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2도, 서귀포 25.7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9
  • "돼지열병 예방 돼지생산물 반입 금지 고시 적법"
  •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등을 위해 다른 지역 돼지생산물 반입을 금지하는 고시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축산물 유통판매업자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돼지생산물반입금지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제주의 경우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선 매개물 반입을 금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며 고시로 인해 원고가 받는 경제적 불이익이 가축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축산업과 공중 위생을 보호하고자 하는 공익보다 더 중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1.31(토)  |  김용원
  • 516도로 명칭 변경 공론화, 서귀포시 2차 토론회
  • 제주도가 최근 제주시지역에서 516도로 명칭 변경과 관련한 공론화와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이달 중, 서귀포시에서 두번째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토론회 개최 이후 516로 도로명 주소 사용자 절반 이상이 동의하면 명칭 변경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516도로는 군사정변 이후 확포장 공사를 거쳤으며 시대가 지나면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 2026.01.31(토)  |  김용원
  • 신협 이사장 선거 투표용지 수 논란…경찰 수사
  • 도내 한 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투표 용지 수가 맞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9) 제주시 모처에서 치러진 신협 이사장 선거 이후 개표 준비 과정에서 투표함 내 용지수와 선거관리시스템에 집계된 투표자 수에 차이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투표함을 임의로 배출 받아 보관하고 있으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신협 측은 통신 장애로 일부 인원이 전산에 늦게 반영되면서 수치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1.30(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도련동 가건물 화재, 2층서 1명 숨진채 발견
  • 오늘(30)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도련동 가건물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련동 가건물 1층 창고와 2층 주택에서 불이 났고 연기가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며 20건이 넘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소방은 소방 헬기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두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오후 5시 5분쯤 2층 주택 화재 현장에서 20대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본부 / 시청자
  • 2026.01.30(금)  |  김용원
  • 주말에도 찬바람 불며 추운 날씨 계속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주말에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5.2도, 서귀포 9.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고 곳에 따라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1에서 4도, 낮 기온이 6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여 춥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1.30(금)  |  김경임
KCTV News7
02:39
  • '방치되고 닫히고' 엉망진창 자전거 스테이션
  • 지난 2011년부터 제주에서 공공자전거가 운영되면서 대여와 반납을 위한 스테이션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일반자전거 대신 공공 전기자전거를 새롭게 운영하면서 스테이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영주차장 한 쪽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지난 2011년 제주시가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면서 이를 보관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입니다. 그런데 공공 자전거는 아예 찾아볼 수 없고 의자나 청소용품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싱크 : 공영주차장 관리원> "비 오는 날 같은 때는 수레 같은 거 저기에 잠시 보관했다가 비 그치면 가져가고 하지. 자전거는 한 대도 없었어요. 내가 올 때부터 저기엔 빗자루하고 쓰레받기, 쓰레기봉지 이런 것들을…." 또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각종 집기를 보관하면서 창고를 방불케 합니다. 시설물 곳곳은 부서져 있고, 바퀴 바람이 빠지거나 망가진 자전거가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누군가 몰래 버리고 간 겁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이 곳은 공공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아간 또다른 스테이션. 앱에는 분명히 자전거 대여나 반납이 가능한 장소로 안내하고 있지만 사실상 폐쇄된 상태입니다. <현장음> "문이 안 열리는데?" 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서 안에는 먼지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제주에서 공공 자전거 운영이 시작된 건 지난 2011년. 하지만 자전거 도난과 파손이 빈번했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지난해 3월부터는 일반 자전거 대신 공공 전기자전거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스테이션과 도로에 선을 그어 표시한 '허브'에서 앱을 이용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스테이션은 사실상 제 역할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곳곳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은 20여 곳. 하지만 제 기능을 하지도, 활용방안도 찾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1.30(금)  |  김경임
  • "화장 금지·신원 확인 법제화"…유족 참여 중요
  • 지난해 정부가 4.3을 비롯한 과거사 민간인 희생자 유해를 화장해 합동으로 안치하겠다고 검토하면서 4.3 유족회가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유해 화장을 금지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유족들이 우려를 덜게 됐습니다. 유족들의 채혈과 DNA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년 전, 4.3 유족회는 정부의 과거사 민간인 희생자 유해 집단 화장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씽크:김창범/4·3 희생자유족회장(2025년 1월)> "위령시설에 모셔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모든 유해에 대한 집단 화장 및 합사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4·3 희생자의 신원 확인과 봉환을 책임지고 보장하라." 유족 바람대로 4.3 희생자 유해는 앞으로 집단 화장이 금지되고 신원 확인을 거치도록 법제화됐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법에는 누구든지 희생자 유해나 유품을 훼손하거나 임의로 처리해선 안된다고 규정됐고 국가는 발굴된 유해를 보존해야 한다고 명시됐습니다. 화장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에도 유해 발굴을 고유 업무로 두고 전담 부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주도와 유족회가 집단 화장 방침 철회 등을 요구한 지 1년 만에 제도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씽크:양성홍/4.3 행방불명희생자 유족회장> "돈 들여서 애쓰게 유해를 발굴해 놓고 전부 화장해서 합사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유족들에게 돌려주지 않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이번에 법이 통과됐다고 하니 유족들 마음이 진짜 편안합니다." 전국 형무소로 보내져 행방불명된 4.3 희생자는 1천 8백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개정된 법에 따라 유해가 발굴되면 화장을 하지 않고 영구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새롭게 출범하는 진화위와 함께 도외 지역 유해발굴 대상지를 확대하고 경산코발트 희생자 유해 100구에 대한 신원 대조 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씽크:강희경/제주도 4.3 지원과장> "임의대로 처리할 수 없도록 법제화됐습니다. 현재 발굴된 상태로 유해가 보관돼 있는데 나중에 유족들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면 유해가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유해 DNA 대조 분석을 위해서는 유족들의 참여가 절대적인 만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채혈 검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이아민)
  • 2026.01.30(금)  |  김용원
  • 2025 보도영상전 개막…4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 제주영상기자협회의 2025 보도영상전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언론사 관계자, 제주영상기자협회 회원 등이 참석해 영상전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김승철 제주영상기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제주영상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의원상으로 현지홍 의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번 보도영상전은 '비상계엄 1년과 제주사회의 기록물'을 비롯해 영상 기자들이 선정한 2025년 7대 뉴스, 환경과 안전, 공직 비리 등을 주제로 한 기획 뉴스, 4.3 인권 분야 관련 보도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2026.01.30(금)  |  문수희
  • 4·3 유해 임의 화장 금지…"신원 확인까지 보존"
  • 전국에 흩어진 4.3 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를 수습할 경우 임의대로 화장 할 수 없고 신원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과거사 민간 희생자 유해를 일괄 화장해 안치하는 것을 금지한 진실.화해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해가 발견되면 임의 처리되지 않고 신원이 확인될 때 까지 보존됩니다. 제주도는 유족회 바람대로 유해 화장과 합사가 금지됐다며 앞으로 신원 확인이 조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26.01.30(금)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