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57
  • <송년 기획 6> 소득없는 고교체제 개편…부실 연구용역
  • <송년 특집 6> 소득없는 고교체제 개편…부실 연구용역 김광수 교육감 주요 공약 * 제주시 노형/연동지역 여중고 설립 또는 이전 * 예술,체육 중고교 전환 또는 신설 * 고교 체제 개편 연구 용역 발주 * 총제적 부실 용역 논란.... "방향 잃은 고교 체제 개편" <브릿지> 이정훈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가 예,체능 학교 신설과 먼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신제주권 여중고 학교 설립 문제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정책 결정에 앞서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했는데요. 하지만 마무리된 용역내용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신제주권 중고교 신설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여자 중,고등학교가 부족해 먼거리를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일반고 전환을 추진중인 특성화고 동문들도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신제주권에 새로운 학교를 짓거나 이전보다는 고교 체제 개편 연구가 필요하다는 다소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3년부터 신입생을 채우지 못하는 학교가 생겨날 수 있다는 예측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대영 / 제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부교수 ] "2033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저희가 고교체제 개편을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거에요.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선발 배치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2033년부터 학교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로 접근해야돼요. 지금 현 고교체제는 진단했을때 2033년까지라는 거죠. " 이와 함께 고교체제 개편 방향으로 평준화지역 확대나 특성화고 활성화, 남고와 여고의 남녀 공학 전환을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최종 용역 결과가 발표되면서 참석자들 사이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신제주권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고교체제 개편 방향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일반고 전환 명분을 확보하려던 특성화고 동문회는 무엇을 위한 연구용역인지 알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인터뷰 강민숙 / 제주여상 총동문회장 ] "최근 도의회 간담회를 통해서도 제주여상 체제 개편에 대한 용역도 담을 수 있는 내용을 요구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결과에는 전혀 그런 내용이 없어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 김광수 교육감의 또다른 공약인 예,체능 학교 용역 결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최종보고회에선 현행 유지와 예술고 신설, 예술고 전환 등 3가지 안을 검토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연구 용역이 부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특성화고 기피 현상을 막고 경쟁력 있는 학과 개편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연구 용역은 학교별 특성을 무시한 채 똑같은 질문지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부족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양홍식 /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특성화고등학교는 각 학교마다 특성화된 과를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에 맞춰져서 용역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성화고 전체가 해당되는 사항만을 갖고 설문조사를 해서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뚜렷한 대안이나 방향 제시 없는 용역 결과에 교육당국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100년 대계인 교육 정책을 결정하면서 신중한 판단과 도민 설득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연구용역이 진단 수준과 현상 나열에 그치면서 무용론을 넘어 시간 끌기용이 아니냐는 지적속에 김광수 교육감이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내놓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22(금)  |  이정훈
  • 이 시각 도로 통제 상황 (CG)
  • 그제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일부 도로의 경우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5.16도로는 전 구간, 1100도로는 어승생 삼거리에서 구 탐라대 사거리 일부구간에 10cm의 눈이 쌓이면서 모든 차량이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와 번영로의 경우 대형 차량은 정상 운행가능하지만 소형의 경우 월동 장구를 갖춰야만 합니다. #cg체인지 비자림로와 서성로, 제1,2 산록도로, 첨단로 등은 소형 차량은 통제되고 대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만 합니다. 제주시내 일부 구간도 결빙될 구간이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12.22(금)  |  김경임
  • 제주 전역 많은 눈, 내일까지 최대 30cm (7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그제(20)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한라산 남벽에는 55.8cm, 삼각봉 53.3cm, 표선 25.3cm, 성산 21.6cm 등 산지와 동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오면서 중산간 이상 도로의 경우 결빙된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에서 5도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10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이 외 지역에는 3에서 최대 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2.22(금)  |  김경임
KCTV News7
02:29
  • 최강 한파에 눈 폭탄…눈길 사고 '속출'
