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회복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3에서 4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온라인 개학에 맞춰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대여 비율이 평균 89%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대여 비율은 초등학생은 88%,
중학생은 96%, 고등학생은 93%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넷 환경을 구축한 경우도 초등학생은 38%,
중학생 79%
고등학생 80%를 기록했습니다.
단 가장 먼저 온라인 개학을 맞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보급율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 2018년 7월 모친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주택에서
재산 상속에 불만을 품고
가스렌지 호스줄을 잘라 불을 붙이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정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향하지만
피해자인 모친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저작권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한 28개의 교육과정 콘텐츠로
저작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동영상으로 구성됐습니다.
콘텐츠를 원하는 학교나 기관은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저작권위원회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일반인은 저작권위원회 누리집 교육포털로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1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16도 안팎으로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서
56살 윤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다 도로 옆 나무와 충돌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 제주 산간에는 때 아닌 폭설이 내리면서 어제 하루 대설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리면서 1100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지만 봄철에 눈사람을 만들고 눈썰매까지 타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1100고지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에 갑자기 찾아온 눈 소식. 등산객들은 봄꽃 대신 핀 눈꽃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언덕 위에는 눈썰매까지 등장했습니다.
4월에 맞이하는 눈 세상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지유, 양인철 / 제주시 노형동>
"한라산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4월에 눈도 잘 안오는데 신기해서 애들하고 같이 왔어요. 가족끼리 오니까 너무 좋네요. 제주도는 눈 보기가 쉽지가 않은데 "
유난히 따뜻해 눈 구경이 어려웠던 지난 겨울. 이번에 쌓인 눈으로 그동안의 아쉬움을 떨쳐냅니다.
<유성열 / 제주시 광령리>
"겨울에 눈이 안 와서 아쉬웠는데 봄에 특별하게 눈이 오니까.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서."
<김경임 기자>
"봄꽃이 피는 4월이지만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면서 산에는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눈은 어제까지 진달래밭 31.6cm, 윗세오름 28.8cm, 어리목 18.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진달래 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어제 하루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때 아닌 폭설에 1100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부 관광객들은 눈길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4년 대설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제주에 봄철인 4월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압계의 배치가 달라지는 시기이다보니 때 아닌 겨울 풍경이 연출된 겁니다.
<김창문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 북서쪽 대기 상층 5km 부근에 있는 영화 30도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제주도 산지에는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적설을 기록했고 대설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봄 속에 등장한 눈이 장관을 이루면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어선 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고
운항하던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비양도 북서쪽 약 10km 해상에서
어선 발신장치를 끈 채 운항하던
39톤급 어선을 어선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선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찬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8도, 서귀포시 15.6도,
고산 12.7도, 성산 12.6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게습니다.
아침 기온은 7에서 9도로 시작하겠고
낮에는 18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