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대 여자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10월 14살 여자 청소년을 소개받아 9차례에 걸쳐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또 강 씨의 부탁으로 해당 청소년을 성매매 장소로 2차례 태워다준 혐의로 기소된 28살 양 모 피고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횟수나 기간이 비교적 짧지만 적극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해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월 첫날인 오늘 제주는 산간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다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효된 산간에는 오전 11시 기준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에 165.5mm 영실은 133.5mm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늘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4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강한 찬바람이 유입되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추울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전면 등교수업을 전제로 새학년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1일)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모든 학생이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해
새학기를 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설 연휴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종합 대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내 고등학생들과 호주 뉴잉글랜드대학이 화상수업을 진행합니다.
제주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9일까지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등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대기고와 서귀포고, 제주사대부고와 제주외고 등 13개 학교에서 48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월의 첫 날이자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산간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제주 산지와 남부에는 20에서 60m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남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동안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30일) 하루 451명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1명이 52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입국해 19일 제주에 온 뒤 자가격리하던 중 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이어서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31일)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앞으로 2주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오늘(31)까지 적용할 예정이던
제주형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달(2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설 연휴 기간에도
직계 가족이라 하더라도
동거 가족 외에는 5명 이상 모일 수 없게 됩니다.
이 밖에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식당과 카페 등에서 9시 이후 포장 또는 배달만 허용하는
기존의 방역 조치도 2주간 그대로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조치를 우선 유지한 후
1주일 뒤 전국 확진자 양상에 따라 재판단 하기로 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월정이 16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14.8도, 서귀포시 14.6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20에서 60mm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11도 안팎, 낮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