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 일요일 오후부터 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3에서 26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8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일요일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월요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24(금)  |  김경임
KCTV News7
00:46
  • 마늘 수매 항의 과정서 50대 농민 분신 시도
  • 이상기후로 인해 벌마늘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마늘 수매를 위해 농협을 찾은 50대 농민이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0대 농민 A씨는 어제(23)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 농협에서 벌마늘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농협에서 상품으로 받아주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뿌려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경찰이 A씨를 제지하면서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마늘 수매와 관련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농협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2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24(금)  |  김경임
  • 맑고 낮 26도 '초여름 날씨'…대기 건조
  •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기온은 23에서 26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8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겠으며 내일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2024.05.24(금)  |  김지우
KCTV News7
03:38
  • 22대 국회 개원…의대 정원 증원 결과는?
  • 이번 한 주간 주목받는 지역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 순서입니다. 제22대 국회가 이번주에 개원하는 가운데 제주 출신 국회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내년도 대학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제주대는 오는 29일 의대 정원 증원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2대 국회가 오는 30일 개원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정 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초선인 제주시갑 문대림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제주시을 김한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를 1순위로 희망했습니다. 제주출신의 정춘생 조국혁신당 당선인 역시 행정안전위원회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각 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변경 사항을 확정한 가운데 제주대학교가 오는 29일 의대 정원 증원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합니다. 하루 최대 340톤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다음달부터 시공사에서 2년동안 운영하고 이후에는 제주도에서 운영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포럼에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표 세션인 세계지도자 세션이 4년 만에 부활하는 가운데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국가수반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가 폐지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대표 콘텐츠를 찾기 위한 공모가 오는 28일까지 마감됩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이번 공모 주제는 제주들불축제를 대표하고 생태가치에 부합하는 친환경 콘텐츠, 주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했습니다. 김광수교육감을 비롯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오는 28일 총회를 열고 최근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등을 이유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용지부담금 폐지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전국시도교육청은 학교용지부담금이 폐지되면 지방교육재정이 축소돼 교육투자 악화 등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사고를 내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이 열립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해당 남성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제주시 해안목장 매각이 두차례 유찰되면서 오는 29일부터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시 해안동 16필지 211만제곱미터에 축사와 관리사 등 건축물 2동이 포함된 이 토지의 당초 공급 예정 가격은 880억원이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5.24(금)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제주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결론 못내려
  • 제주대학교 의대 증원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대 교수평의회는 오늘(23일)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의대 학생 입학 정원 증원안이 담긴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다시 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칙 개정안은 제주대 의대 입학 정원을 현 4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난 8일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후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재심의 요구로 다시 교수평의회가 소집됐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 2024.05.23(목)  |  이정훈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 '지지부진'
