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가슴통증 호소한 잠수부 병원 이송
  •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한림 용수 파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케이블 공사를 하다가 쉬던 잠수부인 45살 김 모씨가 갑자기 가슴통증을 느낀 후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순찰정을 급파해 김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 응급실 의사에 폭력 행사한 4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에 불만을 품어 소란을 피우고 의사의 멱살을 잡는 등 다른 응급환자들의 진료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폭력 전과나 공무집행방해 전과가 다수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5.22(금)  |  최형석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낮 최고 23도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2:06
  • 도민 흡연·음주 감소…'비만' 늘어
  • 제주도민들의 흡연과 음주율이 해마다 낮아지며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걷기 실천이 낮아지고 비만은 늘고 있어서 건강 인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때 사회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술과 담배. 제주도민들은 달라지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술 담배를 점점 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내 만 19살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담배를 피고 있는 도민은 20.6%로 나타나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흡연율을 낮추는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음주 문화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셨다는 월간 음주율은 28.8%로 해마다 감소했고 습관적인 음주를 뜻하는 고위험 음주율도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을 실천한 도민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비만 상태인 도민 비율은 10명 중 4명에 가까운 38.6%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았습니다. 흡연이나 음주를 멀리하며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걷기 좋은 환경이 부족한 원인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오인택 / 제주도 건강증진팀장> "제주도는 다른지역보다 걷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이용해서 걷는 데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게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비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만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5.22(금)  |  조승원
KCTV News7
02:09
  • 올해 여름, '더 덥고 긴 폭염'
  • 아직 봄인 5월이지만 연일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덥고 이로인해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해는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보다는 짧은 시간에 집중되는 폭우가 더 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여름 기상 전망,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느덧 5월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연일 한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잦은 푄현상과 적은 강수량으로 제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같은 기세가 이어지며 올해 여름은 다른해보다 더 무덥고 폭염 일수도 길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되는 다음달부터는 건조한 공기를 몰고 오는 티벳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겠습니다. 이로인해 일사량이 높은 날이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무더위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 되겠습니다. 이 기간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쪽으로 크게 확장하면서 덥고 습한 날이 길어지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0.5에서 1.5도 가량 더 높겠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더 길 전망입니다. 올해는 집중 호우가 잦겠고 지역별 강수 편차도 크겠습니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발달한 저기압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산간과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서민아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의 기온은 평년과 지난해 보다 높겠으며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태풍은 평년과 비슷한 9개에서 12개가 발생하겠고 그 가운데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5.22(금)  |  문수희
KCTV News7
02:52
  • 시민복지타운 규제 완화 …갈등 증폭
  • 시민복지타운 일대 주거단지 건축기준이 일부 완화됩니다. 다가구 건축 규모가 커지고 분양이 가능한 다세대 주택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건축을 하지 않은 토지주들은 찬성하지만, 이미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입주민들은 당초 계획을 무시하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정을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도남동 42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시민복지타운.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빈 땅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제주시는 토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일대 건축물 용도와 건축기준을 조정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준주거 지역에는 단독과 다가구 외에 분양이 가능한 다세대 주택을 포함하고, 1종 일반주거지역에는 다가구를 현행 3가구에서 5가구까지 늘리고 다세대주택도 5세대 범위에서 허용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주자장도 세대당 1대에서 앞으로 1.3대까지 확보해야 합니다. 이 같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최근 제주도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놓고 이해관계자인 지역주민들 가운데 찬성측은 건축물 층수 완화와 상가 신축까지 요구하는 반면, 반대측은 교통혼잡이 우려된다며 규제를 풀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찬성측은 아직 건축을 하지 않은 토지주들이 대부분입니다. <규제완화 찬성 토지주> "여기에 2층만 건물 짓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거든 사실. 완화되면 좋지. 2층, 3층만 지으라 하지 말고 어느정도 풀리면 좋지." 하지만 이미 집을 짓고 사는 주민들은 당시에는 엄격한 규제를 적용 해 놓고 이제와 말을 바꾸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 반대 건축주> "이렇게 환경이 좋아서 왔는데 그것을 무시하겠다는 것은 완전 오락가락이죠.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10년도 안돼 바꾸겠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100년이나 되면 몰라." 제주시는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을 고려한 최소한의 개발 계획이라며 주거환경이 나빠지거나 주차난이 없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찬 / 제주시 도시개발팀장> "시민복지타운 지구단위계획 큰 틀에서 다시 한번 이달 말까지 검토해서 다음 달에 제주도에 최종적으로 고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시민복지타운은 시청사 부지에 제주시청 이전이 무산됐고, 행복주택도 백지화되는 등 행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려던 주요 개발 정책들이 잇따라 좌초된 곳입니다. 이번에는 주민 합의하에 제대로 추진할 지 오라가락 행정으로 불신을 키울지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5.21(목)  |  김용원
