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 시각 도로 상황
  • 이어서 이시각 주요 도로 상황입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는 5cm의 적설량을 나타내며 대형과 소형차량 모두 운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번영로와 평화로, 한창로, 남조로, 비자림로, 서성로, 제1산록도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 첨단로, 애조로 구간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 아라동 일대에도 2cm의 눈이 쌓이면서 소형차량의 경우 체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2023.12.21(목)  |  허은진
  • 흐리고 모레까지 눈…산간 최대 60cm 이상
  • 목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흐리고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눈은 산간에 20에서 40, 많은 곳은 60cm 이상 내려 쌓이겠고 제주 동부와 중산간에는 10에서 20cm, 해안 지역에도 5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많은 눈으로 교통통제도 잇따를 것으로 보여 사전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월동장비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로 평년보다 9도 가량 낮겠고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3.12.21(목)  |  허은진
KCTV News7
04:40
  • <송년뉴스 3> 해 넘기는 오영훈 지사 재판…1심 판단은?
  • 송년 뉴스 3> 해 넘기는 오영훈 지사 재판...1심 판단은? 영상 20초 1년 넘게 끌어온 민선 8기 오영훈 지사에 대한 재판 선고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검찰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1심 선고 결과에 따라 오영훈 지사의 향후 도정 운영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소부터 16차례나 진행됐던 오영훈 도지사 재판의 지난 1년을 돌아봤습니다. 지난해 5월 16일 오영훈 당시 도지사 후보 선거 캠프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캠프 측은 업무 협약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상장기업 20개를 육성해 제주 경제 규모를 키우고 잘 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을 사흘 앞두고 열린 이 협약식이 불법 사전 선거운동 의혹에 휘말렸고 선관위 고발로 수사에 나선 검찰은 오영훈 후보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캠프측이 비영리법인과 상장가능성이 낮은 업체를 동원해 협약식 형태로 사전 선거운동을 기획했고 이를 통해 공약 추진 실적을 홍보하고 협약식 비용 약 550만 원도 부담하게 하면서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모두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오영훈 지사 변호인 측은 협약식은 당초 예정했던 기자회견이 준비 부족으로 취소되면서 법인과 캠프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대체 일정으로 급조한 행사였다며 지사는 무관하다고 맞섰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협약식 비용 부담 역시 정치자금 수수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다 한 달 전 열렸던 민주당 당내 경선 지지선언을 놓고도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뒤늦게 경선 운동에 뛰어 든 상황에서 지지 여론 형성을 위해 캠프 관계자가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초안 작성과 정보까지 공유한 명백한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반면 오영훈 지사 측은 경선 지지 선언 역시 어떤 내용도 사전에 보고 받거나 정보를 공유하지도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협약식의 최대 수혜자였음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이 없는 점, 그리고 비영리 법인 대표에게 범행을 전가하고 이전에도 선거법 관련 동종 전과가 있는 점은 가중 처벌요소에 해당한다며 예상보다 무거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변호인측은 협약식은 기자회견 일정이 하루 전 취소되면서 캠프관계자와 비영리법인 대표 등 나머지 피고인들이 급조해서 만든 행사였을 뿐이었다며 무죄 취지로 변론을 했습니다. 기소 당시 야당 도지사 탄압이라며 각을 세웠던 오영훈 지사는 검찰 구형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씽크:오영훈 지사(11월 23일)> "검찰 구형에 대해 법정 진술 과정을 통해 충분히 제 생각과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검찰 구형)에 대해서 동의하긴 어렵고 다만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검찰 기소 이후 16번의 재판과 30명이 넘는 증인이 출석하면서 재판은 공직선거법 선고 기일을 훌쩍 넘긴 1년 간 진행됐습니다. 오영훈 지사 측이 조직적으로 기획, 공모하고 후보라는 특수 지위를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검찰 측 주장에 변호인측은 부실한 증거로 혐의를 짜맞추고 있다는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도 제기하는 등 시종일관 양측은 평행선을 달려왔습니다. 협약식과 지지 선언에 오영훈 지사가 개입했는지, 관여했다면 직접 또는 묵시적 승인인지, 재판부가 각종 증거 증인 진술, 그리고 검찰을 통해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일부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선거 판세를 바꿀 만큼 영향이 있었는지 그리고 지사직을 박탈시켜야 할 만큼 중대한 사안인지도 1심 판결에 중요한 고려 사항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영훈 지사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달 10일로 예정됐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불거진 사법 리스크를 털어낼지 민선8기 도정 내내 발목을 잡을지 갑진년 연초, 1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3.12.20(수)  |  김용원
KCTV News7
04:17
  • <송년기획 ④> 제주 기후변화 심각…대책은?