  •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하영 의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의 추경안 심사에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을 위한 대체부지를 확보하고도 제주교육당국이 이설 계획을 포함한 후속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에 편입되는 서귀포학생문화원 부지는 학생과 주변 서귀포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 왔다며 대체부지가 결정된 만큼 신속한 이설 계획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서귀포 도심지역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대체부지로 삼매봉 부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 2024.05.23(목)  |  이정훈
KCTV News7
00:42
  • 맑고 더워, 산간 일주일 째 '건조특보'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5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북부중산간에 발효됐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산간에는 일주일 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23(목)  |  김경임
KCTV News7
02:48
  • 점차 교묘해지는 떴다방, 읍면 지역까지 기승
  • KCTV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주시내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떴다방 의심 현장이 자치경찰에 의해 적발돼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만 KCTV 취재결과 판매행위가 읍면 지역 곳곳으로 퍼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단속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르신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생필품 등 각종 미끼 상품을 사은품 형태로 나눠주며 어르신들을 모은 뒤 나중에는 허위 과장 광고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업체들은 시내 뿐만 아니라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읍면 지역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화로 식료품을 나눠주겠다며 어르신들을 모은 뒤 지역마다 시간대별로 특정 장소에 모인 어르신들을 차량을 이용해 홍보관으로 태워가는 방식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싱크 : 00읍 주민> "그거 (사은품) 받으려고 갔다가 가기 시작하면 또 거기에 넘어간단 말이에요 선전에. 수레가 어떨 때는 인도까지 수레 세워져 있고. 수레 있잖아요, 할머니들 밀고 다니는 거. 몇 개월 (영업) 하다가 또 쉬었다가 또 몇 개월하고. ” 문제는 그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단속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겁니다. 신고 없이 불법 운영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명목상 방문판매업이나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등으로 신고해 운영하면서 홍보관 안에서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설명하는 등 허위 과장광고로 어르신들을 현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이나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한 업장 약 1천 3백 곳 가운데 휴폐업 같은 행정처분이 내려진 곳은 전무하고, 현장 점검도 규모가 큰 대형 매장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에서 민원 등을 바탕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출입이 회원제로 철저히 통제돼 내부 상황을 알지 못하다 보니 허위 광고 같은 결정적인 혐의를 입증할 증거 확보나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 스스로 피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의 관심이 중요하고, 제품 표시사항 확인과 영수증 받기, 반품이나 환불 규정 확인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5.23(목)  |  김경임
KCTV News7
03:13
  • 방파제에 갇힌 쓰레기…바다 사각지대 '첫 정비'
  • 방파제 테트라포드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파제 끝자락은 접근성이 떨어져 바다 사각지대로 불렸는데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실태조사와 정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진 방파제 끝자락, 자욱한 바다 안개를 지나 가까이 살펴보니 파도를 흡수하기 위해 설치된 테트라포드가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썩은 나무나 폐자재들이 조잡하게 걸려 있습니다. 조업 피해는 물론 해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씽크:장순보 한림 어촌계장> "삼발이 사이에 줄이 있어서 해녀가 헤엄치다가 발목에 줄이 감겨서 제가 갔을 때 이미 숨이 멎었어요. 안아서 인공 호흡해서.." " 테트라포드 사잇 공간에 나 있는 틈 속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취재진이 직접 내려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씽크:김용원기자> "테트라포드 아래 6미터 지점에는 수년 째 수거되지 않고 방치된 온갖 해양쓰레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대부분 폐어구나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으로 방파제 축조 이후 들어왔다가 구조물에 갇혀 다시 빠져나가지 못한 폐기물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면서 환경과 생태계에 2차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방파제 테트라포드 가장 아래 쳐박혀 지금까지 한번도 수거된 적 없는 이른바 바다 사각지대 해양 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제주서방파제 외곽 1km 구간과 한림항 방파제 670여 미터를 대상으로 지난 두달 동안 30여 톤을 치웠습니다. <씽크:김종덕 해양환경공단 해양정화처장> "제주항은 해류로 인해 방파제 안쪽으로 대부분 쓰레기가 몰려오는 실정이고 한림항은 전반적으로 외국, 중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부들이 직접 내려가 일일이 손으로 주워야 하는 고된 작업인데 상당수가 비좁은 틈 속 깊은 곳에 있어 단순 수작업 만으로는 한계를 보입니다. <씽크:쓰레기 수거 인력> "꺼낼 때가 힘들어요. 공간이 좁으니까 할 수가 없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첫 시범 사업을 통해 수거 이후 분기별 쓰레기 재유입량을 파악하고 장비를 개선해 수거 효율성도 높여 전국 바다 사각지대를 최소할 방침입니다. <강도형/해양수산부 장관> "쓰레기 기원이나 종류, 분해되고 있는 정도 등을 정량적으로 잘 파악해서 타 지자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주에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조류나 해양 폐기물 유입 경로 등을 고려했을 때 제주는 바다 사각지대 시범 정화 사업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제주 사업 결과를 토대로 전국 해안에 적용할 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5.23(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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