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오후까지 곳곳에 비…최대 40mm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까지 산지와 동부, 북부에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물결이 최대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추석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오전 한�� 산지와 동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9.12(목)  |  김경임
  • 도남교차로 택시-SUV 추돌…4명 다쳐
  •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 도남우체국 사거리 교차로에서 택시 2대와 SUV 차량이 부딪혀 56살 김 모씨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9.12(목)  |  김경임
KCTV News7
01:34
  • 설레는 귀성길…19만 명 입도
  •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 관광객과 귀성객 19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레는 귀성길 표정을 김수연, 좌상은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귀성객과 관광객이 비행기에서 줄지어 내려옵니다. 제주에 도착하니 비로소 추석 명절이 실감납니다. 설레는 마음에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승협 /서울특별시 노원구> "항상 서울에서 많이 바쁜 생활이었는데 고향 내려오면 항상 여유롭고 풍요로운 느낌이 있잖아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도착 대합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보고 싶었던 손자를 품에 안은 할아버지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입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할머니를 뵙는 신혼부부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제주를 찾았습니다. <김수은 / 경상남도 창원시> "10년 만에 할머니 집 오게 돼서 결혼하고 이제 와서 신랑이랑 엄마랑 아빠랑 다 와서 너무 좋아요." 부모가 자녀들이 사는 도시로 찾아오는 이른바 역귀성 사례도 많이 늘었습니다. <위정순 /서울특별시 중랑구> "아들네가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매일 영상통화만 하다가 이렇게 보니까 좋죠."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9만 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5만 2천명이 입도하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9.11(수)  |  김수연
  • 에어부산, 기계 결함 제주로 회항
  •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에서 김포로 가던 에어부산 비행기가 이륙 20여분 만에 제주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에는 16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항공기 엔진 대기가스 온도 측정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회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제주공항에서 정비중이며 에어부산 측은 오후 2시 30분 대체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수송했습니다.
  • 2019.09.11(수)  |  김수연
KCTV News7
01:56
  • 전통시장 활기 "한가위만 같아라"
  • 추석을 이틀 앞둔 오늘, 명절 준비에 나선 사람들이 제수용품을 마련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은 인파로 북적이며, 활기가 넘쳤는데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하루였습니다. 전통시장 표정을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은 제주 동문재래시장입니다. 시장 안은 제수용품을 준비하러 나온 도민들로 북적이고 상인과 손님들이 주고받는 흥정소리로 가득합니다. 골목한편에서는 상인들이 동태를 한 손에 들고 쉴새없이 포를 뜹니다. 제주의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옥돔을 파는 가게도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성언 / 제주시 일도2동> “저희들이 직접 추석을 쇠니까 집에 가족들도 오고 친척들도 오고 그러면 다 모여서 재밌게 보내야죠.” 시장 안 정육점도 추석 대목을 맞아 분주하기만 합니다. 선홍빛의 신선한 고기를 용도에 맞게끔 먹기 좋게 손질합니다.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즐겁습니다. <정경숙 / 시장상인> “명절이라서 손님들 주문도 많고 육지에서도 제주도로 귀성객들 많이 오시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돼지고기 드시고 맛있으니까 많이들 사가세요.” 떡집에서는 밀려들어온 주문에 온종일 떡을 쪄내느라 수증기와 열기가 가득합니다. 완성된 떡들을 자르고 포장하느라 정신없이 바쁘지만 상인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김규영 / 시장상인> “힘들어도 기분 좋아요.” 침체된 경기가 조금이나마 풀리길 소망하기도 합니다. <현순찬 / 시장상인> “올해 경기가 안 좋잖아요. 저희가 만든 떡을 가정집에서 차례 지내고 조상님들이 많이 도와줘서 경제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도민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시장상인들로 전통시장엔 활기가 넘쳤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09.11(수)  |  허은진
