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내일 새벽까지 비…강풍·풍랑특보
  • 주말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해 추위는 없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 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1.23(토)  |  문수희
  • 코로나19 제주 누적 516명…어제 3명 확진
  •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2일) 하루동안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오늘은 오후 5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없습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3명은 확진자와의 가족 또는 접촉자이며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 한명도 포함됐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3명의 환자가 퇴원해 격리해제는 487명으로 늘어났고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28명입니다.
  • 2021.01.23(토)  |  문수희
  • 송악산→마라도 여객선 이용객 검사 당부
  •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제주도가 송악산에서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이용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101호와 102호 이용객으로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상관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방역당국은 해당 선박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1.01.23(토)  |  문수희
  • 불법조업 혐의 일본 나포 제주어선 하루만에 석방
  • 일본에 나포됐던 제주선적 어선이 하루만에 풀려 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그제(21일) 오후 3시 20분 쯤 일본 eez 침범 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에 나포됐던 서귀포 선적 44톤급 갈치잡이 어선이 어제(22일) 오후 4시 쯤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선장인 46살 김 모 씨 등 9명이 타고 있었는데 일본측에 담보금 6천여 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오늘 밤 해당 어선이 서귀포항으로 입항하면 선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조업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2021.01.23(토)  |  문수희
  • 오늘의 날씨(1월 23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4도 서귀포시 14.1도 성산 14.8도 고산은 14.9도를 보이며 추위는 없었습니다. 현재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 전역에 10에서 40mm가 내린 후 그칠 전망입니다.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물결이 최고 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1.01.23(토)  |  문수희
KCTV News7
02:47
  • 식당발 확산 저지 비상…"주민·외국인 전수검사"
  • 제주시 애월읍 식당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7명까지 번진 가운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데다 감염 고리가 어디까지 번졌을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유수암리 전 주민과 도내 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애월읍 식당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7명.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지 사흘이 지났지만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점입니다. 식당 종업원 뿐 아니라 주변 지인, 손님에게까지 감염이 이어지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번졌을 우려도 나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변 항체 검사가 이뤄져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데 우선은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방역당국이 식당이 위치한 유수암리 주민 1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유수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양일 간 코로나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현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검사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애월읍 식당발 확진자 7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근로자로 파악된 만큼 도내 외국인 3만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도 준비 중입니다. 정식 비자를 받고 근로하는 외국인과 등록 외국인, 그리고 불법 체류자가 검사 대상입니다. 특히 불법 체류자의 경우 신분상 이유로 검사를 회피할 수 있는 만큼 익명 검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외국인 전수검사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단계별로 검사할 예정이고 가급적이면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전수검사는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계획을 구체화한 뒤 이르면 다음주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1.22(금)  |  조승원
KCTV News7
02:14
  • 방역수칙 위반 수두룩…말로만 "엄정 대응"
  • 최근 휴업한 가게에서 불법 도박을 벌이고 식당에 모여 십여 명 씩 모여 송별회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발된다 해도 대부분 시정조치에 그치면서 제주도의 엄정대응은 말 뿐인 조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밤 늦은 시간, 문 닫은 주점에서 몰래 불법 카지노 판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된 일당. 이들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물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 조차 무시했습니다. 지난 18일 애월읍 모 식당에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사장과 종업원 등 모두 13명이 모여 직원 송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참석 인원 중 절반이 감염됐습니다. 식당 주변 마을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업소는 모두 108곳. 이 가운데 고발 조치나 과태료가 부과된 곳은 9곳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현장 시정조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에도 감기약을 먹어가며 제주 여행을 즐긴 이른바 강남 모녀 등 방역 위반 사례에 본보기로 삼겠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3건의 사례 역시 감감 무소식 입니다. 최근에는 자가격리 기간 도중 무단이탈 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고발 조치를 무관용 원칙에 의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탈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시 점검과..." 느슨해진 방역의식에 위반 사례도 속출하고 있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1.22(금)  |  문수희
KCTV News7
01:55
  • 폭설로 부서진 도로 시설물 '방치'
  • 폭설로 인해 5.16도로의 각종 교통 안전 시설물들이 부서지고 방치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5.16도로 일대입니다. 한파 당시 내린 눈이 아직까지 녹지 않은 채 도로 한 쪽으로 쌓여있습니다. 성인 무릎 높이까지 눈이 쌓이면서 갈림길에 설치된 반사경은 아예 쓰러져 버렸습니다. 이 일대의 시선 유도 시설물은 대부분 눈에 파묻혀 버렸고, 안개등은 부서진 채 간신히 매달려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표지판도 무용지물이 된 지 오래입니다. <김경임 기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 시설물이 나뒹굴고 보시는 것처럼 표지판이 아예 돌아가버리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파 때 산간 도로인 5.16도로 일대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기울어져 버린겁니다. 또 일부는 제설 작업 과정에서 시설물에 가해진 충격으로 도로 안전 시설물들이 부서졌습니다. 사고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철 / 택시기사> "안개 끼면 전혀 도로도 안 보이죠. 표지판도 안 보이죠. 그러면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저희 택시 기사들이야 어느 정도 길을 아니까. 일반 렌터카 빌려타시는 분들은 초행길에다가 길은 미끄럽죠. 제대로 표지판이 안 돼 있으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 경사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5.16 도로의 특성상 안전 시설물과 표지판의 중요성이 큰 곳인 만큼 행정당국의 발빠른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1.22(금)  |  김경임
KCTV News7
01:50
  • 학교 폭력 갈수록 저연령화·지능화
  • 학교 폭력이 갈수록 저연령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학교 폭력 피해 사례는 줄고 있지만 피해 연령은 더 낮아졌고 폭력 무대는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실시한 학교 폭력 피해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학생 수는 720여 명으로 1년 전 조사때와 비교해 5백여 명 줄었습니다. 이 같은 학교 폭력은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에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폭력이 갈수록 저연령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 저학년으로 갈수록 높았고 초등학생 응답 비율이 중고등학교보다 5배 이상 높았습니다. 폭력 행위도 돈을 뺏거나 빌린다는 명목으로 갈취하는 행위,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서부터 사이버상에서 동료를 비난하거나 조직적으로 따돌리는 비율이 높아져 점차 지능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폭력 발생 장소는 교실과 운동장, 복도, 급식실, 매점 등의 순이었는데 학교 밖에서보다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처럼 학교 폭력의 저연령화와 지능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은 학생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을 확대하고 상담교실인 위(Wee) 클래스 운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1.22(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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