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면서 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가 천마스크 제작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나눠주기 위함인데요.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제주인들의 공동체 정신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재봉틀 소리가 문화의 집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업에 열중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자 부녀회원들이 직접 제작에 나섰습니다.
재단부터 다림질까지 각자 역할을 나누어 작업하니 작은 천은 금새 마스크로 변신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 마스크는 독거 노인등 마스크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나눠줄 예정입니다.
장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힘이 들법도 하지만 마스크를 받을 어르신들 생각에 얼굴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현금영 /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장>
"어르신들이 줄서잇고 수량을 살 수 없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안전수칙도 홍보하고 이런 안전 마스크도 전달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천마스크 제작 소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20여 명.
이번주 안에 마스크 모두 1만개를 제작해 나눠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와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천마스크 사이에 정전기 필터도 넣었습니다.
서귀포시는 부녀회를 도와 천과 필터 등 필요한 재료 구입 지원에 나섰습니다.
<박희숙 / 서귀포시 새마을회장>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힘을 모아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우리 함께 힘을 모아서 대처하는 방법 뿐 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어려울 때 서로 돕자는 제주의 수눌음 정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제주의 공동체 정신이 큰 위로와 밝은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현재 제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고요.
산지에서는 80mm 이상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20~60mm 강수량 예상됩니다.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는 비가 강하게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문제는 바람인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11도선으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9도로 출발해 12도 보이겠습니다.
<해상>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둥번개가 치고 안개가 끼는 해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조금전인 오후 5시부터 298개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5부제 시행에 따라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수가
1과 6일때만 구입이 가능하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장애인을 비롯해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이전 출생한 노인은
함께 사는 가족이 대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제주지역의 경우 7만 2천 250장이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1인 구입개수는 2장으로 한정됩니다.
다만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판매하는 마스크는
5부제를 적용받지 않는 가운데
하나로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우체국은 오후 5시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8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6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3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9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오후 5시부터 298개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5부제 시행에 따라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수가
1과 6일때만 구입이 가능하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장애인을 비롯해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이전 출생한 노인은
함께 사는 가족이 대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제주지역의 경우 7만 2천 250장이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1인 구입개수는 2장으로 한정됩니다.
다만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판매하는 마스크는
5부제를 적용받지 않는 가운데
하나로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우체국은 오후 5시부터 판매됩니다.
제주도가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한 지난달 27일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유증상자가 꾸준히 나타났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8일) 12차 모니터링 과정에서
신천지 관련자 1명의 증상을 새롭게 확인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금까지 도내 신천지 신도 643명과
교육생 1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문진한 결과 나타난 유증상자는
59명에 이르고 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들어오는 입도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강화된 가운데
공항 이용객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대구간 항공기의 1일 이용객은
하루 평균 300명 안팎으로
평상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5일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탑승객과 승무원에 대해
사전 발열검사를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여행력이 있는
도민과 체류객 21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군기지전대는
그제(7일) 오후 2시 10분쯤 민간인 4명이
강정마을에 위치한 해군기지 부대 철조망을 훼손했고
이들 가운데 2명은
내부로 침입해 불법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오늘
구럼비 바위 발파 8주기에 맞춰
이같은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해
군용시설 침입 또는 손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부대 경계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