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2
  • <단독> 밀입국 중국인, 도착 직후 제주 행적 '첫 공개'
  • 지난 8일, 중국에서 제주로 460km 해역을 고무보트를 타고 온 밀입국 일당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습니다. 도착 당일 보트에서 내린 직후 제주에서 첫 행적과 동선은 어땠는지 KCTV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입수해 처음으로 전해드립니다. 당초 알려진 내용과 일부 다른 점도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김용원 좌상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시골 마을 안길에 건장한 남성 세 명이 나타납니다. 하얀 옷을 입은 남성은 긴장한 듯 계속해서 주변을 살피거나 뒤를 돌아보고 잔걸음으로 일행을 쫓아갑니다. 잠시 뒤, 여성으로 보이는 1명이 앞선 남성들을 따라 걸어가고 마지막으로 남성 한명이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 가벼운 옷차림에 가방 같은 무언가를 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460km 해역을 보트를 타고 넘어온 중국인들입니다. 이들이 마을에 나타난 건 8일 새벽 5시 50분 전후. 보트에서 내린 뒤 30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중국인 6명 가운데 5명의 제주에서의 첫 행적과 동선을 처음으로 입수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보트에서 내린 일당들은 인적이 없는 마을 길로 들어와 수 킬로 미터를 함께 이동했습니다. " 차량이나 주변 시선을 피해 마을을 관통하는 안길을 이동 통로로 선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날은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리 공사로 일부 구간이 끊기면서 사람이나 차량이 다니기 어려웠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거의 인적이 드문 곳이죠. 이 길이. 그리고 시내로 나가려면 이 길이 제일 빠른 길이죠. 중간 길로 해서 큰 도로로 나갈 수 있는 제일 최단으로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이 길입니다." 일행이 도착 직후 뿔뿔이 흩어졌다거나 보트에 탄 6명 모두 남성이었다는 종전 진술 또는 조사 내용과 달리 여성이 포함됐고, 마을 골목과 주택가를 함께 이동했습니다. 피의자 진술의 신빙성에도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다 나와요. 다 나와요 도로까지 제주시 가고 고산 가고 차귀도 가고 다 갈 수 있어요. 그렇죠 불안하죠 당연히." <씽크:마을 주민> "혼자 계신 분들은 불안해해서 집집마다 문단속 잘하고 주무십쇼. 얘기하고 있어요." 한편 해경과 경찰은 밀입국 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제주시 연동 주택가에서 밀입국 중국인 30대 A 씨를 검거하고 택시비를 대신 내준 불법 체류 30대 여성도 함께 붙잡았습니다. <씽크:해경> "나오라고 나와. 2명 있지. 나와 나와. 아 알았어. 나와." 아울러 서귀포로 도주했던 30대 밀입국 중국인 B씨도 경찰에 자수한 뒤 해경으로 신병이 옮겨졌습니다 . 조사 결과 수사망이 좁혀오자 처벌 받을 것이 두려워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보트 운항자를 포함해 나머지 밀입국 중국인들을 추적하고 중국해경국과도 협력해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9.10(수)  |  김용원
KCTV News7
02:43
  • 전공의 복귀에도… 제주대병원 '진료 정상화는 아직'
  • 전공의 수 부족으로 지역 의료 현장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의료 현장에 심각한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를 책임져야 할 이곳의 전공의 충원율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CG-IN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38.7%로 전국 15개 국립대병원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서울대병원 본원의 76.2%, 전북대병원의 62.2%와 비교해도 큰 격차를 보이는 수치입니다. CG-OUT CG-IN 지난 2023년, 의대 증원 정책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제주대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50%대에서 30%대까지 급락했습니다. CG-OUT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지역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과목에서 전공의 부족은 의료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새 정부 출범후 일부 전공의가 복귀하면서 진료 공백은 조금씩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필수과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지방 의료기관이 전공의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나 필수과목 수련 전공의에 대한 수가 인상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더해 진료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조정해 의료진의 과중한 업무를 덜어내는 제도적 보완책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료간호사가 일정 수준의 의료 행위를 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필수과 전공의와 전문의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인터뷰 신동훈 /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제주대병원 분회장 ] " 진료지원간호사와 전공의간의 업무를 어떻게 배정할지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되고요. 실제로 전공의들이 복귀를 하고 난 이후 교수님들이 느끼는 피로도가 조금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전공의가 없는 이런 과들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계속 토로하고 있습니다. " 전공의가 부족해 필수과 없는 지역 의료의 최전선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변화의 조짐은 보이고 있지만, 지방 의료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10(수)  |  이정훈
  • 제주동부경찰서 수퍼체인지 (2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9) 저녁 제주시 삼도동의 한 호텔 객실에서 돈을 갚지 않는다며 중국인 A씨를 1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로 40대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7일 A씨가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지노에서 여권을 담보로 8천만 원 가량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홀덤펌 운영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동업자를 감금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3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동업자를 둔기로 폭행하고 의자에 몸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9.1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해수부, 내일 바다거북 13마리 자연 방류
  • 바다에서 구조된 보호종인 바다거북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가 내일(11) 개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 서귀포 중문해수욕장에서 바다거북 13마리 방류 행사를 진행합니다. 해안가에 표류하다 구조된 성체와 인공 부화한 어린 개체 등 모두 13마리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현재 푸른바다거북을 비롯한 7종 모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고 우리나라에선 5종이 해양보호생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2025.09.10(수)  |  김용원
KCTV News7
00:30
  • 제주도교육청, 학교 불법촬영기기 특별점검
  • 제주도교육청이 내일(11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으로 3주간 진행되며 화장실과 탈의실, 휴게실, 기숙사 등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불시에 실시됩니다. 교육청은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자료와 교육영상을 활용한 교육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5.09.10(수)  |  이정훈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9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31.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7.6도 등으로 분포해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9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9.1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늦더위 속 곳에 따라 비…내일까지 최대 40mm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10(수)  |  김경임
KCTV News7
00:47
  •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 2명 추가 검거…조력자도 체포
  • 지난 8일, 고무보트를 이용해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로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9) 오후 6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에서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30대 중국인 남성이 해경에 검거됐으며 또다른 30대 중국인 남성은 오늘 오전 서귀포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밀입국을 도운 30대 중국인 여성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육경 등과 협력해 나머지 일행에 대해서도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의자들의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모집책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5.09.10(수)  |  김경임
  • "아르바이트 할래?" 초등학생 유괴 시도 30대 체포
  •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학부모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차량에 태우려던 30대 남성을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9) 오후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생 A양에게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차량에 태우려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A양이 차량 번호를 보려고 하자 그대로 도주했으며 A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3시간여 만에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2025.09.10(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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