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전교조, "수업중 교원 사망 업무 과중이 부른 인재"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11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쓰러진 뒤 숨진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등교와 온라인 수업, 긴급돌봄교실 운영 지원 등 계약서에 없는 과중한 수업준비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당국은 고인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해 공무상 재해와 순직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0.06.17(수)  |  이정훈
KCTV News7
02:27
  • "저금리로 더 많이 빌려줄게" 서민 상대 사기행각
  •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서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이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금리에 더 많은 돈을 빌려준다는 말로 현혹한 후 기존 대출금을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한 은행으로부터 온 문자입니다. 낮은 대출 금리로 더 많은 금액을 빌려주겠다는 내용입니다. SNS 메신저로는 은행 대출 담당자의 명함과 함께 대출 상담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보이스피싱 문자입니다. 제주에서도 메신저를 이용해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한 뒤 돈을 가로챈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범죄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들의 범죄는 피해자들의 대출금과 금리를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을 유명 신용카드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확인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며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을 요구합니다. 이후 피해자들에게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그러면 5%의 훨씬 낮은 금리로 더 많은 금액을 빌려주겠다고 속입니다. 이 말에 속아 피해자들은 추가 대출을 위해 기존의 대출금을 피의자들에게 보내게 된 겁니다. 대출금을 받은 순간 연락은 두절됩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피해자는 모두 9명. 피해액은 1억 원을 넘습니다. 올들어서도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200여건에 달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귀봉 /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장> "무엇보다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에는 더욱 신중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메신저 등을 이용한 접근이 많은데요. 메신저에서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경우에는 메신저 내용만 믿지 마시고 해당 기관으로 문의해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은 국내 대형 은행이나 카드사의 경우 메신저로 대출상담을 진행하지 않고 특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는 없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17(수)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5.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3.2도, 서귀포 22.7도, 고산이 22.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8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강수대의 영향으로 제주 남부와 북부 지역 간의 강수량에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2020.06.17(수)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연쇄살인 사형 마땅"…"억울함 풀고 싶어"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이제 선고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의붓아들 살해혐의까지 유지로 인정해야 한다며 원심 때와 마찬가지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고유정은 아들을 위해서라도 억울함을 풀고 싶다며 눈물로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전 남편을 계획적으로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고유정.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마찬 가치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특히 검찰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아동의 부검결과와 여러 법의학자의 증언, 의료계 연구 결과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고유정이 피해아동 아버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유산에 대한 분노와 자신의 친아들을 가족으로 받아주지 않는 현 남편에 대한 복수심이 범행 동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유정은 최후 변론을 통해 자필로 적은 a4 용지 6장 분량의 진술서를 읽으며 억울함을 밝히고 싶다며 재판부에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전 남편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성폭행에 대항한 우발적 범행임을 재차 밝히며 유가족에게는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두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역시 변호인을 통해 항소심 재판부에게 현명한 판단을 부탁했습니다. <이정도 / 피해아동 유가족 법률대리인> "두 명 중에 한 명, 즉 피고인이 범인이라는 것 입니다. 그런 부분이 항소심에서 충분히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강문혁 / 전남편 유가족 법률대리인> "이렇게 객관적으로 증거가 많이 드러났는데 더 이상 합리적 의심이 들만한 것이 뭐가 있느냐...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난 부분도 유죄가 선고되고 양형에서도 사형이 선고되야 할 사건이다 생각합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내달 15일 고유정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17(수)  |  문수희
  • 학교 음식물 감량기 사고 잇따라…안전대책 논의
  • 제주도내 학교에서 급식실 음식물 감량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노통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최근 5월 말까지 학교 급식소 음식물 감량기 운영과정에서 3건의 손가락 절단과 1건의 골절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오는 30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음식물 감량기는 도내 175개 학교 급식실에 설치돼 운영중입니다.
  • 2020.06.17(수)  |  이정훈
  •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 발령
  • 제주 주변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와 고흥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량이 100제곱미터당 1마리 안팎으로 늘어남에 따라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해파리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어업인 피해 예방 지도와 피해저감 방안 마련, 해파리 제거 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동쪽해안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부근으로 유입되며 독성을 지녀 물놀이객 쏘임 사고 등을 유발합니다.
  • 2020.06.17(수)  |  조승원
  • 곳에따라 비…모레 새벽까지 최대 200mm (13시)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많은 양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80에서 150mm, 남부와 산간 등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7(수)  |  김경임
  • 오토바이 몰던 대학생 가로수에 부딪혀 숨져 (수정)
  • 어젯밤 11시 55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펜션 앞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9살 이 모씨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가로수에 부딪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실습 수업을 들으러 왔던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6.17(수)  |  김경임
  • "저금리 대출해준다"…1억원 편취 2명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며 돈을 받아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2명을 사기 방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5살 A 씨와 27실 B 씨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자신들을 국내 신용카드사 법무사 직원이라고 속이고 저금리로 추가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9명에게 모두 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각각 현금 수거책과 송금책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6.17(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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