KCTV News7
02:07
  • 추석연휴를 잊은 사람들
  • 올 추석연휴에도 귀성객과 관광객 19만 명이 제주를 찾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기대하는 추석명절이지만 연휴도 잊은채 바쁘게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시간에 맞춰 버스들이 들어오고 승객들이 하나 둘씩 올라탑니다. 어깨와 손은 짐으로 무겁지만 버스에 오르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살다가 제주에 정착한 버스 기사 정형진 씨. 하루 종일 운전을 하느라 지치지만 버스에 승객이 오르면 친절하게 맞이합니다. 이번 추석에도 정 씨는 승객들을 태우고 제주시와 서귀포를 쉬지 않고 오갈 예정입니다. 설렘을 가득 안고 버스에 오르는 승객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정형진 / 제주시외버스 기사> "조금 쉬고 싶기는 하죠. 왜냐하면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고 싶으니까. 그래도 일이 우선이니까 " 그래도 승객들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정 씨는 힘이 납니다. <정형진 / 제주시외버스 기사> "아무래도 승객들이 내릴 때 '수고하세요' 라는 말 들을 때가 가장 뿌듯하죠. " 제주시 연동의 한 재활용도움센터입니다. 재활용도움센터 환경미화원 이상만 씨. 시민들이 가져오는 쓰레기를 종류에 맞춰 나누고 직접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오지 않더라도 잠시도 쉴틈이 없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명절이지만 연휴에도 이 씨의 업무는 이어집니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이상만 / 제주시 연동재활용도움센터 환경미화원> "연휴에는 당연히 쉬고 가족들도 그럴 줄 아는데 지금 하는 일(재활용 쓰레기 분류 작업)이 나 혼자의 일이 아니고. " 시민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이들이 있어 올해도 풍족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9.11(수)  |  김경임
KCTV News7
05:29
  • [카메라포커스] 태풍이 남긴 해양쓰레기…제주바다 몸살
  • 태풍 링링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태풍은 이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도 남기고 갔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해마다 반복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태풍의 길목이었던 제주 서부지역. 거친 파도에 떠밀려 온 해조류 감태가 해안가를 온통 뒤덮었습니다. 새카만 감태 사이로 하얀 물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페트병, 폐어구 같은 해양쓰레기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쓰레기가 긴 띠를 이뤘습니다. 인부 몇몇이 주워담아봐도 그때 뿐입니다. 마대자루 수백개 분량의 감태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해갔지만 보시는 것처럼 다시 바다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태풍이 남쪽에서 북상해 제주를 통과하면서 주로 산남지역에 해양쓰레기가 몰렸습니다. 법환포구 주변 해안도로에 마대자루가 길게 늘어섰습니다. 해안 산책로 곳곳에 마대자루가 쌓여 있습니다. 태풍 링링 때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건데요, 스티로폼 폐어구와 통나무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어촌계원 등 주민들이 수거한 해양 쓰레기만 약 5톤. <강행장 / 서귀포시 법환동> "이 쓰레기 바다에서 날아 온 거예요. 태풍만 왔다 하면 바다에서 남풍 불면 떠내려와요." <배경해 / 경기도 동두천시> "굉장히 심해요. 서 있기가 안 좋고 빨리 떠나고 싶을 정도로 안 좋아요. 쓰레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보존 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도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가 있는 상모리 해안가에 발자국은 물에 잠겨 보이지 않고 각종 쓰레기만 둥둥 떠다닙니다. 큼지막한 냉장고부터 소파, 타이어 심지어 개집까지 해안가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희 / 인천시 미추홀구> "3년 만에 왔는데 옛날에 비해서 쓰레기가 늘어난 것 같아요. 태풍 때문인지 몰라도 바다를 볼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태풍 때마다 문제가 되는 건 해양쓰레기만이 아닙니다. 큰 비가 내린 하천을 따라 각종 쓰레기가 바다로 몰려들며 해양쓰레기 양을 늘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사에 따르면 육상에서 버려진 해양쓰레기가 57%로, 바다에서 떠밀려 온 것보다 많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외부 쓰레기와 도민들이 몰래 버린 폐기물이 맞물려 해양쓰레기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봉종 / 안덕면 사계리> "의식이 있어야죠. 그거를 어떻게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버리는 사람들이 주의해야지." 제주 전역에 청정 바다지킴이가 투입돼 매일매일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완전히 정화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석창 / 청정제주바다지킴이> "생활쓰레기가 많아요. 배에서 쓰다 남은 것들 버린 것 아닙니까. 이런 것들이 다..." 