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목)  |  김용원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오랜 세월 가정에 헌신하고 사회에 기여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노인 복지 유공자 등 3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공연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버이날 메시지를 통해 가족을 위해 헌신한 부모의 삶은 그 자체로 위대한 이야기이자 모두의 뿌리라며 제주도정은 어르신을 세심히 살피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6
  • 서귀포 안덕면서 차량 5중 추돌, 8명 경상
  • 오늘(5) 오후 2시 10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인근 박물관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중이었고 이 사고로 8명이 다쳐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5.05(월)  |  김경임
KCTV News7
00:26
  • 연동 주택 화재, 70대 할머니 연기흡입
  •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연동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5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70대 할머니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건물 207제곱미터 가량이 소실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5.05(월)  |  김경임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5월 5일)
  •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1도, 서귀포 19.4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8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5.05(월)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흐리고 선선, 낮부터 곳에 따라 비
  •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0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5.05(월)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 5천1백만원 국비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8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고용 조건이나 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는데 공공기관으로는 제주도교육청이 유일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에는 총 5천100만원의 국비가 지원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공연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 2025.05.05(월)  |  이정훈
  • 맑고 포근…내일 어린이날, 흐리고 낮부터 비
  • 휴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안덕화순이 21.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7.9도, 서귀포 20.4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8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오름과 숲길 등에서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부터 모레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8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5.04(일)  |  문수희
KCTV News7
01:15
  • 오늘의 날씨 (5월 4일)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9도, 서귀포 20.4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고산 : 15.7 , 성산 : 20.9)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 14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로 일겠고 먼바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수요일부터 날씨가 다시 맑아졌다가 금요일에 다시 흐리져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4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 2025.05.04(일)  |  문수희
KCTV News7
00:43
  • 흐리고 강풍, 내일은 맑음…관광객 발길 이어져
  • 어린이날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며 낮 동안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 가운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과 김녕이 25.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4.9도, 서귀포 20.9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부터 제주에는 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연휴를 즐겼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맑겠고 아침 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8에서 2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현재 발효중인 강풍특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5.03(토)  |  허은진
KCTV News7
00:55
  • 신호등 파손·항공기 결항…강풍 피해 잇따라
  • 오늘 하루 제주에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까지 모두 16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전 9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일도2동의 한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이 강풍에 의해 떨어졌고 10시 30분쯤에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쓰려져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대형마트 간판이 파손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제주출발 김포행 항공기 결항을 시작으로 오후 4시 기준 출발 11편, 도착 10편 등 모두 21편이 결항됐고 항공기 연결관계 등으로 지연운항도 이어졌습니다.
  • 2025.05.03(토)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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