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귀포시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보완사업을 추진합니다.
노후화된 해맞이 숲길 산책로 보행매트를 교체하고
빗물 피해 구간도 보완합니다.
보완공사는
착공 후 3개월 정도 소요되며
공사 기간 해당구간은 통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놀이시설과 숙박동 등
산림휴양시설 보완이 마무리됐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을 수용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히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는 새로운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기초와 광역 사무 구분을 뛰어 넘어 지방자치의 선도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능도 새롭게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2026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행정체제를 실행한다는 구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경선 대진표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송재호 - 문대림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공천을 함께 신청한 문윤택 예비후보는 경선대상에서 배제됐습니다.
한편 제주시 을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설 명절 이후에 단수공천 여부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정은석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오늘(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금융과 경제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지역 현안을 선도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귀포시를 세계적인 국제 금융도시로 성장시키고 공항공사와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등 제주지역 언론4사의 2차 여론조사 결과가 설 연휴를 목전에 둔 오늘(6일) 오후 7시에 공개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최고의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각 선거구별로 500명 씩 1천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선거구별 출마 후보에 대한 지지는 물론 정당별 적합 후보, 정당지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에 대한 평가, 그리고 행정체제개편 등 지역 현안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출마 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지역현안은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인당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발급하며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제주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은 문화체험과 도서, 음악, 영화 등 900여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가 공천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제주지역 선거구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
총선 보도 업무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설을 앞두고 출마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제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25%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 23%로 1,2위간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진 전 당협위원장이 11%로 두 자릿대 지지율을 얻으며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8%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전 대통령 후보 이재명 메시지 특보 6%로 나타났습니다.
없다, 또는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 표심이 27%로 나타나 어디로 향할지 관건입니다.
연령별 후보 선호도를 살펴보면 20~30대에서 문대림 예비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같거나 송재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문대림, 송재호, 김영진, 장동훈 4명의 예비 후보별 선호도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송재호 34%, 문대림 33%로 역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문윤택 전 대통령 후보 이재명 메시지 특보 10%, 부동층은 23%입니다.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영진 전 당협위원장이 32%로 26%를 얻은 장동훈 전 도의원을 6%p 차이로 앞섰습니다.
다만 부동층이 41%로 두텁게 형성돼 있어 변수입니다.
제주시갑 선거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 26%로 20%p 차이를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의 뚜렷한 우세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 녹색정의당 2%, 기본소득당과 진보당 각각 1%, 개혁신당 2%, 이낙연 신당 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정당지지도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는데 특히 30대와 40대, 5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지지도 보다 2배 이상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살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6.4%,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3%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2월 4~5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1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4% (3,116명 중 511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 후보 선호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서귀포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관광객 안전사고 대비와
비상진료.식중독 발생대비 의료체계구축,
생활쓰레기, 교통 불편 해소 8개 분야를 선정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8개반에 477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장 공백 사태가
벌써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와 재단이
차기 이사진 구성을 위한 절차에 나섰습니다.
4.3 추념식 전에
이사장 선임을 마무리 하기 위해
두 기관이 갈등을 일단락하고 이사회 정상화에 나선 겁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4.3 평화 재단 정관 개정을 위한 이사회가 소집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우여곡절 끝에
이사장 임명 관련 조례가 개정된 데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이 자리에서
평화재단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도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고
상근직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정관에 반영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개정된 조례에 따라 정관이 개정되면서
차기 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됩니다."
조례에 이어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조만간 제주도와 평화재단,
제주도의회에서
각각 추천한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제주도는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려지는 대로
신임 이사장 공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등 심사를 거쳐
2명 이상을 추천하면
이사회 의견 청취를 거쳐
도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게 됩니다.
이사장 임명은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다음달 초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사회 과정에서 관련 규정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이고
그 이후에 공식적으로 임용 절차가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76주년 4.3 추념식이 다가오는 가운데
제주도와 재단이 갈등을 일단락하고
이사회 정상화에 나서면서
도지사가 임명하는 첫 이사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