해양쓰레기 수거에 이은 처리작업이 매끄럽지 않은 점도 문제입니다. 용담2동 집하장에 해양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태풍 이후 수거한 쓰레기가 그 위로 쌓이며 더 큰 산을 이룹니다. 수거해 온 해양쓰레기는 세척하고 건조한 뒤 처리해야 하는데 이곳은 보시다시피 여유 공간이 부족해 처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공공처리시설에서는 해양쓰레기에 묻은 염분과 기계 고장 우려를 이유로 반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민간업체를 통한 처리단가는 톤당 40만 원 정도로 비싸서 일부 동지역에서는 올해분 예산이 이미 바닥났습니다. 결국 해양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한 채 그저 쌓아두고만 있는 겁니다. <장원철 /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 "광역 집하장을 만들어서 여기서는 집하하는 게 아니고 분리 선별만 하고 집하장으로 가져가서 적재만 한다면 (개선될 것 같습니다.)" 평상시는 물론 태풍이 올 때면 해양쓰레기 문제가 반복되자, 제주도는 이른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수거부터 운반, 처리까지 모든 과정이 한꺼번에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활용 선별시설이나 해상 정화선 등에 대한 국비가 확보되지 않고, 집하장 현대화사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이기우 /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부지 활용이나 건축허가가 가능하면 현대화를 할 건데 그런 부분이 가장 문제라서 도유지나 국유지를 발굴해서 그런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수거되는 해양쓰레기는 지난해에만 1만 2천여 톤, 처리비용으로는 64억 원이 들었습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제주도로서 태풍과 해양쓰레기는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청정 제주바다지킴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 체계는 어느정도 갖춰진 만큼, 이제는 육상에서의 폐기물 관리와 함께 처리 작업을 개선해야 할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19.09.11(수)  |  조승원
KCTV News7
02:17
  • '썩고 냄새나고'…옛 모습 잃은 마을연못
  • 아직도 도내 곳곳에는 과거 마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됐던 연못들이 많이 있습니다. 습지보호 사업을 통해 보존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용이 줄다보니 마을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경면 저지리의 한 연못. '고운물'이라 불리며 과거 마을 주민의 식수를 담당했던 연못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청정했던 옛모습을 모두 잃었습니다. 연못의 물은 썩어 짙은 초록 빛을 띄고 있고 각종 쓰레기가 둥둥 떠다닙니다. <문수희 기자> "과거에는 식수로 사용할 만큼 깨끗한 물이었지만 지금은 썩어서 주변으로 악취가 진동합니다." 상수도가 잘 보급된 지금, 점점 연못 사용이 줄고 방치되면서 오염된 겁니다. <김동철 / 저지리장> "음요. 사람이 길어다 마시고 그랬죠. (지금은) 물이 고여서 부유물질과 썩고 있습니다." 다른 연못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어욱심이못은 예로부터 이맘때면 피어나는 연꽃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못. 하지만 지금은 수생식물과 곤충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만큼 수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일부는 매립돼 도로에 편입되기도 했습니다. <강태신 / 마을주민> "못먹어. 오염돼서...이제는 이 동산을 메우고 높여 버리니까 물이 이제 안돼." 지난 1998년 습지보전법이 제정된 이후 행정에서는 연못 복원을 꾸준이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 개선 사업을 해도 물 순환이 전같지 않다보니 다시 오염되는 경우도 있고, 복원이냐 매립이냐 여부를 놓고 마을 주민들의 입장차가 벌어지는 경우도 허다해 쉽지 않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마을주민들 하고 이걸(연못 복원) 어떤 식으로 할꺼냐 (의논)하는데 마을간에 결정이 안나면...(주민들이) 말씀하시는데 다 다르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들죠." 제주도내 곳곳에 있는 연못은 2백여 개. 마을 주민들의 삶을 간직한 연못이 골칫거리가 되지 않도록 보전방안 모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9.11(수)  |  문수희
  • 제주대, 수시 경쟁률 4.3대 1
  • 2020학년도 제주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4.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대학교가 지난 10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천559명 모집에 6천781명이 지원해 평균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 4.3 대 1과 같은 수준입니다. 모집 단위별로는 학생부종합 수의예과가 2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27 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 2019.09.11(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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