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위조 영주증 이용 무단이탈 시도 中불체자 송치
  • 위조한 영주증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30대 중국인 불법체류 남성이 구속송치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31일 제주항에서 위조한 영주증으로 완도행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한 뒤 제주를 빠져나가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지난 2023년 10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해 불법체류 상태였으며, SNS를 통해 알게 된 브로커에게 90만 원 상당을 지불하고 위조한 영주증을 택배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영주증을 위조해 준 브로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5.08.28(목)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주대 버스 회차지 변상금 '불인정'…제주도 '승소'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제주대 학교 정문 버스 회차지 점유와 관련해 제주대가 제주도에 무단 사용 변상금 2천 920만원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제주도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25년 이상 회차지로 사용됐고 제주대가 추가 버스 회차지 조성을 먼저 요청한 점, 회차지 사용에 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점 등을 봤을때 원고인 제주도는 회차지 점유 사용에 대한 법적 지위가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8.28(목)  |  김용원
KCTV News7
00:41
  • 구름 많고 무더위 기승…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8.28(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 열려
  • 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만나는 '자폐 스펙트럼의 AI와 디지털 중재 기반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나와 인공지능 기반의 조기진단과 디지털 치료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정책적 적용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됐습니다.
  • 2025.08.28(목)  |  양상현
KCTV News7
00:34
  • 술집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50대 징역 20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술집에서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A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재범 위험성이 높아 장기간 사회와의 격리가 필요하며 미수에 그쳤더라도 살인죄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법정에서 A피고인은 살해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2025.08.28(목)  |  김경임
KCTV News7
02:42
  • 제주만 출산율 뒷걸음…결혼도 줄어 '비상'
  • 전국적으로 올해 2분기 출산율이 증가했지만 단 한 곳, 제주는 예외였습니다.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국내 상황과 달리 제주는 저출산과 혼인감소가 맞물리면서 인구 절벽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도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올해 2분기 기준 0.83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3명 줄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출산율이 뒷걸음친 건 제주가 유일합니다. 반면 전국의 합계출산율은 0.76명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나홀로 감소세를 보인 건 출산율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줄어든 259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국내 출생아 증가율은 9.4%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돌았고 강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인구감소지역이 가장 많은 전남 또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 박현정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혼인에서 출산까지 보통 2년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주의 경우 2023년 하반기 그리고 2024년 초까지는 혼인 건수가 감소했고 출산 연령대인 20대와 30대 후반, 40대 초반까지 인구 감소가 있어서 이 부분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 6월 출산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결혼 건수는 전국적으로 9.1% 증가한 반면 제주는 오히려 소폭 줄었습니다. 인구 천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률은 2분기 3.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달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고용상황 악화와 주거비 부담, 주출산 연령대 여성인구 유출 등으로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 양재운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근본적으로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의 안정화를 통해 주거비 부담은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음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출산 문제 심화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매달 반복되고 있는 만큼 발빠른 대책 시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송상윤)
  • 2025.08.27(수)  |  김지우
KCTV News7
02:47
  • 쓰레기장 된 빈집 '벌레 득실'…"못 살겠다"
  • 제주시 원도심 주택에 수년째 폐기물들이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악취와 해충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치된 폐기물만 100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원도심 주택가에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폐기물과 고철류, 생활 쓰레기가 주택 1층과 150제곱미터 대지 전체에 수미터 높이로 뒤덮였습니다. 여름철에는 심한 악취가 진동합니다. <마을 주민> "냄새도 많이 나고 바람 불땐 다 날려요. 동사무소에서도 몇 번 와가지고 치우고 했는데" 주택에 쓰레기가 방치된 건 약 5년 전부터입니다. 세입자와 집주인간 명도 소송까지 진행했지만 폐기물은 치워지지 않았고 이후 무단 투기까지 더해지면서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마을 주민> "사람들이 쓰레기 엄청 버려요. 그냥 무단으로 가다가 막 버려버리고 저런 것들도 무단으로 버린 것도 많을 거예요." 밤이면 쓰레기장은 바퀴벌레 소굴이 됩니다. 지붕과 쓰레기 더미에 바퀴벌레가 들끓고 인근 주택가까지 번지면서 주민들은 해충 피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 "길에도 많이 보이고 계속 날아다녀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 되면 엄청 심해져요. 고양이도 많이 나오고 최근에는 여기 지네도 나와요. 쓰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위생 뿐 아니라 안전 문제도 우려됩니다. 쓰레기 일부는 사유지를 넘어 인도 부지까지 침범하면서 안전 펜스도 설치됐습니다. 더욱이 폐기물 상당수가 가연성이라 불이 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을 주민> "누가 여기 오면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고 하지. 감시해야지. 툭 던졌다가 어떻게 하라고. (CCTV도) 내 돈 들여서.." 해당 주택은 과거 화장실 무단 증축과 불법 용도 변경 사실 등이 적발돼 원상복구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민원이 이어지자 제주시가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폐기물 약 100톤이 방치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행위자 등을 찾기 위해 자치경찰에 지난 3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과거에도 폐기물 무단 점유 등으로 처벌 전력이 있던 세입자 50대 A 씨를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주시는 A 씨에 대해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라는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년째 방치된 쓰레기가 언제쯤 사라질 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8.27(수)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우도서 전기스쿠터 바다로 추락, 2명 중경상
  • 오늘(27) 오후 2시 5분쯤 우도 연평리에서 삼륜전기스쿠터가 바닷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타 있던 60대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27(수)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고수익 보장" 수억 투자 사기 40대 징역 3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주식과 광산에 투자하면 원금과 수익 3배를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4명으로부터 2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액이 큰데다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했으며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1인 2역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조작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 2025.08.27(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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