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모든 사실 명확히 밝히고 굴복하지 않을 것"
  • 12.3 계엄 당시 제주도의 대처를 지적해 제주도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고부건 변호사가 오늘 이와 관련한 경찰 출석에 앞서 서부경찰서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조사에서 모든 사실을 명확히 밝힐 것이며 어떤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민이 묻는 질문에 책임 있게 답하지 않고 도민의 비판을 고발로 막으려는 권력이야말로 진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11.20(목)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착공…2027년 완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착공식이 오늘 오후 제주시 연동 제주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신청사는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55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제곱미터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첨단 재난 안전 컨트롤 타워로 조성됩니다. 현 청사는 1982년에 준공된 이후 세차례 증축했으나 42년이 지나면서 노후가 심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번에 기능 고도화를 갖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11.20(목)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11월 2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도, 서귀포 18.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5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20(목)  |  김경임
  • "제주지역 출산환경 수준, 전국 시도 중 4위"
  • 제주지역의 출산환경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위로 비교적 양호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제주지역 출산환경지수 개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총점은 53점으로 강원과 세종, 전북에 이어 네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육시설 보급률과 산부인과 보급도, 육아휴직 사용률, 소득만족도 등에서 높게 나온 반면 청년층의 정규직 근로자 비율과 주거비,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결혼 출산에 대한 인식 지표의 경우 낮게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년 일자리의 질적 개선과 돌봄의 연속성 확보, 출산 초기 비용부담 개선을 정책과제로 제안했습니다.
  • 2025.11.20(목)  |  양상현
  • 찬 바람 불며 추워, 낮 최고 17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새벽까지 산지에 눈이 내린 가운데 일부 산간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20(목)  |  김경임
KCTV News7
02:20
  •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 때이른 설경 '장관'
  • 기습 추위가 찾아오면서 어제 한라산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산지에는 올가을 첫 대설특보가 발효될 만큼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산간에 내린 하얀 눈이 단풍과 어울어지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을 색으로 물든 한라산 어리목 일대에 흰 눈이 내렸습니다. 차츰 안개가 걷히자 높은 산지에 숨겨져 있던 겨울 왕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얼어붙으며 하룻밤 사이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새하얀 눈과 울긋불긋한 단풍잎이 대비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소복히 눈이 쌓인 계곡을 경계로 계절이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밤사이 산간에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습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하루 사이 한라산에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겨울 산행 장비까지 갖추고 눈 구경에 나선 탐방객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정유진 김용우 / 부산광역시> "처음으로 한라산 등반하러 왔는데, 제일 쉬운 코스라고 해서 왔는데 눈이 와서. 저희가 부산에 살아서 눈 볼 기회가 없거든요. 눈 보니까 너무 좋고 신기해요. 그리고 낙엽이랑 눈이 같이 있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인터뷰 : 김인철 / 경기도 구리시 > "제주도 여행 삼아 등산도 할 겸 낚시도 할 겸 왔는데, 한라산 등산을 하려고 왔는데 눈까지 와서 엄청 행복하고 좋습니다." 추위도 잊은 채 눈밭을 거닐고, 언제 다시 볼지 모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겨봅니다. <인터뷰 : Hazel wan / 중국인 관광객> "저희는 주로 남쪽 지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남쪽에서 온 남방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많은 눈을 보는게 정말 신기하고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산 아래는 눈이 거의 없었는데 올라오니까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있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첫 느낌이 너무 압도적이었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짧았던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한라산에 찾아온 때이른 설경은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11.19(수)  |  김경임
KCTV News7
02:14
  • "읍·면은 웃고, 동지역은 울고"… 통학버스 '희비'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일부 고등학교 통학버스 임차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은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반면 제주시 동지역 학교는 지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운행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영향인데 읍·면과 동지역 학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림공업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은 내년부터 무료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까지 학부모회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의 임차비를 부담해야 했지만 내년부터 학교장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임차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현재 한림공고는 하루 평균 240명, 한국뷰티고는 80명가량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반면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신성여중·고와 대기고는 상황이 다릅니다. 올해까지는 한시적으로 임차료를 100% 지원받았지만 내년부터는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이 시행된 데다 예산 협의 과정에서 지원 규모가 줄어든 겁니다. 이에 따라 통학버스 운행 대수와 이용 학생 수, 그리고 노선 축소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이미 먼 거리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 지침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버스도 이제 무료화 돼서 학생들이 환승이나 하면은 시내권 학생들은 다 갈 수가 있거든요. 하귀나 반대편에 애월, 함덕 이쪽에 거주하는 학생 위주로 배차를 해서 운영을 할 수 있게 안내를 한 상황이고... "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실효성을 높이려면 제주도가 읍·면 지역 대중교통 노선을 개선해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하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제주 세월호 생존자, 국가 배상 항소심 일부 승소
  • 제주 세월호 생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민사부는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2015년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배보상금은 사고 후유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제주 세월호 생존자 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항소를 받아들이고, 추가 손해 배상을 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미 보상금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재판을 청구할수 없다며 생존자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지만 2심 재판부는 장기화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한 노동력 상실, 치료 필요성 등을 고려해 국가가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 2025.11.19(수)  |  김경임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11월 19일)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3.1도, 서귀포 15.9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1도,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북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도로 일부 구간에는 낮동안 녹았던 눈이 얼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11.19(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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