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5도, 고산 24.1도, 서귀포 23.2도, 성산 22.7도로 평년보다 2에서 5도 가량 높았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제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밤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산간과 남부지역은 많은 곳이는 150mm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귀포 등 남부지역에는 시간당 30mm의 물폭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와 함께 밤부터 바람도 거세지겠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초속 16m의 태풍급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5.08(금)  |  문수희
  • 대체로 구름 많음…내일까지 강풍 동반 폭우 (13시)
  • 어버이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남부와 산지에는 150mm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6도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 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08(금)  |  김경임
  • "등교 일주일전부터 본인 건강상태 확인·제출"
  • 다음주부터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가정에서 자기 건강관리 상태를 확인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학교측에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방역 가이드라인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학생은 등교하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조사한 자기 건강관리 상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며 이 때 설문문항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 등교할 수 없습니다. 대신 이 경우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학생 또는 교직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학교는 신속히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게 한 후 즉시 가정으로 돌려보내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학교소독 등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 2020.05.08(금)  |  이정훈
  • "학교 에어컨 가동 '허용'"…창문 3분의 1 열어야
  • 교육부가 등교 수업 후에 학교 에어컨 가동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단 학교에서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모든 창문의 3분의 1 이상을 열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일과 시간에는 건물의 모든 창문을 상시 개방해 최대한 환기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에어컨 가동을 금지했지만 교실 온도가 높아지면 마스크나 얼굴을 만지며 감염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 2020.05.08(금)  |  이정훈
  • 아동·청소년 강제추행 80대 치매 노인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길거리에서 10살 여자아이를 추행하는 등 아동.청소년 강제추행과 공연음란 혐의 등으로 기소된 89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고령이고 치매인 점을 고려하면 요양원 등 격리시설에 수용해 적절히 관리감독하는 것이 더 나은 방편이라고 여겨진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5.08(금)  |  최형석
  • 제주국제교육원, 중도 입국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 제주국제교육원이 한국어를 익히지 못한 채 중도입국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 기간 중 한국어로 인해 학습 참여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우선 지원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루 4시간씩 일주일에 12시간의 한국어 교육을 실시합니다.
  • 2020.05.08(금)  |  이정훈
  • 어버이날, 밤부터 비…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9시)
  • 어버이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다가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50에서 100mm, 남부와 산간 많은 곳은 150mm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6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 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0.05.08(금)  |  김경임
KCTV News7
02:20
  • 사라지는 알작지 몽돌, "가져가지 마세요!"
  •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왓은 도내 유일한 자갈 해안으로 제주향토유산이기도 합니다. 해안가에 모래 대신 다양한 색의 조약돌이 있어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알작지의 조약돌, 이른바 몽돌은 반출이 금지돼 있는데 몰래 돌을 챙겨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누군가 해안가에 쪼그려 앉아 봉투에 무언가 부지런히 담습니다. 해안가에 있는 둥근 자갈을 한 가득 챙겨 가는 겁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투 가득, 돌을 담습니다. <몽돌 채취자> "(뭐 하시는거에요?) 뭐 만들 거. (뭐 만들려고 빼시는 거에요?) 어." 한참 돌을 줍더니 이내 차량을 몰고 떠납니다. 최근 SNS를 통해서 공유되고 있는 또다른 알작지 사진. 등산복 차림으로 봉투에 돌을 주워 담더니 어디론가 바삐 옮깁니다. 이들이 가져간 건 알작지에 있는 둥근 자갈, 몽돌입니다.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내려온 화산암이 오랜 시간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겁니다. 특히 알작지의 몽돌은 2013년, 제주향토유산 제4호로 지정되기도 했는데 자갈 해안은 제주에서 알작지가 유일합니다. 이에 따라 무단으로 몽돌을 가져가는 건 불법입니다. 몰래 가져가다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반출을 막기 위해 해안가 입구에 경고문도 설치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인근 주민> "지금 방파제 그림에 붙어 있는 (조약)돌들도 떼어져 있거든요. 여기 것도 떼어 가는데 저기(해안) 꺼야 뭐 당연히 (더 쉽게) 갖고 가겠죠." 게다가 과거에 비해 몽돌의 유실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인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황. 그러는 사이 몽돌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윤주성 / 제주시 연동> "확실히 관광객들이 왔을 때 좀 (몽돌을)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 한데 아무래도 한 명 한 명이 자연을 지켜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자연 유산은 한 번 사라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만큼 방문객들의 양심과 행정의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08(금)  |  김경임
KCTV News7
05:54
  • [포커스 취재수첩] 코로나와 전쟁 100일... "이젠 생활방역"
  • Q> 제주도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벌인 지도 100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점을 맞아 그동안의 과정과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조승원 기자, 먼저 지난 100일을 되짚어볼까요? A> 네, 제주도는 1월 27일 코로나 대응 단계를 자체적으로 심각 수준으로 격상시켜 방역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 4번 확진자까지 대구 지역과 연관된 환자가 이어졌습니다. 5번 확진자부터는 양상이 바뀌게 되는데, 해외 입국을 통한 확진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유럽과 미국, 남미 등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들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지금까지의 확진자 13명 모두 국내 다른지역이나 외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을 뿐, 지역 내 감염 사례는 없었습니다. Q> 확진자로 인해 제주도 안에서 전파되거나 확산되지는 않았는데, 중간중간 위기가 있었죠? A> 네, 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는데 이른바 '강남 모녀의 제주여행'입니다. 미국에서 입국한 유학생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었음에도 4박5일 동안 모친과 제주여행을 즐겼고 강남으로 돌아간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지역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희룡 지사는 이례적으로 격한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는데, 당시 영상을 잠시 보시죠.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이런 입도객에 대해서는 최대한 철저히 조사한 뒤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여지를 끝까지 추적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제주는 피난처가 아닙니다." 결국 제주도가 이들 모녀를 상대로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모녀가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샀던 강남구청장은 도민에게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Q> 위기를 잘 넘겼지만 또 위기가 있었죠. 최근 황금연휴 기간이 지나갔는데 다행히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A> 네, 제주에는 이번 연휴기간 2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갔지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일상과 방역을 병행한다는 개념으로, 앞서 사회적 거리보다 완화된 대응 체제입니다. 다만 여기에도 몇 가지 수칙이 있는데요, 아프면 집에 머물고 사람 간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손 씻기와 환기, 소독도 실천해야 합니다. Q> 그런데 제주도는 정부의 생활방역과는 다르게 지금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죠? A> 네, 최근 연휴 때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2주 동안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국경 수준의 방역 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잠복기를 고려해 연휴가 끝난 시점부터 2주 동안은 공공시설 개방과 이용이 보류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지키고 모임이나 외출은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생활방역으로 전환할지 여부는 오는 19일쯤 논의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2주가 일상 복귀를 판가름할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Q> 코로나와의 전쟁은 이제야 100일 정도 지났을 뿐이고 언제 끝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2주 동안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겠습니다. 조 기자 고생했습니다.
  • 2020.05.07(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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