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10대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50대 징역 7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3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3년 4월 사이 경기도 수원시의 자택에서 당시 11살이었던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2살 심 모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80시간의 성폭렬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한 기회를 노려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대단히 무겁다며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6.12(금)  |  최형석
  • 제주대, 17일부터 '찾아가는 설명회' 연속 개최
  • 제주대학교가 오는 17일부터 도내 19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개별 맞춤형 입학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설명회는 오는 17일 제주대사대부고를 시작으로 19일 한림고와 오현고, 서귀포고에서 열리는 등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 2020.06.12(금)  |  이정훈
  •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모레까지 최대 100mm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높아 덥겠습니다. 특히 육상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등 지역별 편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2(금)  |  김경임
  • 제주도-4·3유족회 "특별법 처리 공동 노력"
  • 지난 20대 국회에서 폐기된 4.3특별법 개정안이 재발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와 제주4.3희생자 유족회가 법안 처리를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송승문 4.3유족회장은 오늘(11) 오후 제주도청에서 면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승문 회장은 원 지사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인 만큼 특별법 처리에 야당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원 지사도 긍정적으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하기 위해 국회 법제실에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희생자와 유족 배보상, 군사재판 무효화 등 큰 줄기는 지난 개정안과 유사한 가운데 여야 공동 발의를 위한 야당의 참여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0.06.11(목)  |  조승원
KCTV News7
02:26
  • 탐방객 위협하는 까마귀
  • 최근 사려니 숲길에서 까마귀에게 공격당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숲길 근처에서 탐방객들의 음식을 빼앗아먹고 공격을 한다고 하는데요.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사려니 숲길입니다. 탐방객이 들어서자 나무 위에 있던 까마귀들이 어느새 다가옵니다. 이곳의 까마귀들은 낯선 사람을 겁내거나 도망가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을 직접 공격하기도 하면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탐방객들에게 날아가 발로 차거나 음식을 빼앗아 먹는 겁니다. <숲길 지킴이> "(까마귀가) 여기를 양발로 팍 치고 달아났어요. 아파. 저거(까마귀가) 치면. 나도 한번 맞았어요. 양발차기로." <김경임 기자> "이 일대에 까마귀들이 자주 출현하면서 이렇게 주의를 알리는 현수막도 걸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맘때가 까마귀의 번식기인 만큼 공격성이 강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완병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 연구사> "시기적으로 6월이면 까마귀들이 번식하는 시기예요. 아마 이 근처 가까이에 지금은 확인이 안 되고 있지만 둥지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실제로 얼마 전, 이 일대 오름 탐방로에서 까마귀 새끼가 둥지에서 떨어진 채 발견되기도 한 상황. 전문가와 함께 주위를 돌아봤습니다. 탐방로 주변 숲으로 들어서자 나무에 앉아 있던 까마귀들이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까마귀들이 지키는 나무 주위로 다가가자 울음소리가 더욱 날카로워집니다. "까악! 까악! 까악!" 키 큰 소나무 위쪽에 자리잡은 둥지가 보입니다. 번식기를 맞아 숲길 인근에 둥지를 틀면서 까마귀들이 더욱 예민해졌던 겁니다. <김완병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 연구사> "새끼가 있을 때 같아요. 사람한테 공격적으로 해야 사람들이 이 (둥지)쪽 방향으로 오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거죠." 전문가들은 새들의 번식기간을 고려해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고 무엇보다 음식물을 나눠주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11(목)  |  김경임
  • 동포 살해 50대 중국인 징역 12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4월 5일 서귀포시 표선면 한 다세대 주택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중국인 A 피고인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과정과 방법을 봤을 때 죄질이 좋지 않고 살인죄는 피해 회복을 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6.11(목)  |  문수희
KCTV News7
03:08
  • 세계적 거장들 함덕고 교단에
  •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이윤수가 함덕고 음악과의 음악감독으로 선임돼 학생들과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음대 거장들과 직접 진행하려던 수업이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은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학교 강당에 울려 퍼집니다. 선한 인상에 여학생과 1대 1로 세심하게 지도를 하는 이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이윤수입니다. 18살 때 세계적 권위의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최고상을 비롯해 청중 투표 인기상 등을 휩쓴 국제적인 뮤지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르헨티나와 미국, 독일 등 외국에서의 음악 공부와 공연을 펼치던 그가 아무런 연고가 없는 제주 교단에 선 것은 작지만 국내 최고의 음악 교육과정을 만들려는 함덕고등학교의 끈질긴 러브콜 때문입니다. <이윤수 / 함덕고 음악과 선임감독> "사실 저는 교육이나 가르치는 것에 대한 꿈은 없었어요. 그냥 연주하고 제가 스스로 기획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에 변화가 오더라고요. 뭔가 도와주고 싶고 같이 하고 싶고..." 2년 전 마스터클레스 교내행사에 초대를 받으며 함덕고 학생들과 인연을 맺은 이윤수는 제주 학생들만의 음악적 감수성에 반해 아예 음악감독을 맡게 됐습니다. <이윤수 / 함덕고 음악과 선임감독> "제주도에서 자란 아이들 제주 출신 아이들에게선 제주출신만이 가지는 특유의 연주기법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꼈거든요" 무대에서만 보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부터 직접 일 대 일 레슨을 받게 된 학생들의 태도는 그 어느때보다 진지합니다. 특히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년시절부터 외국에서 생활한 이윤수의 경험은 훌륭한 멘토로서 잔뜩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수연 / 함덕고 음악과 2년> "한국학교와는 다르잖아요. 프랑스의 경우는 주변에서 정보도 쉽게 알 수가 없는데 그 곳에 가면 한국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주에서 유일하게 음악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예술중점학교인 함덕고는 독일과 러시아 최고 음악대학들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올 봄 신학기부터 예정됐던 독일 음대 거장을 초청한 마스터클래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윤수를 비롯해 국내외의 내노라하는 거장들이 후학 양성을 위해 제주로 발걸음을 이어가면서 제주 공교육 수준을 한단계 높혀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6.11(목)  |  이정훈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후텁지근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9도 서귀포시 25.5도 성산 25.7도 고산 23.9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1km가 안되는 곳이 있어 운전자들은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흐리고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늦은 오후 남부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수량은 5에서 30mm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시작해 낮에는 26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6.11(목)  |  문수희
  • 제주서 자가격리 위반 첫 '안심밴드' 조치
  •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겨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례가 제주에서도 처음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자가격리를 어긴 혐의로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하고, 위치추적 기능이 달린 안심밴드를 착용시켰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하던 중 지난 7일 밤, 자택을 벗어나 편의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현재 340여 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 2020.06.11(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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