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온열질환자 32% 농업인…"낮 시간 작업 최소화"
  • 농업 현장에서 온열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도내 온열질환자 71명 가운데 32%가 넘는 23명이 농업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 농작업을 최소화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 2024.08.07(수)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잠 못 이루는 밤' 이열치열에 바닷가로 피서
  •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여름 들어 벌써 한 달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후텁지근한 날씨에 잠 못 이룬 시민들은 해변 광장과 해수욕장 등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던 햇빛이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해변 광장은 시민들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파이팅!" 좀처럼 식지 않는 열기 속 한 쪽에서는 한바탕 족구 경기가 벌어집니다. 친구들과 공을 쫓아다니며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잊혀집니다. [고찬우, 임현진 / 피서객] "날씨가 덥긴 한데 이열치열처럼 더울 때 땀을 내야 더 좋을 것 같아서 운동하니까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친구와 함께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거리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땀을 식혀봅니다. [김경임 기자]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지만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탑동 광장은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도 밤잠을 이루지 못한 이들이 눈에 띕니다. 바지를 걷어부치고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한 손에 음료수를 들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름밤 낭만을 즐겨봅니다. [김민지, 박소율 / 제주시 내도동] "지금 바다 구경을 해 보려고 나왔는데요. 애들하고 같이 나오니까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너무 좋아요."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제주시의 경우 지난 6월 29일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31번에 이르고 있고 지난달 15일부터 3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20일 넘게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열대야 시작은 지난해보다 3일 늦었지만 발생 횟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낮 동안 햇빛으로 인해 높아진 기온이 밤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 2024.08.06(화)  |  김경임
KCTV News7
02:16
  • 몸살 앓는 황우치해변…절벽에 페인트 낙서까지
  • 각종 촬영 장소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우치해변이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훼손 등이 우려되고 있지만 명확한 관리 주체도 없는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인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귀포시 황우치 해변입니다. 멋드러진 용암절벽과 파식동굴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제주도 지질공원의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코스 구간 가운데 한 곳입니다. 하지만 유명세가 무색하게 해안은 관리되지 않은 듯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어로 적힌 페트병부터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이 널려 있습니다. 암벽 곳곳에는 하얀 얼룩이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손으로 문질렀더니 미끄럼을 막는 하얀 분말인 초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암벽 등반 흔적들이 남아 있고요. 한쪽에는 정체모를 그래피티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최근 몇년 간 누리꾼들의 암벽등반 포인트로 소개되고 있는 상황. 또 SNS 게시물 등을 확인한 결과 절벽에 페인트로 그려진 그래피티는 한 외국인 작가가 지난 2022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흔치 않다보니 명확한 관리 주체가 없어 적어도 최근 2, 3년 동안 황우치 해변 일대가 안전과 환경 보전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겁니다. 게다가 행정은 자연 경관에 그려진 페인트 제거를 위해 화학 약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이 또한 고심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 "단순 지우는 작업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요. 화학 약품을 쓰고 지우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부서들과) 협의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바로 지울 수 있도록…" 제주의 소중한 명소지만 각종 무분별한 행동과 행정의 무관심 속에 황우치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06(화)  |  허은진
KCTV News7
03:05
  • "시세보다 싸게 판금·도색" 무등록 업체 적발
  • 무등록 상태로 차량 수백 대를 불법 정비해 온 혐의로 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도색 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면서 환경 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차량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도색용 페인트와 장비들도 있습니다. 자동차 종합 정비업으로 등록돼야 할 수 있는 전문 차량 도색 작업을 무등록 업체가 하다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으로 등록된 곳을 빌려놓고 현장에서는 불법 차량 정비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무등록 정비업 관계자] "허가받은 장소에서 일을 하려고 했죠. 전체 도장을 한 적은 없고요. 차량이 일부 파손되거나 고객 문의 들어오면 여기에서 작업을 하고." 장소를 빌려준 업체는 불법 정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대 업체] "합법적인 공장에서 작업하고 싶다고 해서 임대해 줬고 불법 정비하는 줄도 몰랐어요. 판금이나 도장을 못하게 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차체를 다 떼서 부품으로 작업하면 문제가 없는데 저는 그런 사실을 몰랐어요. 이런 생산 공정을 다 넣어서 허가받았기 때문에..."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주로 온라인 상에서 고객을 모았습니다. 정상 수리비의 최대 절반 가격으로 홍보했고 고객 차량의 블랙박스까지 끄면서 정비 위치를 철저히 숨겼습니다. 통상 도장과 판금 같은 정비·수리 내역은 국토부로 보내야 하지만 이 같은 기록이 남지 않아 중고차 매매업체에서도 이를 악용해 상당수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차량 수백 대를 불법 정비했고 일부 업체는 3년 넘게 영업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 기획민생수사팀장] "차량을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한 다음 다시 갖다 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고 무등록 정비업 소문이 나지 않을 중고 매매상 차량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기도 했고 분쟁이 발생했을 때 배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특히 모 업체는 도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환풍기를 통해 그대로 외부로 배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야간에만 작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한 / 제주시 환경지도과 배출시설 담당] "대기오염 물질 배출시설로서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제주시로 신고한 다음 운영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한 게 불법이고 인력이나 장비를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비용을 지불하기 싫어서..." 자치경찰은 차량 불법 정비와 대기오염 배출 시설 관련 위반 혐의 등으로 무등록 업체 4곳을 적발해 관련자를 입건하고 범행 기간과 범죄 수익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행정당국도 관련법에 따라 시설 폐쇄와 사용 중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4.08.06(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선원 선불금 사기 기승…해경, 집중단속
  • 제주에서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들로부터 선불금을 받고 도주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접수된 선불금 사기 건수는 2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68건, 2022년 91건, 지난해의 경우 6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서도 벌써 2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해경은 다음달까지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24.08.06(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골프장서 작업차량 추락, 60대 직원 숨져
  •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2m 다리 아래로 추락한 작업 차량에 골프장 환경미화 직원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코스 사이를 이동하는 좁은 다리를 지나는 과정에서 차량이 추락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6(화)  |  김경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7도에 육박하면서 열대야가 이어졌고 오늘 낮 기온도 34도에 달하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27에서 28도, 낮기온 31에서 33도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만조시간대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06(화)  |  김수연
KCTV News7
00:45
  • 당분간 폭염 이어져, 내일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3도, 서귀포 33.6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는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31에서 33도로 분포해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06(화)  |  김경임
KCTV News7
00:50
  • 폭염특보 이어지며 무더위 기승…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체감온도는 남원이 34.2도, 서귀포 33.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수준을 보여 낮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8.06(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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