  • <송년기획 ④> 제주 기후변화 심각…대책은? 올 한 해 제주 날씨는 유난히 변덕스러웠습니다. 지금도 폭설을 동반한 채 역대급의 강추위가 휘몰아치고 있는데요...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을 지나 한겨울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가 하면, 며칠 만에 한파가 찾아와 눈이 내리는 등 급격한 이상기후 현상들이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기후 변화는 우리 일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이상기후 조짐은 1월부터 나타났습니다. 폭우와 함께 찾아온 따뜻한 날씨.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시 17.2도로 나타나면서 100년 만에 1월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1일 만에 다시 폭설과 한파가 찾아오면서 순식간에 일 평균기온이 영하 1.9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길었습니다. 올 여름철 평균 기온은 25.7도.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지난 2022년과 2017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밤 사이에도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제주 북부 지역 열대야 발생일수가 50일을 기록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밤낮 없는 더위에 사람도, 동물도 지쳐갔습니다. 올해 제주 지역 온열 질환자는 지난해 보다 5명 늘었습니다. 양계장과 양돈 농가에서는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고 농작물 역시 마찬가집니다. <인터뷰 : 유병선 / 양돈 농가 (지난 8월)> "돼지들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에 주력하고 있어요. 폭염이 지속되면 애지중지 키웠던 돼지들이 갑작스럽게 폐사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 때문에 요즘 하루하루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인 12월 들어서도 2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역대 낮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2월) 한겨울에 반팔 차림의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일주일 만에 기습 한파가 찾아왔고 산지를 비롯해 해안 지역에도 폭설이 내리며 역대급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강력 태풍은 없었지만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국지성 폭우가 잦았던 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지난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40mm가 넘는 기습 폭우가 내리면서 저류지에 소들이 고립되는가 하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 김재현 / 서귀포시 대정읍 (지난 8월)> "6시 30분쯤에 창문을 통해서 보니까 물이 이미 이만큼 들어오고 신발을 신고 나와보려고 하니까 물이 이미 (신발장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불과 5,6분 사이에." 반면 극단적인 가을 가뭄도 이어진 한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연간 강수량이 1미터 늘어나면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은 2.54% 하락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 기후변화로 건설업과 부동산업 등의 피해가 특히 클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에 산업 전반적인 영향은 물론 도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앞으로 이같은 기후변화는 더 심각할 것으로 보여 체계적인 연구와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12.20(수)  |  김경임
KCTV News7
02:21
  • '교사들도 디지털 기기 교육'…리터러시 강화
  • 내년에는 제주교육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제주도교육청이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김광수 교육감은 디지털 기기 보급과 맞물려 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활용이 떨어진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기기 보급에 속도를 냈습니다. 올해 모든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노트북을 일괄 지급한데 이어 내년에는 초등학생 3,4학년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새해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스마트교실 구축과 기기 보급 못지 않게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 역량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과거 정보화 교육 도입시기에 적응하지 못한 많은 교사들이 대거 교육현장을 떠났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디지털교육) 50세 이상 선생님들이 엄청 싫어해요. 엄청 싫어합니다. 옛날에 제가 현직에 있을 때 컴퓨터때문에 어느 한 해에 600명 가까운 전국의 선생님들이 은퇴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은퇴한 다음에 전부 기간제(교사)로 도는... " 정부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추진중인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해서도 제주 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주대학교가 오는 2026학년도부터 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수능 중심이 아닌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의 기존 대입 전형과는 전혀 새로운 방식을 추진중이고 교육발전특구가 이를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어제 우리 교육청에서 설명한 교육발전 특구는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신청할 겁니다. " 김 교육감은 또 최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학생들의 책임을 강화하는 보완이 필요하지만 어렵게 제정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는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20(수)  |  이정훈
KCTV News7
00:27
  • 대한적십자사 한파 대비 방한용품 지원
  • 최근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가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는 오늘 오후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사무처장과 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에 대비해 도내 조손 가정과 노인 등 취약 계층 200세대를 다니며 방한용품인 전기매트와 김치 등을 전달했습니다.
  • 2023.12.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41
  • 김용민 기자, 이달의 영상기자상 '환경보도' 수상
  • KCTV 제주방송 영상취재팀 김용민 기자가 한국영상기자협회의 제113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환경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 나준영 회장은 오늘 KCTV 제주방송에서 찾아 뉴스멘터리 '사라진 제주돌'을 제작 보도한 김용민 기자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시상했습니다. 뉴스멘터리 '사라진 제주 돌'은 몽돌이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심도 있게 취재해 제주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지역 방송사와 지역 저널리즘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3.12.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1
  • 휴무일에 익수자·고립객 구한 해경 '생명존중대상'
  • 휴무일에도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제주 해경이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성산파출소 소속 정재현 순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한 '생명존중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순경은 지난 7월 중순 휴무일 당시 성산포항 해상에 빠진 익수자와 남원읍 갯바위 고립객 등 3명을 구했습니다.
  • 2023.12.20(수)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상습 차량 절도·무면허 운전한 10대 5명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쳐 면허 없이 운전하고 차량 내 금품을 훔친 10대 5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지난 9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등 1억 4천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니다가 지난 9월과 10일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함께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2023.12.20(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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