  • 오늘 제주는 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중산간을 비롯해 시내 도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출근대란이 빚어졌고 크고 작은 사고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버스 한 대가 화물차 옆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리막을 달리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화물차와 부딪힌 겁니다. 트럭 한 대는 스케이드 타듯이 도로를 내려갑니다. 월동장비를 했지만 빙판길로 변한 도로에선 무용지물입니다. 방향을 잃고 차선을 벗어나는 차량을 시민들이 막아서고 오르막에서 바퀴가 헛돌자 주변에서 차를 함께 밀며 힘을 보태기도 합니다. 제주시내에도 눈보라가 휘몰아 칩니다. 도로에 내린 눈이 얼면서 교통은 마비됐습니다. <스탠딩:김용원 기자> "시내 주요 도로도 많은 눈으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보시는 것처럼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경찰관이 투입됐지만 폭설에 갇힌 차량들 때문에 정체는 풀리지 않습니다. 체인이 없는 차량은 아예 운행을 포기했습니다. <씽크:신창성/제주시 용담동> "체인이 있나 봤는데 체인이 없어서 차를 돌려서 내려가야 될 것 같아요. 체인 사러." 자가용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하려는 사람들로 정류장은 종일 붐볐습니다. <씽크:김재훈/제주시 아라동> "너무 얼어서 차를 못 갖고 와서 버스 타고 가려고 나왔습니다. 출근 좀 늦게 하고 있어요." 도로 제설 작업이 엉망이라는 민원도 잇따랐습니다. <씽크:버스 기사> "모래를 살포해 주셔야죠. 모래주머니가 없잖아요. 전부다. 동사무소도 가만히 눈 보고 있잖아요. 눈 뜨고 가만히 춥다고 손 찔러 넣고." 폭설 피해와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한림읍에서는 승용차가 도랑으로 빠지면서 운전자가 구조되는 등 10여 명 눈길 교통사고와 미끄러짐 사고로 다쳤습니다. 이 밖에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져 소방이 안전 조치한 건수도 10건이 넘었습니다. 체감 온도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최강 한파 속에 한라산 남벽에는 이틀 동안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제주시 오등동은 5cm, 중문과 강정은 10cm 내외의 눈이 쌓였습니다. 산간에 대설경보를 비롯해 전 지역에 대설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 산간에는 20cm가 넘는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화면제공 제주도소방본부)
  • 2023.12.21(목)  |  김용원
KCTV News7
01:00
  • 내일까지 산간 최고 50cm 폭설…이외 5~20c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산간은 물론 해안 지역에도 많은 눈이 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산지에는 20에서 30cm, 많은 곳은 50cm 이상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외 지역에도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의 눈이 오겠고,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비도 예보됐습니다.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의 경우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제1산록도로를 비롯한 대부분의 중산간 도로가 얼어 통제 또는 월동장구를 갖춰야만 운행을 허용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시내 주요도로의 빙판길이 예상되면서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눈이 오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 역시 3에서 5도에 머물고 찬바람이 불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 2023.12.21(목)  |  양상현
KCTV News7
00:40
  • 제주공항 지연·결항편 속출…뱃길도 차질
  •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6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120여편이 지연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대설특보를 비롯해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마라도, 가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추자도와 진도, 우수영으로 향하는 뱃길도 막혔습니다.
  • 2023.12.21(목)  |  김지우
KCTV News7
01:49
  • 폭설에 긴급 학사 일정 조정…오락가락 혼란
  • 대설 특보에 일부 등굣길이 막히자 제주지역 상당수 학교가 긴급하게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선 당일 조정된 등하교 시간을 전달하거나 번복하면서 학부모들의 항의도 잇따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눈발이 하염없이 내리는 가운데 학생들이 서둘러 교문을 나섭니다. 학교 정문 앞에는 시동을 켠 차량들이 줄을 지어 학생들을 기다립니다. 폭설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하교를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유상은, 정유민 / 신성여고 1학년 ]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빨리 끝났어요. (빨리) 집으로 가야 돼요." [인터뷰 강효린 / 신성여고 1학년 ] "다른 학교는 11시에 끝났다고 하는데 저희는 밥 먹고 끝나서 그래(요)." 폭설 날씨에 학교들도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초.중.고교 15곳 가까이가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하교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인터뷰 김종식 / 학부모 ]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이 저녁 되면 더 땅이 오늘 아침처럼 얼어서 교통량이 너무... 한마음병원 쪽에서 오는데도 1시간 넘게 등교가 돼버리니까... " 긴급하게 학사일정을 조정하면서 일부 학교에선 학부모들의 항의도 이어졌습니다. 당일 등,하교시간을 전달하거나 이 마저도 번복돼 혼선을 빚었습니다. 내일도 궂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일부 학교에선 등학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일부 학교는 원격 수업 전환을 검토중입니다. 예고된 폭설에도 불구하고 학사 일정 결정권을 전적으로 학교에만 맡긴데다 일부 학교장들이 인근 학교 동향만 살피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은 예측할 수 없는 등하교길을 오고 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21(목)  |  이정훈
KCTV News7
00:37
  • 학교 화장실서 불법 촬영 10대, 추가 범행 드러나
  •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불법 촬영으로 적발된 10대 학생이 학교 밖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피의자인 A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이 재학중이던 고등학교 외에 식당과 길거리 등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을 하고 일부 영상과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한 것으로 추가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자 규모는 2백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A군은 지난 10월 도내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3.12.21(목)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신분증 위조해 무단이탈 불법체류 중국인 구속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체류 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입국한 뒤 체류기간이 지났지만 중국인 브로커에게 8백만 원을 주고 9월에 경북지역으로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분증을 위조해 일반승객에 섞여 여객선을 통해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A씨가 무단 이탈하려는 불법체류자들을 모집한 정황도 파악됐다며 관련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3.12.21(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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