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32번 확진자, 코로나 검사 직후 인천행 논란
  • 제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후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간 도내 32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32번 확진자는 인천시 주민으로 그제(23일) 제주에 입도해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어제 제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2번 확진자는 검사 직후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하라는 안내 전화를 받고 자택으로 돌아가라는 말로 오인해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인천에 있는 32번 확진자의 격리조치를 위해 인천시 계양구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당 확진자의 제주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0.08.25(화)  |  김수연
  • 태풍 북상, 한라산 탐방로 전면 통제
  •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한라산국립공원 내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어리목과 영실 등 7개 탐방 코스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돼 있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통제 조치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산간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20.08.25(화)  |  조승원
  • '바비', 지난해 3백억원 피해 준 태풍 '링링'과 유사
  • 제8호 태풍 '바비'는 지난해 국내에만 10여 명의 사상자와 수백억원의 피해를 준 태풍 '링링'과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은 지난해 9월 6일부터 사흘동안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했으며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154킬로미터의 강한 태풍이었습니다. 최대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에 419밀리미터의 물폭탄을 떨어뜨렸고 최대 순간풍속은 흑산도에서 초속 54미터에 달했습니다. 당시 태풍 '링링'으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으며 전국 15개 시·도에서 334억원 규모의 시설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2020.08.25(화)  |  이정훈
  • 태풍 '바비' 영향 비…모레 오전까지 최대 500mm (9시)
  • 오늘 제주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을 받아 강풍과 함께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100에서 300mm, 산간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어젯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0.08.25(화)  |  김경임
KCTV News7
02:32
  • 초강력 태풍 '바비' 북상…모레 오후 최근접
  • 점차 몸집을 키우며 당초 예상보단 서쪽으로 진로를 틀어 북상하고 있는데요. 제주는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모레(26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몸집을 키우며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최대 풍속이 초속 32 미터인 중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 모레 오후에는 서귀포 서쪽 약 110km 해상까지 근접하겠습니다. 태풍이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모레 낮부터 오후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문제는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주에 근접할 때쯤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로 낮아지고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45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2명 사망에 493억원의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 당시의 중심기압이 950헥토파스칼, 2007년 무려 13명 사망에 1천600억원의 엄청난 재산피해를 줬던 태풍 나리가 960헥토파스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역대급입니다. 무엇보다 태풍의 에너지원인 해수면 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올라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무렵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 곧바로 북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점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동경로는 유동적이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바에 따르면 제주는 태풍의 위험 반경인 오른쪽 반원에 들면서 특히 서부지역의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0미터의 강풍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제주전역에 100에서 300mm, 산지에는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창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시속 140에서 2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태풍의 길목에 서 있는 제주. 역대급 태풍 북상 소식에 제주섬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8.24(월)  |  문수희
KCTV News7
01:59
  • 태풍 피해 예방 요령은?
  •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평소 상상하기 힘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풍 피해 예방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최형석 기자입니다. 태풍이 내습하면 많은 비와 함께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합니다. 풍속이 초속 15미터만 돼도 바람을 향해 걷기조차 힘들어지는 세기지만 태풍에 의한 바람은 초속 30미터를 웃도는게 보통입니다. 초속 30미터의 바람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 위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한 세기입니다. 때문에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집주변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에어컨 실외기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또 간판 같은 건물 부착물은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만큼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태풍은 강풍과 함께 많은 비도 동반한 만큼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 해야 합니다. 배수로의 모래나 돌을 치우고 빗물에 떠내려가기 쉬운 물건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둬야 합니다. 하천은 범람 위험이 있어 주변에 주차한 차량은 높은 지대로 옮기는 게 안전합니다. 시설하우스는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주변을 고정하고 비상발전기를 점검해 정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집중호우에 대비해 물도랑을 재정비하고 감귤나무는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를 세워 묶어둬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전이 됐다고 해서 함부로 전기설비를 건드리지 말고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전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시작됐을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8.24(월)  |  최형석
KCTV News7
02:15
  • 초 - 중 온라인 수업 확대…등교인원 1/3 제한
  •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등교 방식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모레(26일)부터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교 인원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듭니다. 단 고등학교는 3분의 2 등교가 유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이번 주 2학기 학사 일정에 들어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등교 제한도 한층 강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로 제한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돌봄이 필요한 1,2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들은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중학교는 전 학년에서 등교와 온라인 수업을 격주로 시행하게 됩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당초(계획)보다 더욱 강화된 2학기 학사운영을 시작합니다. 주된 내용으로는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서는 밀집도를 3분의 1로 줄여 등교수업을 합니다." 단 학생 수가 100명 또는 6학급 이하인 소규모 학교의 경우 3분의 2 등교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또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는 3학년은 매일 등교, 나머지 1,2 학년은 격주로 등교하는 3분의 2 등교 수업을 유지합니다. 방과후 학교는 등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운영하고 돌봄 교실 역시 1,2학년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학원 등 다중 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권고하는 생활지도도 펼칩니다. 학교 체육시설 등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 시설물 개방을 금지하고 재택 근무를 활용해 근무 밀집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도내 학부모 절반 이상이 모든 학년의 매일 등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원격수업에 따른 학습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8.24(월)  |  이정훈
  • 오늘의 날씨 (8월 24일)
  • 오늘 제주는 제주도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며 무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이 35.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가 31.3도 성산 32.9도 고산 32.6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지역은 제 8호 태풍 바비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는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20mm 넘게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는 내일 오후 세시 이후부터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에서 28도로 시작해 낮에는 31도에서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돼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남쪽 먼바다에는 최고 10m 높이로 매우 강하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8.24(월)  |  문수희
  • 초강력 태풍 북상, 제주 모레 오후 '직접 영향'
  •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며 점차 세력을 키우는 가운데 제주는 모레(26일) 오후쯤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32미터에 이르는 중형급의 태풍 바비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10KM 해상에서 한시간에 12킬로미터의 속도로 제주를 향해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모레 오후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90KM 해상까지 이동하며 제주에 가장 근접해 직접 영향을 주겠고 무엇보다 이 때쯤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5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지방에 강한 바람은 물론 산지를 중심으로 500밀리미터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제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0.08.24(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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