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내 곳곳서 대규모 정전…관련 신고 '폭주'
  • 밤사이 제주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젯밤(3) 9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을 중심으로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건물 밖으로 나오거나 집 안에서 촛불을 밝히는 등 불편을 겪었으며,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갇히거나 소방시설이 오작동한다는 등 20여분 동안 300건에 달하는 신고가 119로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한전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0분 만에 대부분 전력공급이 정상화 됐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5.08.03(일)  |  김경임
KCTV News7
02:22
  • 잠시 쉬어가는 폭염…제주에 단비
  • 제주에는 단비가 내려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말을 맞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시민들은 숲길을 찾아 지속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아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녹음이 짙은 나무 사이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더위를 피해 찾은 숲에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아쉬운 마음도 잠시,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지쳤던 시민들은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가 반갑습니다. <인터뷰 : 강소라 / 제주시 일도동> "제주도가 계속 비 안 오고 더웠잖아요. 근데 오늘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애들도 에어컨이나 그런 게 없이도 밖에서 선선하게 있기 좋은 날씨 같아요." 우산을 쓰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울창한 숲을 걸으며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인터뷰 : 오정애 / 제주시 도남동> "너무너무 더워가지고 요즘 밤잠도 계속 못 잤는데 오늘 비도 온다고 해서 모임에서 왔거든요. 여기를 걸어 보니까 너무 좋아요. 너무 좋고 시원하고 모든 사람들이 여기 와서 힐링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쪽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숲길 탐방이 한창입니다. 곳곳에 자라는 다양한 식생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향을 맡으며, 그동안 몰랐던 숲의 매력을 알아갑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로 인해 일시적으로 더위가 누그러들면서 연일 치솟던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지난달 18일부터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이어지던 폭염특보도 17일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져 곳에 따라 체감온도가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08.03(일)  |  김경임
  • 흐리고 비 내리며 더위 꺾여…모레까지 최대 150mm 이상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1도로 분포해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며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북부와 서부에는 10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산지에는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산지와 남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나타나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8.03(일)  |  김경임
  • 열대야 지속…산지·동부에 강한 비 예보
  • 지난밤 제주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새벽까지 제주시 27.1도, 서귀포 26.7도,성산 25.8도, 고산 26.0도의 최저기온을 기록하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31일, 제주 29일로 가장 많았으며, 서귀포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 연속, 제주는 16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한편, 제주도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비 날씨로 해제됐지만 습한 날씨로 인해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 2025.08.03(일)  |  이정훈
  • 제주 소비쿠폰 신청률 73.4%…지역화폐 신청비율 높아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 11일 만에 전국 신청률이 90%를 돌파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신청률 73.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기준으로 전국 4천555만 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해 총 8조2천371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92%, 세종이 91%, 광주 91% 등으로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서울도 8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지급 대상자 66만천200명 중 48만5천348명이 신청해 73.4%의 신청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제주지역은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신청률이 34.8%로 전국 평균 26%보다 높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비쿠폰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 2025.08.03(일)  |  이정훈
  • 제주 유연근무제 도입률 전국보다 낮아…미도입 비율 77.7%
  • 제주지역 유연근무제 도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제도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5인 이상 사업체의 유연근무제 도입률은 시차출퇴근제 20.9%, 시간선택제 13.8%, 선택근무제 7.9%, 재택근무제 7.8%로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유연근무제를 전혀 도입하지 않은 사업체 비율은 77.7%로 전국 평균보다 3.2%포인트 높았습니다. 보고서는 유연근무제가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청년 근로 만족도 향상, 저출생 해소 등 사회적 효과가 크며 제주지역 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8.03(일)  |  이정훈
  • 도두동 공사현장 가스 누출…4명 병원 이송
  • 오늘(3일) 오전 11시 25분, 제주시 도두동의 한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60대 남성 2명이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었고, 50대 남성 2명은 두통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황화수소(H₂S)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건물을 폐쇄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사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등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2025.08.03(일)  |  김경임
  • 온라인서 알게 된 미성년자 성 착취 3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온라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를 해온 30대 남성을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된 19살 A양을 수차례 만나 성관계하고 이 과정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노출 사진을 요구하는 등 성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피해자가 접수한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실 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5.08.03(일)  |  김경임
  • 제주소방, 아이돌봄 공백가구에 소방시설 무상 지원
  • 제주소방안전본부가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공백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에 초등학교 이하 자녀와 거주하며, 최근 3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한 이력이 있는 가구입니다.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이며, 가구당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최대 4대까지 제공합니다.
  • 2025.08.03(일)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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