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쌀쌀, 낮 최고 15도…초미세먼지 '나쁨'
  •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5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산간도로의 경우 녹았던 눈이 밤사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1.05(금)  |  김경임
KCTV News7
03:23
  • <신년기획> 기후위기 최전선 제주…탄소 감축 '절실'
  • 제주는 최근 몇십년 사이 기온이 크게 오르며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놓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 없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시계는 더욱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흰 테두리에 짙은 녹색의 산호가 암반에 붙어 있습니다. 호주나 사모아 일대에 분포하는 아열대종인 빛단풍돌산호입니다. 제주 대표 연산호종인 큰수지맨드라미의 성장을 방해하고 제주 토종 해조류인 감태 뿌리도 완전히 덮어버렸습니다. 난대성 해양생물인 담홍말미잘이 해송과 연산호에 기생하는 현상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표층 수온이 30도까지 오르고 평균 수온도 불과 10년 사이 4도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미 제주는 여름철 열대 기후로 접어들었고 끓어오르는 바다에서 아열대 돌산호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토종 연산호 군은 생존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씽크:김태훈/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선임연구원> "지금 수온 상승으로 인해 열대성 돌산호 밀도가 상당히 많이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피복성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기존 연산호 군락이나 감태 군락의 기저분을 절단합니다. 향후 열대성 돌산호류가 우점하는 생태계로 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육상 역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30년 사이 제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20만 톤에서 410만 톤으로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지 않을 경우 제주 연평균 기온은 현재 16도에서 21세기 후반기에는 무려 5.8도나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수준으로 탄소 배출이 지속될 경우 2천년대 말 제주는 폭염 일수가 지금보다 60일 가까이 늘어나고 온난 일수는 90일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수량 총량은 큰 변화가 없지만 집중 호우나 상위 5%의 강한 비가 오는 날이 늘어나는 등 탄소 배출은 극단 적인 기상 현상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씽크:변영화/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 "극한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태풍의 경우 우리가 과거에 겪어보지 못했던 정도의 강한 바람과 비를 가진 태풍이 실제로 올라올 확률들이 향후 탄소 배출에 따라서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측면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이 기후 위기대응의 마지노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씽크:강명균/제주도 환경정책과장> "2030년에 온실가스 발생량을 2018년 대비 약 40%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그린 수소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가운데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대책 없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훼손과 재난 위기의 시계는 더욱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화면제공 녹색연합)
  • 2024.01.05(금)  |  김용원
KCTV News7
03:31
  • 신년기획>예술.체육고, 신제주권 공약 운명은?
  • 새해를 맞아서도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특성화고의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과 신제주권 여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는 해법일 될 수 있다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줬던 김광수 교육감이 최근 미묘한 입장 변화를 보이면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 들어서도 일반고 전환을 요구하는 특성화고 총동문회의 목소리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여상 동문들은 취업률은 줄어드는 반면 대학 진학률은 70%에 육박하고 있어 특성화고가 한계에 도달했다며 일반고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명운동을 통해 이 같은 일반고 전환 요구에 많은 도민들도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민숙 / 제주여상 총동문회장 ] "데이터를 보면 상업고등학교의 목적을 다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원래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취업을 1순위로 생각을 했는데 취업(률)이 거의 10%대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거의 80% 대학을 진학하고" 제주여상과 함께 일반고 전환을 요구하는 제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역시 교육당국에 압박 수위를 높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일반계고 전환 추진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최근에는 일반고 전환 찬·반 토론회를 여는 등 여론 몰이에 돌입했습니다.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요구는 제주교육당국이 예술,체육고 설립과 신제주권 여중,고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과 맞물리며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광수 교육감이 이와 관련해 미묘한 입장 변화를 시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 교육감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관련 공약 후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예술,체육학교를 짓고 지속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저출산이라는 문제와 선진지를 방문한 우리 방문단들이 와서 보고하는 걸 들어보면 타 시도에도 예술문화 체육고가 설립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를 못한다는 그 어떤 고민들이 있다는 거죠. " 그러면서 통합이나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던 후보시절과 달리 일부 학급 단위로 운영중인 음악과나 미술과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가능성까지 열어놨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당장 2~3년, 4~5년은 학생이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10년이나 20년 내다봤을 때는 과연 이게 필요한가 어쩌면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 게 아닌가 함덕(고)에 하나, 두개 학급 애월에도 이런 갈등이 있는 게 사실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기대를 모았던 연구 용역에서도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제주 예술체육학교나 신제주권 여중고 설립 문제. 하지만 더 이상의 도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주교육당국이 결론을 내리고 도민들에게 설득하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1.04(목)  |  이정훈
KCTV News7
00:24
  • "SNS 한동훈 비대위원장 살해 협박" 영장 신청
  • 제주경찰청은 지난 2일 밤 SNS 오픈채팅방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40대 피의자에 대해 오늘(4) 오후, 협박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광주에서 긴급체포된 피의자 신병을 인계 받아 조사했고 재범 위험과 피해자 위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4.01.04(목)  |  김용원
KCTV News7
00:34
  • "근거법 명시 안한 공사중지 명령 처분은 위법"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원고인 재활용 처리 업체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폐기물 재활용시설 공사 중지 명령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난해 7월 폐기물처리사업계획 부적합으로 제주시가 공사 중지 처분을 내렸지만 처분의 근거가 되는 법령이나 자치 법규 내용을 전혀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차상 하자가 있는 위법한 처분이라고 판시했습니다.
  • 2024.01.04(목)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오늘의 날씨(1월 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2도 성산 1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8도 낮기온은 14-15도로 평년기온을 2-3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산간도로는 여전히 결빙구간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1.04(목)  |  김수연
KCTV News7
00:41
  •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보통'…낮 최고 13도 (13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3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산간도로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낮 기온은 14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1.04(목)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쌀쌀, 낮 최고 13도
  •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3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산간도로의 경우 녹았던 눈이 얼면서 도로가 결빙된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1.04(목)  |  김경임
KCTV News7
02:56
  • '차량 뒷좌석에 숨어 제주 이탈' 중국인 덜미
  • 최근 제주항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차량 뒷자리에 숨어 이동하려다 발각됐는데 해경은 여성의 무단 이탈을 도운 운반책과 알선책 등 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추가 모집책 등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제주항 부두에 세워진 차량. 뒷좌석 문을 열자 이불 아래로 신발이 보입니다. 을 치우자 뒷좌석 바닥에 한 여성이 몸을 잔뜩 구부린 채 숨어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제주항 6부두에서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을 시도한 40대 중국인 여성이 적발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차량 뒷자리에 숨여 여객선으로 제주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차량 검문 검색 과정에서 이상하게 여긴 청원 경찰이 해경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경은 무단 이탈하려던 중국인 여성 A씨와 차량을 이용해 이탈을 도운 50대 한국인 남성 B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6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했으며 체류 가능 기간인 30일을 넘으면서 불법체류자 상태였습니다. A씨는 메신저를 통해 알선책인 40대 중국인 여성 C씨와 접촉했으며 C씨는 운반책인 B씨를 소개해 주고 다른 지역 이동에 성공하면 300만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항만에서 적발된 피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잠복 수사에 나서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식당에서 알선책인 C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C씨 역시 지난 2019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신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 여성 2명을 구속하고 운반책인 B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불법 이동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이덕문 / 제주지방해양경찰서 외사계장 > "최근 제주의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가 많은 서울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할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해양관리단,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항만을 통한 무사증 불법 이동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해경은 추가 모집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서)
  • 2024.01.04(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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