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통보된 제주지역 거주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2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신원파악이 안됐던 7명의 신원도 모두 확보해 4명에 대해서는 코로나 검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이어서 관할 보건소로 이관됐고 2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주교도소에 대한 코로나19 2차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4일)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교도관 등 857명에 대한 두번째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년원 한길정보통신학교에 대한 코로나19 2차 진단검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게스트하우스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8월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0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투숙객 10명을 대상으로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도록 하는 등의 영업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게스트하우스 업주인 36살 서 모 피고인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가운데 밤 한때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평년보다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밤에는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은 7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1명당 연 5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전문의 진찰을 통해 지속 진료가 요구되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됩니다.
한편 지난해 학생 심리치료 학생은 601명으로 2억 5천만원 가량의 치료비가 지원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고등학교 학업 중단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올해 1학기 재입학 대상자로 학교 환경 적응력을 높히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학교에서 접수하며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사흘동안 성이시돌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대학교 링크(LINC)사업단이
오는 30일까지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겨울방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능기부에는
재학생과 교수진 20여 명,
제주대 가족회사 3개 기업이 참여하며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밤 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7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다니다보면 곳곳에서 움푹 파인 구멍, 이른바 '포트홀'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폭설이 내린 뒤 연일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얼었던 도로가 녹아 곳곳에서 포트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제주시 연북로입니다.
도로 곳곳에 금이 가 있고 움푹 파인 구멍들도 보입니다.
아스팔트 도로 일부가 부서지면서 움푹 파이는 이른바 '포트홀'입니다.
달려오던 차량들은 뒤늦게 포트홀을 발견하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살짝 비켜갑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곳곳에 커다란 포트홀이 생겼습니다.
그 위를 차량들이 쉴 새 없이 지나면서 깨진 아스팔트 조각들도 주위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지난해 보수를 했는데 또다시 발생한 것도 있습니다.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구멍을 메우는 형식으로 보수하다보니 재발한 겁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 있는 포트홀은 한 차례 보수를 진행한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또다시 균열이 생기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왕복 2차선 도로의 경우, 좁고 차선을 바꿀 수 없다보니 운전자가 포트홀을 피하기 어려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김경남 / 제주시 노형동(운전자)>
"관광객들, 초보자들이 운전할 때 (포트홀 있으면) 급브레이크를 밟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가 좀 많이 위험한 것 같아요."
포트홀은 도로에 스며든 눈이나 비가 얼었다가 녹는 과정에서 균열을 만들고, 이로 인해 아스팔트가 부서지면서 만들어집니다.
특히 이번에는 폭설이 내린 뒤 낮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포트홀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정미숙 /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교수>
"앞 차량이 운전하고 있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덜컹거리거나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시면 포트홀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전자분들은 감속을 하거나 앞 차량과의 거리를 충분히 두시고 주행하는 운전 습관이 필요하고."
전문가들은 특히 비가 오거나 밤에는 포트홀의 깊이를 알기 어려운 만큼 운전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