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산지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산지 오후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산지에는 오후 한때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 제주교육청, 내달 1일자 195명 정기인사 단행
  •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교육전문직과 교장·교감을 포함한 1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정년퇴직 43명과 명예퇴직 6명, 승진 45명, 전직 45명, 전보 32명, 신규교사 17명입니다. 주요 보직 인사로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지혜 초등교육과장이, 탐라교육원장에 전양숙 정책기획과장, 정책기획과장에 송미혜 효돈중학교장이 각각 발령됐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전문성과 직무 적합성을 고려한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08.14(목)  |  이정훈
  • 트럭 중앙화단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심정지서 회복
  •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트럭이 중앙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남성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32
  • 회사서 여직원들 불법 촬영 40대 불구속 송치 (보완)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7월까지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과장급으로 근무하며 회사 화장실과 여직원 책상 밑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다수의 불법 촬영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 '2025년 을지연습' 오는 18~21일 실시
  • 2025년 을지연습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제주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연습은 복합 상황을 가정한 도상 연습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전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매해 실시되는 전국 규모의 훈련입니다.
  • 2025.08.14(목)  |  허은진
KCTV News7
00:41
  • 불볕더위 기승, 낮 최고 32도…오후에 산지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2도로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겠고, 햇빛에 체감온도가 더 올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한때 산지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운진항서 2.8톤 급 어선 침수,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6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서 정박중인 2.84톤 급 어선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 등이 출동해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현재 크레인을 이용해 침수 선박을 인양하고 있습니다. 침수 과정에서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일부 유출돼 방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애월읍서 렌터카 연석 들이받아, 4명 중경상
  • 어제(13) 오후 3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렌터카가 연석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20대 일행 3명도 부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14(목)  |  김경임
KCTV News7
03:34
  • 잊혀진 재일제주인 항일 역사…'발굴·재조명' 과제
  • 최근 보훈부에 서훈 신청된 제주 인사 일부가 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저항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일본에서 노동, 정치, 자주 운항 운동을 하며 일제에 맞섰고 광복 이후 제주 재건에도 기여했지만 재일제주인들의 항일 역사는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일제 강점기 1923년 12월 15일, 제주와 일본 오사카 직항로가 개설됐습니다. 당시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제주인은 해마다 4만 명을 넘었습니다. 부산 등 다른 지역 항구를 왕래하는 이용객보다 약 10배 많은 황금 노선이었습니다. 자연히 일본 자본이 노선 운영을 독점했고 비싼 운임에 제주인들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 출신 고순흠, 김문준 선생 등이 주축이 돼 조합이 만들어지고 일제에 운임 인하 등을 요구하면서 직접 항로를 운영하는 자주운항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일대에는 재일제주인들의 대규모 노동 사상 운동이 일어나면서 일제의 부당한 탄압과 차별에 맞섰습니다. 일본내 민족운동의 중심에는 재일 제주인들이 있었습니다. <박찬식/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장> "오사카에서 노동 운동이 많이 전개됐습니다. 일부 지식인들은 당시 일본에서 유행했던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상운동, 노동운동, 자주운항운동이 재일제주인 항일 운동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저항 운동이 확산하자 일제의 감시망은 더 촘촘해졌습니다. 1932년 8월 일본 고등법원 검사국이 작성한 사상월보에는 오사카 일대에서 사상운동을 펼친 제주인은 3백명이 넘는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일제주인들의 항일 역사는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기록에서만 보더라도 일본에서 활동한 항일 인사는 수백명이지만 현재 보훈부에 추서된 일본 활동 이력의 제주출신 독립유공자는 25명 내외에 불과합니다. 유족이나 일본내 활동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특히 4.3, 조작간첩 같은 이후 사건과 연관된 사상 검증에 휘말리며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권시용 /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이분들이 다들 사회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해서 활동하셨던 분들이다 보니까 해방 이후에 현재 대한민국 체제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행적을 가지신 분들이 있죠. 그런 점 때문에 서훈 신청을 포기해야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무엇보다 제주지역 내에서도 발굴 노력이나 조사 연구가 다른 과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진한 것도 현실입니다. <씽크:손영석 /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장> "특히 재일제주인들이 민족 교육이나 항일 운동에 있어서 큰 역할들을 해오셨는데 그동안 조명을 정말 못 받아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자료를 수집하고 후세에 잘 안 알려진 분들을 재조명하는 작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항일 투쟁을 전개했던 재일제주인들은 해방 이후 고향 기부를 통해 교육과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제주 재건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연대를 제대로 기록하고 국가가 예우하는 일은 더이상 늦어서는 안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유재광)
  • 2025.08.14(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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