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밤사이 해안지역 또 열대야 나타나
  • 제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이지지 않으면서 제주시 최저기온이 26.4도, 서귀포 25.7도로 일부 해안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올여름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가 57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09.03(화)  |  김경임
  • 조천읍 와흘리서 승용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2) 저녁 8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서 갓길에 정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9.03(화)  |  김경임
  • "수산물 채취" 집 나갔던 70대 사흘째 실종
  • 수산물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7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0대 A 씨가 그제(1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어제(2)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제주시 한림 해안가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노란색 상의와 검정 반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9.03(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대 수시 9일부터 접수…'자유전공' 78명 선발
  • 제주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를 오는 9일부터 접수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해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해 이수하는 자유전공으로 78명을 선발합니다. 자유전공 모집은 정시가 아닌 수시모집으로 100%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나 면접 점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자유전공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과 전공기초 과목 등을 수강할 수 있고 학생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됩니다.
  • 2024.09.03(화)  |  이정훈
  • 서귀포 중·고교생, 일본·싱가포르 국제교류
  •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서귀포시 중,고등학생들이 국제교류 사업으로 일본과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학생 26명과 고등학생 20명은 지난 달 26일부터 닷새동안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와 싱가포르 화총국제학교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교류했습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내 덴노지 4.3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오사카 4.3 유족회장의 강연을 듣는 등 역사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 2024.09.03(화)  |  이정훈
  • 폭염·소나기 반복되며 감귤 '열과' 피해 확산
  •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호우로 감귤 열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 달 말까지 권역별로 감귤원을 조사한 결과 노지감귤에 달린 열매 가운데 10%는 열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열과율 8.2%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서부지역의 경우 열과율이 20%에 육박하는 등 남부와 서부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감귤이 많이 달린데다 폭염과 소나기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착과량을 조절하고 방제약을 수시로 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4.09.03(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폭염특보 해제…내일, 무더위 속 곳에 따라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웠지만 모처럼 폭염특보가 해제됐고 내일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5도, 서귀포 31.9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제주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 7월 16일 북부 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 48일 만입니다. 내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에서 32도로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9.02(월)  |  김경임
KCTV News7
02:41
  • 4·3 희생자 '배우자·양자' 신청 시작
  • 4.3 당시 혼인신고나 입양신고를 못해 희생자의 법적인 배우자나 양자로 인정받지 못한 유족들이 70여년 만에 정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친자 가족관계를 시작으로 4.3 가족관계 불일치의 모든 사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비로소 열리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청 4.3 부서가 가족관계 업무로 분주합니다. 이달부터 혼인과 입양 신고 정정 접수가 시작되면서 관련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4.3 당시 희생자의 배우자이지만 혼인신고를 못했거나 후손 없는 희생자의 양자임에도 입양신고를 하지 못해 법적인 가족이 될 수 없었던 유족들. 정부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사례는 14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4.3 특별법에 신설된 혼인과 입양 신고 특례를 근거로 정정 신청을 하면 복잡한 소송 절차 없이 4.3 위원회 심의 결정으로 가족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됩니다. 혼인과 입양 신고 특례는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만 적용되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지현/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팀장] "혼인 신고, 입양 신고 특례는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가능한 특례이다 보니 신청기한이 부득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2026년 8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신데요. 아무래도 기한을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되 되도록이면 소명자료를 충분히 챙기신 다음에 접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평생을 사실혼 배우자로 살면서 고통을 겪어야 했던 고령의 유족들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명예 회복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강능옥 / 4.3 희생자 유족부녀회장] "지금 미망인이 연세가 많아서 90세부터 100세 넘은 분도 계신데 사후 혼인신고가 안된 분들이 있는데 빨리 구제를 해서 호적을 정정해 주셔야만 이 세상을 마치고 저 세상으로 갈 때에도 그 맺힌 한이 풀려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희생자의 친 자녀지만 당시 출생신고를 못해 법적 자녀가 될 수 없었던 친생자 불일치 사례는 지난해 7월부터 신고 접수를 통해 현재까지 205건이 접수됐습니다. 혼인과 입양 신고까지 이뤄지면서 4.3 가족관계의 모든 불일치 유형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된 가운데 얼마나 많은 유족들이 뒤늦게라도 명예가 회복되고 뿌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9.02(월)  |  김용원
KCTV News7
02:44
  • 모의총기 함부로 버렸다가 '입건'
  • 얼마 전 제주시내 한 공영주차장 인근 공터에서 총과 총알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해 조사한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건 모두 서바이벌 레저용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총과 구분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색깔 부품이 제거돼 있던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소유자인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건입동의 한 공영주차장 옆 공터입니다. 잡초가 무성히 자란 공터 곳곳에 각종 폐기물이 버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 곳에 총과 총알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군 등이 긴급 출동해 현장 확인에 나섰고 2시간 가까이 조사가 이뤄지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근 주민] "한 20 ~ 30명 정도 왔죠. 파출소에서 와 가지고 처음에는 폴리스라인 쳐 놓고 경찰인가 관련된 사람들 엄청 많이 오더라고요." 현장에서 발견된 건 총기 5점과 탄환, 방탄조끼, 무전기 등으로 조사 결과 모두 서바이벌 레저용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범행에 악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관련 법 상 총구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컬러파트를 제거하는 등 임의로 개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현장에서 발견된 모의 총기입니다. 실제 총과 구분하기 위해 총구에 색깔 부품 등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는 제거돼 있어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경찰이 소유자 추적이 나서 개조된 모의 총기를 가지고 있던 50대 남성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남성은 과거 레저 동호회 활동을 하며 가지고 있던 것으로 지난달 29일, 해당 공터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거지에 가지고 있던 모의총기 1점을 추가로 압수하고 추가 불법 개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총포화약기술협회에 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고문석 / 제주경찰청 질서계장] "모의총포는 총포화약법 11조에 따라 제조, 판매, 소지가 금지돼 있습니다. 레저용 총기 같은 경우는 신고 없이도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컬러파트가 없거나 성능이 기준을 초과해 개변조된 레저용 총기 같은 것은 소지가 금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달 동안 개조된 모의총포 등 불법 무기류에 대한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다음 달부터 관련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9.02(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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