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행정체제 개편에 적극 찬성하는 만큼정부 설득과 필요에 따라 법령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지사에게 2공항과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한규, 문대림 당선인도 제주 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도정과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트램 노선을 경유하는노형과 용담동, 일도동, 건입동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수소트램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수소트램의 개념과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소트램 도입과 관련된 예산은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연구 용역 등 모든 절차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계 안전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로
농업기계 안전이용교육과 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 2개 과정에
교육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28일까지
기수별로 2일 동안 실습 위주로 이뤄집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서
농업용 굴착기와 트랙터를 빌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제주시가 오는 6월까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제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제주국민체육센터, 외도수영장 등 9개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와 결함 등을 파악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향후 공공체육시설 활용과 대관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우당도서관이 올해의 책으로 성인 부문에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제주책 부문에 한상희 작가의 '4.3이 나에게 건넨 말' 등 4권을 선정했습니다.
지난달 8천여명의 제주시민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반영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책은 향후 작가 초청 강연과 독서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자료로도 제작해 관련 기관과 시설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26일까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좌를 배달하는
'더 탐나는 학교' 참여자 그룹을 모집합니다.
참여 신청은
19살 이상의 제주시민 10명에서 15명으로 구성된
학습그룹 대표자가
온라인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좌는
일감 창출과 동네 특화,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좌별로 모두 12회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30개 그룹을 선정하고
특히 읍면지역을 우선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대형 마트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9군데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나 영업자 준수사항, 부당한 표시나 광고 등 법령위반 행위입니다.
제주시는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하고 폐기할 예정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도 제주지역은 민주당이 3석 모두 석권하며 여섯 번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제주시갑 선거구의 경우 문대림 당선인이 상대 후보를 모든 읍면동에서 큰 차이로 따돌리며 국회 첫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12년 만, 세 번째 도전만의 성공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현장음]
"문대림! 문대림! 문대림!“
도내 유일 무주공산 선거구, 제주시갑 지역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을 선택했습니다.
최종 득표율은 62.9%.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25.8%p 앞섰고 표수로는 3만2천여 표 넘게 따돌리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도민 여러분,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소통의 정치, 현장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문대림 당선인은 개표가 시작된 후 줄곧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개표를 시작한 지 3시간 정도가 지난 밤 10시쯤,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제주시갑 14개 읍면동 모두 문대림 당선인이 이겼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구호로 내건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함께 선거기간과 4.3추념식까지 이어진 정부 여당의 제주홀대론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대림 당선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1차 산업 소득 성장과 제주형 제조업 육성, 4.3 보상금 대상 확대, 주기별 저출생 종합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당선인]
"윤석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 대한 홀대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위해 윤석열 정부를 설득하기도 하고 협상하기도 하겠습니다. 때로는 투쟁도 하겠습니다."
12년 만, 3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하게 된 문대림 당선인.
문대림의 당선으로 제주시갑 선거구는 지난 2004년 강창일 의원 당선 이후 여섯 번 연속 민주당 깃발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