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흐리고 낮까지 비, 낮 최고 33도 무더워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그친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습도까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며 체감온도가 높아져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낮까지 산지에는 5에서 30mm, 이외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05(화)  |  김경임
KCTV News7
00:20
  • 길 건너던 50대 보행자 차량에 치여, 병원 이송
  • 어젯밤(4) 9시쯤 제주시 영평동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좌회전 하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8.05(화)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지하 유류탱크 청소하던 40대 의식 잃어, 병원 이송
  • 어제(4)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유류시설에서 지하 탱크를 청소하던 작업자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산소 투여 등 응급처치를 진행해 40대 작업자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하 탱크는 기름 5만 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당시 내부에 기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8.05(화)  |  김경임
KCTV News7
02:46
  • 밤사이 3만 1천여 가구 정전…시민 불편
  • 어젯밤 제주시 일도동을 중심으로 3만 1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대부분 10여분 만에 복구됐지만 갑자기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에 시민들은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택가 전체가 칠흑 같은 어둠에 뒤덮였습니다. 한 치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온통 캄캄합니다. 가로등까지 모두 꺼지면서 암흑 속에 잠겼습니다.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은 길거리로 나오거나 창 밖으로 상황을 확인합니다. 정전이 발생한 건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을 중심으로 이도동과 아라동, 도남동 등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일년 내내 24시간 환하던 편의점도 불이 꺼졌습니다. <싱크 : 편의점 직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서 나갔는데 (밖에도) 다 꺼져 있더라고요." 식당에서 밥을 먹던 손님들도 놀란 마음에 저마다 휴대전화 플래시부터 켭니다. <인터뷰 : 허인혜 / 고깃집 사장> "영업 중이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 가지고. 도시 전체가, 시청 안 전체가 불이 다 꺼져서 엄청 컴컴했어요. 방금 들어오신 손님들도 계셨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니까 손님 다 플래시 켜고 식사하시고." 이번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건 3만 1천 3백여 가구. 한전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 8분 만에 대부분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인터뷰 : 강민기 / 한국전력 제주본부 계통시험팀장> "변전소의 변압기나 개폐 장치 등 주요 설비에 대한 고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추정컨데 원인은 날씨 또는 기타 외부 요인에 의해 이상전압 등이 유입돼 차단기가 동작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아라동과 영평동 등 일부 지역은 건물에 설치된 계전기가 복구되기까지 1시간 가까이 전기가 끊겼습니다. 집 안에 있던 시민들은 어둠 속에서 휴대전화 불빛이나 양초에 의지해 복구를 기다렸고, 무더위 속 냉방기기와 냉장고도 작동하지 않으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싱크> "아 내 아이스크림 어떡해, 빨리 먹을 걸. (아이스크림 다 녹겠다. 지금 먹어.지금.)" 갑작스러운 정전에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갇히거나 소방 시설이 오작동하는 등 27분 만에 119로 3백 건에 달하는 정전 관련 신고나 문의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시청자, 강정현, 고찬휘)
  • 2025.08.04(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밀폐공간도 아닌데…가스 누출·질식 사고 왜?
  • 제주하수처리장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원인조사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운전 과정에서 가스 누출과 질식사고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밀폐 공간도 아닌 곳에서 왜 사고가 났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질식 사고가 났던 제주하수처리장 공사 현장입니다. 사고 장소인 지하 1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밧줄로 묶여 있고 현장 출입은 통제 됐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선 기준치의 4배가 넘는 황화수소가 검출됐고 작업자 4명이 질식돼 이송됐습니다. <씽크:김경남 제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대장> "근로자가 하루 15분 동안 노출됐을 때 허용 농도가 약 15ppm입니다. 어제(3일) 같은 경우에는 유출 당시 농도가 45ppm 정도가 나왔기 때문에 어쩌면 더욱 높은 농도로 유출됐을 수 있고요." 작업자들은 하수 배출수 여과 처리 상태를 점검하는 도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점검구를 여는 과정에서 고농도의 황화수소 가스가 새어나온 겁니다. 사고 장소인 지하 1층은 환풍기 같은 공기 순환 장치가 갖춰진 곳으로 밀폐시설도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작업자들은 하수 관련 전문 종사자였고 평소 점검에서도 가스 누출은 없었던 터라 이번 사고가 어떤 이유로 발생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주하수처리장 시운전 과정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유해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점검구 수조 안에는 한달 전부터 여과 시운전을 위해 다량의 물이 들어있었습니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수조 안에서 부패가 가속화되면서 평소에 검출되지 않던 기준치 이상의 황화수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싱크:차준호/한국환경공단 주감독> "황화수소가 나올 수 있는 공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든 하수가 처리되고 마지막에 방류되는 공간이다 보니까 처리수가 고여있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 공간은 근로자들이 수시로 채수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공간인데 이번 경우는 좀 이례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수처리장 시운전 과정에서 이 같은 가스 누출 사고는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사 발주처인 환경공단과 제주도는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공사 측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8.04(월)  |  김용원
KCTV News7
00:50
  • 북부·동부 '폭염경보'…내일 무덥고 산간 중심 비
  • 오늘 제주 대부분 지역에 다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무더위 속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 북부와 동부에는 폭염 경보, 서부와 남부, 북부 중산간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 기온은 28도, 낮 기온은 33도의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산지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제주 앞바다에는 초속 15미터 내외 돌풍이 불고 물결이 3미터 내외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25.08.04(월)  |  김용원
KCTV News7
00:47
  • 영지학교, 교실 부족에 신입생 입학 차질 우려
  • 제주 영지학교가 교실 부족으로 내년 중학교 신입생 입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반적인 학생수가 줄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해마다 평균 6% 늘고 있고 도내 특수학교는 3곳 뿐이어서 수용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지학교는 교장실과 특별실까지 일반 교실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공간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임시 조립식 교실을 설치하면서 매년 수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4일)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내년 영지학교 중학교 신입생 입학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2025.08.04(월)  |  이정훈
KCTV News7
00:29
  • 그물에 갇힌 남방큰돌고래, 스스로 탈출
  • 어제(3) 오후 3시 55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포구 인근에서 돌고래가 그물에 갇혀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정치망 어장에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물때 등 수중상황으로 인해 구조하지 못 했습니다. 해경이 구조를 위해 오늘(4) 돌고래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는 이미 스스로 그물 안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5.08.04(월)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증거 부족" 음주운전 혐의 50대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5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음주 혐의로 기소됐지만 운전 당시 술을 마셨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8.04(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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