  • 서귀포 앞바다서 전복 대량 폐사 '비상'
  • 서귀포시 앞 해상에서 전복이 원인 모를 이유로 대량 폐사하면서 수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말 서귀포시 법환동 마을공동어장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위미2리, 태흥3리 마을어장에서도 전복이 대량으로 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폐사한 전복은 빨판의 흡착력이 떨어져 돌에서 떨어져 나온 상태로 전복 알맹이가 썩었거나, 불가사리가 먹어 빈 껍질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또 자연산과 새끼 전복을 키우는 종패양식 할 것 없이 연안 바다에서 자라던 전복이 폐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폐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겨울 따뜻했던 날씨로 전복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가 잘 자라지 않아 전복이 굶어 죽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2007년에도 서귀포시 안덕면 남제주화력발전소 인근 양식장에서 전복이 대량으로 폐사해 20억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2020.05.21(목)  |  허은진
KCTV News7
02:00
  • 고3 첫 학력평가…시험 줄줄이 '대기'
  •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이 오늘(21일)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뤘습니다. 등교가 중지된 인천지역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 치러졌지만, 자신의 전국단위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첫 모의고사로 평가되는데요. 다음달 초에는 중간고사가 치러지고 모의고사와 기말고사 등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수험생을 포함해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가 실시됐습니다. 통상 3,4월에 치러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이틀째 날에야 치르게 됐습니다. 이번 시험은 고3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전국단위 모의평가입니다. <오영호 / 제주일고 3학년 담임교사> "오늘은 뭐가 부족한 지 무엇을 개선해야 할 지 확인하는 자리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등교 연기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등교 연기로 온라인 수업의 한계나 재수생들이 주로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등교하기가 무섭게 시험을 치른 고3생들의 입시 부담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수능과 수시모집 등 대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고3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모두 3차례 학력평가를 치뤄야 합니다. 또 이르면 다음달 초 중간고사를 치르고 중순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모의평가가 7∼8월에는 기말고사 등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원 가능 대학을 탐색하고 수시모집 준비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들어갈 활동까지 코로나로 빠듯해진 학사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수험생과 진학 상담 교사들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조급해졌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5.21(목)  |  이정훈
KCTV News7
02:29
  • 비접촉 감지기 도입, 음주음주 단속 시작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음주 운전 의심 차량만을 골라 선별적 단속을 해왔는데요. 제주에도 이번주부터 비접촉 음주 감지기가 도입돼 다시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그 현장을 김경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늦은 밤, 연북로 일대에서 음주 단속이 한창입니다. 경찰이 창문 안으로 비접촉 감지기를 넣습니다. <경찰> "안녕하십니까. 비접촉 음주감지기입니다. 불지 않으셔도 되고요. 잠깐만 계시면 됩니다. 집에 가시는 길이세요? 감사합니다." 별다른 접촉 없이 차량 안의 알코올 성분을 분석해 음주 여부를 판단하는 겁니다. 알코올이 감지돼 감지기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다시 측정기를 불어 정확한 알코올 농도를 확인하게 됩니다. <김경임 기자> "코로나 사태로 선별적 음주 단속을 한 지 석 달여 만에 비접촉 감지기를 도입해 음주 단속을 재개했습니다." 단속을 시작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감지기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경찰> "0.043. 면허 정지. 100일 동안 면허 정지예요. (100일 동안 운전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네네." 면허 정지 수치가 나오자, 운전자는 억울하다며 떼를 씁니다. <음주 운전자> "아 근데 나는 이거 안 나온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억울해요.(맥주 두 잔?) 맥주 두 잔. 방금 먹었어요." 단속 현장을 보고 슬쩍 도망가려던 운전자도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 "더더더더더더. 0.061입니다. 면허 취소 수치는 아니지만 면허 정지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적발된 운전자는 대리 기사가 오지 않자 직접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길이였습니다. <박정훈 / 제주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지금 단속 중인 걸 확인하고 이 쪽(골목)으로 차로 들어와 버린 거에요. 단속을 피해가지고. 이런 일이 많이 있거든요." 두 시간 만에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2명. 이 과정에서 손세정제 등의 알코올 성분에 감지기가 반응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감염에 대해 여전히 걱정하고 있는 상황. <이원일 / 제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 "비접촉 음주감지기는 호흡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 불지 않아도 (알코올에)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감염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사용한 이후에 72시간 동안 소독하고 밀봉을 하기 때문에 감염 우려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접촉 감지기가 도입된 가운데 경찰은 당분간 수시로 음주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21(목)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