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9
  • 목재 난간서 관광객 추락 사고…"행정시 책임"
  • 지난 2월, 한림읍 한수리 해안가에 설치된 해상 쉼터에서 한 관광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 관광객이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제주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해안가입니다. 관광객들이 바다를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해상 쉼터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만들어진건데,녹슨 곳도 없이 깨끗하고 곳곳에는 추락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올해 초 이 곳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전반적으로 보수가 이뤄진 겁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월. 한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난간에 몸을 기댔는데, 당시 플라스틱 재질로 돼 있던 난간 이음새가 부서지면서 2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관광객은 비장과 폐가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난 2월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20대 관광객이 목재 난간이 부서지면서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공 시설물에서 다칠 경우 행정으로부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번 사고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해당 시설물은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니다보니 관련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해당 관광객은 제주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시설물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관리 주체인 행정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해안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은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사고가 나기 4개월 전, 해당 시설물의 계단 보수 공사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관리하기에는 인력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지금 (담당 공무원) 한 명이 제주시 관내에 59개의 항의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설물을 세세하게 전부 살피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세세하게 시설물 관리를 하겠습니다." 해경은 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시설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실제 사고와의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8.19(수)  |  김경임
  • 호흡 곤란 증세 보인 등산객 병원 이송
  • 오늘 오후 3시쯤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등산객인 47살 박 모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박 씨는 소방헬기인 한라매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8.19(수)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8월 19일)
  • 오늘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무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성산이 33.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31.2도, 서귀포가 30.3도, 고산이 31.5도를 보였습니다.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약해지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대체됐지만 밤 사이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과 함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낮 동안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로 분포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8.19(수)  |  김경임
  • 애월항 먼지 가림막 인근에서 새 떼죽음
  • 투명한 방음벽이나 가림벽에 부딪혀 희생되는 조류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 취재진이 제보를 받아 찾은 애월항 부근 비산먼지 방지벽 부근에서 물총새와 직박구리 등 10여마리의 새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동행한 조류 전문가들은 새들이 날아가다 투명한 가림막을 인지하지 못하고 충돌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련부서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 투명 가림막에 조류충돌을 막기 위한 장치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유리창 건물에 충돌해 구조된 새만 하더라도 한해 평균 240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0.08.19(수)  |  김수연
  • 제주 전역 '폭염특보'…자외선 '주의' (13시)
  •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8.19(수)  |  김경임
  • 코로나 확산세 2학기 학사일정 검토
  •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2학기 학교 학사 일정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9)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영상 회의를 거친 뒤 당초 매일 등교의 2학기 학사운영 방침 변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은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거리두기 조치가 격상돼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내부 논의를 거쳐 내일(20) 중 학사 일정 운영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0.08.19(수)  |  김용원
  • 외고 일반고 전환 '도민 토론회' 잠정 연기
  • 당초 22일 예정됐던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논의를 위한 도민참여단 토론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2일 사실상 마지막 숙의 절차인 도민 참여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외고 학부모들의 철회 요구를 수용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18) 열린 간담회에서 제주외고 학부모들은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에 토론회에 앞서 학부모들의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8.19(수)  |  김용원
  • 안전 장비 없이 야간 카약 즐기던 30대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8일) 11시 쯤 제주시 한림외항 방파제 4백 미터 인근 해상에서 안전장비 없이 카약을 즐기던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야간에 수상레저 활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구명환과 조난신호장비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 2020.08.19(수)  |  문수희
  • 제주항 해상서 화물선-케이블 감시선 충돌
  •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제주항 북동쪽 7.4km 해상에서 부산과 제주를 왕복하는 4천 톤급 화물선과 30톤급 케이블 감시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 감시선 기관장 A씨가 코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감시선의 좌현 외벽 일부가 파손되고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8.19(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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